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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일상노트

2020 나의 영어 공부방법 정리: 스카이프 영어 + EBS 이지라이팅/ 귀가 트이는 영어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0. 5. 27.

영어공부가 꼭 필요한 직군은 아니지만서도 영어를 할 줄 알면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 당장 작성하는 블로그 글 조차도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작성할 수 있고 필요한 자료가 있어도 영어라는 이유로 제한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지금은 COVID19로 인해 제한되었지만 작년까지만해도 해외여행/출장에서도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편리성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고 한참 지난 나이임에도 평소에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다가 작년 8월부터 EBS와 화상영어(스카이프영어)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하지만 꾸준하게 나름 노력하고 있다.

 

 

 

 

2018년 홍콩관광청 초청으로 홍콩 출장중

15개국에서 온 홍콩관광청에서 선별한 여행업 관계자들이 모여서 3박4일간 홍콩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영어로 모두 진행되었고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스카이프로 매일 30분씩 영어수업하기; 짐잉글리쉬 (Jim's English)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이 있으면 좋겠고, 내가 말한 영어를 수정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떠오른 것이 스카이프 영어, 즉 화상영어 프로그램이었다. 여러 업체들을 둘러보다가 선택한 것은 짐잉글리쉬. 필리핀 선생님들이 매일 30분 20회 수업(주말 프로그램도 있음)을 하는데 월 10만5천원 (2달 한번에 결제시 총 20만원)

일반 어학원에서 원어민 수업하려면 단체 수업인데 적어도 10만원 이상에 교통비며 이동하는 시간까지 소요된다. 다른 업체들중에서는 미국 또는 영국과 같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있긴 하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서 비용을 낮추되 시간은 매일 정기적으로 30분, 필리핀 선생님이라도 실력이 좋으시다면 문제되지 않겠다 싶어서 최종 선택한 곳이 짐잉글리쉬였다. 

 

사실 짐잉글리쉬보다 더 저렴한 필리핀 스카이프 영어업체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너무 저렴하다면 나를 수업해줄 선생님께 돌아갈 금액이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마음이 참 그렇다 ^^;;;)

그리고 이곳은 선생님들의 더 나은 수업을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조금이나마 더 나은 보수와 환경을 담당 선생님들께 제공하고 있었다. 나는 짐잉글리쉬의 여러 정책중 이 정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결국 선생님들이 좋아야 수업도 좋아지니까!

 

 

 

 

2019년 8월부터인가, 영어수업을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매일 쉬지않고 지속적으로 등록중이다. 수업등록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부분들이 많아서 몇가지 정리해본다.

 

1. 꼼꼼하게 틀린 부분 체크, 더 나은 표현으로 수정

배정받는 선생님마다 다르겠지만 나와 수업하는 선생님은 내가 하는 말을 문장으로 적어서 수정해주신다.

사실 내가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은 관사인데,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훨씬 많이 좋아졌다. 이전에 놓치던 관사들이 꽤 잡혔다. 영어로 말할 수 있는 환경과 나의 영어를 수정해줄 수 있는 이 두가지 조건이 갖춰졌다.

 

2. 이벤트와 무료 혜택이 있다.

매달 로또예상번호 모두 곱하기해서 가장 근접한 숫자를 적은 사람은 30분/ 20회 수업 무료추가해주는 장학금게임. 

원하는 영작을 교정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 두가지는 참재미있다. 물론 나야 게을러서 영작교정 서비스를 안하고 있긴하지만 (하;;;반성해야돼;;;) 암튼 영어공부하는 이들에게 꽤 도움되는 서비스임은 틀림없다. 여기에 장학금게임도 신청해보기도 좋고!

 

 

 

 

수업할 때 원하는 스타일로 가능하다.

현재 나는 교재 + 뉴스를 번걸아가면서 수업하고 있다. 뉴스 소재는 선생님이 선택하기도 하고 내가 선택하기도 하고

 

- 이전에 내가 선택했던 뉴스기사: More revenge coming in second part of ‘The World of the Married’

- 이전에 선생님이 선택했던 뉴스기사: Korea Western Power recycles oyster shells to reduce fine dust

 

교재가 있으면 교재대로 수업하고 뉴스는 읽으면서 발음교정, 단어체크, 의견교환으로 이뤄진다 내가 말한 문장들은 선생님이 교정이 필요하다 싶은 문장은 모조리 타이핑, 그리고 수정해주신다. 정말 꼼꼼하심!

 

 

 

 

** 허밍순 어플 무료이용권 증정

짐잉글리쉬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허밍순 어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허밍순 어플이 진짜 좋은 이유는 "강력한 영어 검색 엔진" 어플이라는 점이다. 내가 배우는 영어표현이나 문구, 단어가 있다고 하자. 그 단어를 허밍순 어플에 검색하면 내가 검색하고자 한 표현을 사용한 영상, 영화, 애니메이션, 노래, 유튜브 등등에서 바로 찾아서 보여준다. 내가 원하는 표현을 곳곳의 네이티브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바로바로 볼 수 있다. 정말 편리하다. 내가 공부한 문장의 다양한 활용도를 현장감있게 보고 읽고 섀도잉하고 녹음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검색한 문장과 관련 문장을 국적/성별을 선택해서 원어민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 연습할 수 있다. 

