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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전라도

여수 가족/데이트 가볼만한곳, 아이뮤지엄 - 북극의 빛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 신비롭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 (할인예약방법)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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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북극의 오로라. 참으로 낭만적인 단어이다. 물론 이 낭만적인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지남 무엇보다도 "추위"를 견딜 수 있어야 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따지고보면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한 번쯤, 누구나 자신의 인생 버킷 리스트를 채우라고 한다면, 하나의 리스트에 채워둘 만한 것이 바로 "북극의 오로라 관찰하기"가 아닐까 싶다. 그걸 대리만족 해볼 수 있는 체험관이 여수에 있다. 바로 여수 엑스포내에 1천평 규모로 갖춰진 아이 뮤지엄이다.

 

 

여수 아이뮤지엄 미디어 포레스트

- 위치: 전남 여수시 덕충동 2005 국제관 D동 3층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61-666-9808

- 운영시간: 수~일 입장시간 11:00 ~ 18:00 (* 월,화 휴무)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이뮤지엄에서 전시하는 미디어포레스트는 국내 기술력 및 자본으로 구현된 미디어아트 체험형 전시 중 하나다. 총 1000평 규모의 전시장으로 징검다리, 미끄럼틀 체험이 가능하며 직접 그린 물고기를 스캔 후 전시하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여수 엑스포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했다. 국제관 D에 있으니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이 뮤지엄 여수 입장요금 안내

· 36개월 이상 ~ 성인 15,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 경로/ 장애1~6급/ 특별할인(국가유공자, 의상자 등등) 6,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인 것을 제외하면 특별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누구나 1인 15,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현장에서는 그 외의 할인이 없으므로, 나는 사전에 미리 할인받아 구매하길 추천하는 편이다. 이렇게 사전에 미리 할인받아 입장권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이름과 핸드폰 번호로 간편하게 실물 교환권으로 교환가능했다.

 

아이뮤지엄 여수 입장권 20% 할인예약하는 방법

· 20% 할인입장권: 성인(19세이상) 12,000원 청소년(36개월이상~19세미만) 8,000원

클룩에서 20% 할인, 아이뮤지엄 여수 미디어포레스트 입장권 구매하기

 

 

1관. 플라워 가든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만들어지는 색들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플라워 가든은 미디어와 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첫번째 관이다. 이곳은 온 화면이 화려한 꽃으로 가득차 있어서 감성적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자연은 가장 화려한 색상을 표현하고 인간은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1관 플라워가든은 아주 화려한 색상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어, 자연으로부터 오는 색의 아름다움을 대리로 느낄 수 있다.

 

 

넓은 공간 외에도 작은 공간에는 빛과 어둠을 활용한 미디어 전시가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었다. 마치 내가 그 화면속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어 사진에서 묘함이 느껴졌다. 실제 미디어 전시 속에서는 어디가 어디인지 순간 착각이 쉽게 나타날 정도!

 

 

1관을 모두 둘러보고 (혹은 사진을 다 찍고 관람을 다 마쳤다면) 2관으로 향하자. 이 동선이 헷갈릴 것 같지만 바닥에 모든 동선이 표시되어있어 전혀 복잡하지 않다.

 

 

2관. 체험존

징검다리, 미끄럼틀, 직접 그린 물고기 등을 스캔하면 전시장 그림으로 바뀌는 체험존이다. 이곳은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소문이~! 사실 직접 와보니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나게 체험하고 있었다. (나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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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빛으로 둘러싼 미끄럼틀은 어른들에게도 인기였다.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어른들은 가지런히 신발을 벗고 미끄럼틀에 몸을 맡겼다. 물론 어린시절보다 키도 마음도 몸무게도 모두 커버렸지만 숨어있던 동심은 어딘가에 있기 마련.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빛에 둘러쌓인 채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는 것은 순간 흥미로운 일이었고, 공이 적은 곳에 내리찍은 내 엉덩이는 조금 아프기도 했다. ^^;; 그래도 재미있는 체험!

 

 

올라갈 때는 밧줄을 잡고 올라가도 되고, 그냥 올라가도 된다.

 

 

징검다리를 직접 이동해도 되고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미디어 전시에 전송해서 직접 이렇게 화면으로 띄울 수도 있다. 모두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미디어아트를 구현했다는 이 뮤지엄의 취지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 아닌가 싶다.

 

 

3관. I Space

북국의 빛 오로라의 황홀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기도 하다. 가로로 길죽한 이 공간에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푹신한 소파까지 배치되어있었다. 바로 앞과 머리 위의 하늘을 고개를 들어 본다면 온 곳곳은 북극의 오로라로 가득 휩싸였다. 

 

 

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인 오로라. 1621년 프랑스의 과학자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아우로라의 이름을 따서 이 자연현상에 이름을 붙였고 이후 우리는 이 현상을 오로라라고 부르고 있다. 신비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이 현상은 지구에서도 몇몇의 북극 지방에서만 볼 수 있다. 그래서 특별하고 기이하고 아름답고 독특하다. 많은 이들의 자신의 인생 버킷 리스트에 오로라 관찰을 두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 역시 마찬가지.) 이 아주아주 독특한 자연 현상을 미디어로 재현했다. 덕분에 추위를 걱정할 필요도, 대단한 돈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었다. 그저 여슈 아이뮤지엄에 방문해서 3관으로 향하면 된다. 

 

 

주기적으로 바뀌는 영상에서는 어두컴컴한 북극의 별을 보여주기도 했다. 너무 별이 많으면 별자리를 찾기 곤란하다. 왜냐하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별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별자리를 이어지는 순간순간에 별들이 나타나 별자리 그림 그리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곳이 딱 그랬다. 마치 진짜 하늘처럼!

 

 

이곳에서는 어떠한 시간제한도 없으니, 마지막 3관에서 그저 멍하게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아름답고 정말 실제 같았고 정말 편안했다. 마음이 편안하게 스르륵~  가라앉는 이 느낌이 무척 좋았다. 정말 마지막 3관은 추천!!

 

사실 미디어 아트라고 한다면 다양한 컨셉의 전시관이 국내에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제주도의 아르떼 뮤지엄, 부산의 뮤지엄 다 등 나 역시 이 두 군데를 모두 방문했는데, 아이 뮤지엄은 또 다른 컨셉의 미디어 아트전시관이라는 것을 이 3관에서 알 수 있었다. 특히 다른 1관과 2관 역시 흥미로운 장소이긴 하지만, 여수 아이 뮤지엄의 경우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하나의 미디어로 구현된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에는 3관만큼 매력적인 곳이 또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인지 모두들 3관의 이 오로라의 매력이 푹 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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