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 정기구독 3월, 4월 리뷰 (1년 넘게 구독중) - 꾸까 10% 할인코드 kukka9314

매달 꾸까에서 꽃을 정기구독하고 있다. 매달 2번은 받는데 (2주간격) 3월 유럽출장으로 잠시 배달을 중지시켰다가 한국에 다시 온 이후로 구독을 재개했다. 벌써 2년은 되어가는 꾸까의 꽃 정기구독. 매번 꽃을 받을 때마다 즐겁고 행복하다. 꽃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삶에 많은 부분 변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은 꾸까 정기구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매번 꽃을 받을 때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다양한 꽃을 만나게 된다. 꾸까라는 꽃 전문가를 통해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이렇게 즐겁게 꽃 구독을 할 수 있다니! 내 주변에도 많이 소개시키고 주변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나 역시 즐겁다.

 

 

6개월동안 (2주간격)으로 꾸까에서 꽃구독을 한다면? 

0. 정가에 비해 12% 할인된 가격

1. 1회 꽃구독 비용은 포인트로 환급 

2. 플라워푸드(=꽃 영양제) 12팩 선물 

3. 화이트 미니도기 선물

이 모든 혜택을 받고도 최종 결제단계에서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가 있다.

 

kukka9314를 입력하면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 이 할인코드는 꾸까내의 대부분의 상품 결제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금액 제한 & 사용기한 제한 없음, 여러번 사용 가능)

 

보다시피 원래 2주간격 6개월 기준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 (내가 구독하고 있는 사이즈다)를 선택하면 정가는 238,800원이다. 하지만 앞서 혜택 모두 받고도 최종 결제금액은 189,000원. 무려 49,800원의 할인혜택에 추가 선물까지!

 

1회 꽃배달(무료배송) 15,750원으로 매달 두번은 풍성하고 즐거운 꽃을 받을 수 있다. 내가 정말 소확행으로 주변인들에게 즐겁게 추천하는데 다들 만족해해서 나도 매우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도 가격 부담이 없는데 컨셉 확실한 꽃으로 실내 공간을 바꾸는데 이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p.s. 나에게 많이들 물어보시는 것 중 하나가 구독하는 꾸까의 꽃 사이즈가 무엇이냐고.

주로 구독해서 받게되는 꽃 사이즈는 가장 작은 사이즈 S라는 것 참고해주시길!

 

 

2020년 상반기 꾸까 꽃 구독 리뷰

꾸까 정기구독 프로그램 보기

해피에디션

1월에 기존에 구독하던 프로그램과 다른 꽃을 내 방에 들이게 되었다. 이름하야 행복과 감사를 전하는 1월의 해피 에디션. 새로운 시작과 함께 하는 새해에 힘이 되는 꽃이랄까. 사이즈는 L에 해당된다. 

모든 꽃이 예뻤지만 그림 연습으로 선택한 꽃은 라넌큘러스. 연습은 좋았지만 사실 초보인 나에겐 꽃 그림으로는 쉽지 않았다. 

p.s. 은은한 델피늄은 보는 내내 좋았달까!

 

 

러브 포레스트 에디션 (사이즈 S)

꽃과 잘 어우러지는 덩굴나무와 함께 형형색색의 꽃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화려하지만 조화롭고 주황색 장미는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락스 소국과의 조화도 좋고. 감초같은 유칼립투스도 좋다!

 

 

 

바이올렛 로즈 에디션 (사이즈 S)

차가운 겨울에도 신비롭게 피는 꽃처럼, 순수한 분위기의 하얀색 카네이션과 연보라 장미의 어울림은 인상적이었따. 마치 차갑지만 도도함이 느껴지고 연한 꽃잎은 신비로움을 안겨다주었다. 이런 조화는 또 색달랐다.

 

 

코렐장미 에디션 (사이즈 S)

화려한 봄빛을 자랑하는 봄과 잘 어울리는 코렐 내츄럴 장미와, 그와 함께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은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여기에 싱그러운 레몬트리와 수줍은듯한 인터레이 장미. 상큼한 분위기 연출에 1등 공신이었다. 

 

 

나리 에디션 (사이즈 S)

노오란 꽃들로 가득찬 나리 에디션. 이로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을 본격적으로 집안에 들인 것 같았다. 노오란 골든볼이 귀여웠고 소국과 어피니티 장미의 노란물견은 화사함의 정수였다. 내 책상 위에 있는 작은 사이즈의 꽃이지만 이들은 내 공간에서 가장 화려하고 싱그러운 색상을 끊임없이 유지하고 있었다. 

 

 

5월 어버이날을 위한 (남들과는 다른) 카네이션 에디션도 있다.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사랑스럴운 카네이션 에디션을

한다발 안겨드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 작년에 이 카네이션 에디션을 이용했고

나의 부모님은 굉장히 좋아하셨던 기억이 떠오른다. ^^

꾸까 카네이션 에디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