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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528

대만 타이페이 자유여행 필수품, 이지카드 (대만공항 수령가능) ... 할인구매방법, 잔액확인어플 대만 자유여행을 한번이라도 준비해봤다면 들어봤을 법한 필수품, 이지카드다. 대만에서는 요요카드라고 부른다. 이것은 우리로치면 티머니와 동일하다. 충전해서 교통과 일반 결제시 사용가능하다. 결제시에는 이지카드와 연계된 상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실 아주 오래된 로컬 식당같은 곳만 아니라면 대부분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편의점은 100% 결제 가능하므로 해외여행시 잔돈을 만들지 않으면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다. 대만 내에서는 각 지역마다 이런 충전식 카드가 있긴 하지만 대만 전지역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이지카드가 유일하다. 타이페이 101 타워 가는 길에 발견한 이지카드 행사. 홍보행사였던 것인지 단순한 프로모션 촬영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운 좋게도 이지카드 캐릭.. 2019. 12. 25.
마카오 루즈벨트 호텔 - 조식당, 수영장(인피니티풀), 피트니스 센터 리뷰 2019년 11월 여행마카오 루즈벨트 호텔의 경우 부대시설은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내 취향과 잘 맞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의 경우 대단한 기구들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운동하기 편리하다고 느낄 만큼 공간이 넓었다. 나는 기계보다는 내 체중을 활용하는형태의 요가나 스트레칭을 선호하는데 그런 동작을 하려면 매트를 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이곳은 굉장히넓었다. 이 외에도 다른 "마카오 호텔" 리뷰 보기 by ALICE 부담없는 가격에 깔끔한 호텔을 원한다면 마카오 루즈벨트 호텔 - 슈페리어 트윈룸 리뷰, 셔틀버스 정보 정리 마카오 루즈벨트 호텔 The Gym 트레드밀은 모두 바다를 향해 있었다. 물론 본토와 섬사이는 강처럼 보이지만. 사진은 .. 2019. 12. 21.
마카오 루즈벨트 호텔, 슈페리어 트윈룸 리뷰/ 셔틀버스 정보 정리 / 부담없는 가격에 깔끔한 호텔 2019년 11월 여행 마카오 루즈벨트 호텔이 생길 때만 해도 기대가 컸다. 여러 프로모션을 떠나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포장하는 뉴스를 많이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픈이후 그런 느낌이 적은... 뭐랄까. 암튼 내 기대만큼 미치지 못한 느낌이다. 기존의 유력한 럭셔리 호텔의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못한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호텔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오픈 당시의 화려했던 뉴스에 비하면 모자란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도 직접 지내봐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을테니 4박5일을 루즈벨트 호텔에서 지낸 경험을 글로 정리해봤다. 홍콩국제공항에서 강주자오대교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매우 불편하고 어려운 방법이었으므로 앞으로 홍콩 도심지에 있다면 굳이 강주아오대교를 지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지는 않을테다. (.. 2019. 12. 3.
홍콩국제공항에서 마카오, 마카오에서 홍콩국제공항으로 페리타고 한번에 이동하기, 택스리펀, 위탁수하물처리 2019년 11월 여행마카오에서 홍콩국제공항으로 페리타고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대부분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한 후 다시 홍콩국제공항이 있는 란타우 섬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아는 이들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시간만 잘 맞춘다면 단번에 마카오 페리에서 홍콩 국제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홍콩 공항으로 출도착하고, 이후 마카오에서 여행을 한다면 페리를 이용해서 한번에 이동하도록 해보자! 1. 출도착지 표시방법출도착을 홍콩국제공항으로 선정한 뒤 원하는 페리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때 홍콩국제공항을 HKIA로 표시하거나 SKY PIER로 표시하기도 한다. 홍콩국제공항으로 표시하지 않아도 이렇게 표시하면 공항으로 이동하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2. 마카오 내에 있는 터미널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페리.. 2019. 12. 2.
201911 부산(PUS) - 홍콩(HKG) KA311/ KA312, 캐세이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스 + 기내식 리뷰 2019년 11월 여행 급하게 정해진 홍콩/마카오 출장(이자 나에겐 여행)이다. 그 동안 바쁜 일정에 늦은 밤 출발/ 새벽 도착 비행기를 선택했는데, 도저히 새벽 비행기의 체력저하를 감당하기 어려워 낮 출발 비행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부산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는 노선 운항하는 항공사 중 낮 출발/도착 항공사는 캐세이 퍼시픽이 유일하다. 다만, 캐세이 퍼시픽이 운항하는 노선 중 수요가 적은 단거리 노선의 경우 캐세이 드래곤이 공동운항(실제 운항)한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처음을 캐세이 드래곤 탑승! ▲ 부산 - 홍콩노선 캐세이 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스 + 기내식 리뷰 ▲ 부산 PUS ▶ 홍콩 HKG : 캐세이 드래곤 KA311 사실 캐세이 드래곤 웹체크인을 했던터라 좌석 선택때문에 굳이 공항에 일찍 갈 필요가.. 2019. 12. 2.