 

<짐 잉글리쉬 등록 이벤트>

현재 정규수업시간인 30분간 1회 무료수업(=레벨테스트) 가능하다

+

수업 2일 무료로 더 추가하기

신규회원이 정규수업 등록 시 기존 회원의 닉네임을 추천하면

원래 등록한 날짜를 기준으로 이틀 더 무료로 수업을 추가할 수 있다. ​

이때 추천인 아이디에 lovelyalice를 입력하면 된다!

 

짐 잉글리쉬 등록시 주의사항

회원가입하면서 동시에 레벨테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테스트만 보는 것은 아닌, 실제로 정식 수업인 30분 수업을 하게된다. 이곳에서는 레벨테스트 전담 선생님을 두지 않으므로 함께하는 선생님이 실제 등록시 배정된다.

그러므로 레벨 테스트 이후 신규 등록시 새로운 선생님과 수업하고 싶다면 짐잉글리쉬 고객센터로 새로운 선생님 배정을 요청해야 한다.

단, 레벨테스트 후 바로 수업등록가능한 분들만 레벨테스트 신청하기를 권고한다. 왜냐하면 실제 선생님들이 배정되므로 레벨테스트 후 수업등록이 되지 않으면 그 선생님들은 그저 또 다른 수강생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BS FM 어학 라디오로 매일 부담없이 영어공부하기: 귀트영, 이지라이팅

 

 

이지라이팅은 작년 8월부터 방송을 들었고 귀트영은 올해 4월부터 하게 되었다.

 

이 방송의 가장 큰 장점은

1. 부담없는 매일분량

매일 (주6일) 20분씩 방송이 되는데,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부담없이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사실 마음을 먹고 영어공부하다보면 처음에는 오랜시간 공부해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것을 고려할 때, 그리고 나는 집중력이 약한 편이므로 이렇게 매일 20분씩 하는 것이 가장 질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

 

2. 고퀄에 유용한 표현

이지라이팅은 한국인들이 익숙하게 떠올리는 표현을 영어식으로 자연스럽게 매일 딱 다섯문장을 공부한다. 난이도는 초-중 사이정도로 보면 되고, 아주 가끔 사무영어나 공과금같은 공문영어는 중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생활에 유용하면서 패턴공부에도 꽤 유용하다는 것!

귀트영은 홍보영상이나 팟캐스트, 뉴스, 인터뷰등을 중심으로 1~2분 정도의 분량을 하기때문에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 이들에 어떻게 말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어렵지 않은데 (가끔 판결뉴스 나오면 어려워지긴 하지만;;;;) 이렇게도 표현하는구나! 그런것을 많이 알 수 있다.

 

 

 

 

EBS FM 라디오,이지라이팅 공식 홈페이지

하루에 딱 다섯문장. 하지만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쓰이는 것. 한국식 잘못된 영어를 가장 자연스럽게 수정 가능하다.

나는 본방송 듣고 말하기 연습을 해본다. 문장이 많지 않아도 5~10분이면 대부분 문장을 외울 수 있다. 그리고 전날 방송 복습. 책에는 어떤 정답은 기입하지 않고 간단한 설명 정도는 정리한다. 정답을 적지 않는 이유는 오로지 한국어만 보고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할 수 있어서다.

 

 

 

 

EBS FM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공식 홈페이지

빈칸 채우기 단어 선택하기 끝낸 후, 방송에서 하는 설명 듣고 그 중 문장 두개는 응용연습.

항상 매일 4개의 문장을 직접 써보는 연습을 바로바로 할 수 있다.

 

 

 

 

귀트영의 최고 장점은 듣는 연습은 물론 이렇게 발음교정을 할 수 있다는 점

케일린 쌤은 북미식 영어, 피터쌤은 영국식 영어. 두 분 덕분에 두개의 발음 차이를 바로바로 구분할 수 있고 다양한 국가의 영어를 방송을 통해서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각 단어 스트레스와 연음발음 연습도 편리하다. 발음교정에 정말 굿굿!

 

EBS FM 어학라디오는 방송교재 10% 할인이벤트

매일하는 방송 20분동안 알차게 공부하고 싶다면 책 구매를 추천한다.

EBS 이지라이팅 교재, 1년 정기구독 (10% 할인)

EBS 귀가 트이는 영어 교재, 1년 정기구독 (10% 할인)

 

각 프로그램 방송교재는 매년 2~3월이면 20% 할인 이벤트를 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10% 할인한다. 나는 처음 시작할 때 10% 할인을 받고 구독했고

이후 3월에 20% 할인구독을 완료했다.

혹시 지금 시작한다면 10% 할인이 가장 크므로 이 이벤트를 활용하시길!

 

 

 

 

매일 꾸준히 공부를 하지만 그럴수록 사실 내가 느끼는 내 실력이 좋아진다. 이런걸 느끼기는 어렵다. 매일 예상치 못한 표현들을 만나게되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영어로 생각해야 했다. 그런 다양한 부딪힘 속에서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전보다는 지금이 훨씬 더 다양한 표현들을 가지게 되었다. 당장 하루하루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거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어느순간 조금 더 매끄러워진 문장을 주고받고, 그러면서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 그것이 쌓이다보면 그래도 내가 원하는 실력에 조금 더 가까이에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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