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전주 - 예쁜 한복 입고 사진 찍어요. @ 한복남 & 꼬마곰
2016년 10월 날 좋은 가을, 가족끼리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전날까지 날씨가 흐려서 여행 당일 날 비 오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정작 여행하는 날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전주에 도착해서 전주비빔밥을 먹고 나서 한복을 빌려 입으러 "한복남"으로 갔다. 가기 전에 한복을 빌릴 수 있는 업체를 여러 군데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는데, 나는 이곳이 마음에 들었다. 한복남에서 직접 한복을 빌린 사람들의 한복을 보니 예쁜 옷들도 많았고, 그리고 그날 도착해서 가보니 그날만 그랬던지 모르겠지만, 종일 2만 원에 대여가 가능한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 2015, 전주여행, 무형문화재 39호의 맛의 전주비빔밥, 가족회관 부모님, 할머니, 나 한복남으로 이동했다. 사실 할머니는 무슨 돈을 주고 한복을 입냐고..
2017.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