보라카이 칼리보공항 픽업 샌딩 서비스- 살라맛 보라카이에서 매우 만족후기 & 사우스웨스트 10% 할인예약 방법 2019년 10월 여행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을 이용한다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픽업/샌딩 서비스를 업체에 맡기고 이용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보라카이 섬은 우리가 이용하는 공항에서 멀기 때문이다. 이 멀다는 정도가 어느정도냐면 차량이동시 편도로 약 1시간 40분은 이동해야한다. 여기에 차량이동 후 다시 배로 이동한 다음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시 호텔로 이동해야하다보니 편도이동하는 시간만해도 최소 약 2시간 30분은 걸린다고 고려하고 이동해야한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픽업/샌딩 서비스를 이용한다. 물론 굳이 업체를 이용할 필요없다. 개인이 직접 이동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이번 보라카이 여행에서 직업 픽업 샌딩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업체없이 개인이 이동했다면 매우~~~ .. 2019. 11. 19.
부담없는 런치세트로 포트와인이 들어간 치킨요리 즐기기! - 마카오 여행 리토랄 식당 (타이파 빌리지) 2019년 11월 여행늦게 새벽에 잠을 잔 데다가, 아침 일찍 늘 영어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일찍 일어나야했다. 한국에서는 아침 시각에 영어공부였지만 마카오로 넘어오니 새벽에 가까운 시각 6시 20분에 스카이프로 외국에 있는 선생님과 영어공부를 마치고나서 배가 고파 조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객실로 향해 느즈막히 소화 시키느라 책을 조금 읽고 다시 잠을 청했다. 세상 행복한 게으름이었다. 12시쯤 되었을까. 잠에서 스르륵 깨어났다. 침대에서 조금 더 뒹굴거릴까... 하던 찰나, 내 귀에 들리던 소리 "하우스 키핑!" 아.... 1시간 뒤에 다시 와줄래라고 요청한 뒤 다시 침대에 누웠다. 먹고 자는 것 밖에 없던 오전이었음에도 다시 배가 스스륵 고팠다... 그래 먹으러 나가자!! 브로드웨이 호텔에 .. 2019. 11. 17.
지금 마카오는 음식 축제중! 2019 제 19회 마카오 푸드 페스티발(위치, 기간, 무료셔틀버스정보 정리) 2019년 11월 여행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매년 11월쯤이면 마카오에서는 음식축제가 열린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딱 지금, 2019 마카오에서 가열차게 열리고 있는 푸드 페스티발. 한국음식도 판다고 하니, 떡볶이 먹고 싶어서 마카오 타워 앞에 있는 사이반 호수 광장으로 택시타고 향했다. 제 19회 마카오 푸드 페스티발・운영시간: 평일(월-목) : 5:00pm to 11:00pm; / 금-일: 3:00pm to 12:00 midnight・위치: 사이반 호수 광장(Sai Van Lake Square) 구글지도보기 ; 마카오 타워 맞은 편 ・입장료: 없음・셔틀버스: 무료 셔틀버스 운영함.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 참고・연락처: (853) 2857 5765 / info@uafbmm.org.mo ・주최.. 2019. 11. 13.
캐년 드 보라카이 리조트 조식, 내부시설, 주변 환경 리뷰 (망고가게 추천) 2019년 10월 여행 캐년 드 보라카이 리조트 디럭스 룸 리뷰는 지난 글에 정리했다. 그 글을 참고해서 리조트와 객실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캐년 드 보라카이 리조트의 경우 워낙 한국인 리뷰가 없다보니 참고할 만한 글이 많이 없는 편이라, 내가 작성한 글이 그런대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2019 앨리스의 여행은... 보라카이 읽기 https://lovely-days.tistory.com/3063 2019-10 보라카이, 날씨가 좋아서 맑아서 기분 좋았던 그 곳. 아름다운 보라카이 해변 2019년 10월 보라카이에서 지냈던 이야기를 두서없이 꺼내본다. 오래전 필리핀 세부는 다녀왔지만 남들 다 가본다는 보라카이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보라카이 매력에 빠지면 여러번 가게 된다는 www.lovely-da..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