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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기록/일상노트

꾸까 kukka 2020년 1월 꽃 정기배달(구독) 리뷰 (10% 할인코드: kukka9314)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2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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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해가 넘어가면서도 지속적으로 꽃구독 서비스를 받고 있다. 기분 좋은 일이다. 매달 2회식 전문가가 선정한 꽃을 직접 이렇게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좋고 가격 부담도 적어서 좋다.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최종 결제할 때 10% 할인쿠폰까지 쓸 수 있으니까 말이다. 12월에 이어 1월에 배송되고 있는 꽃까지 간략하게 사진을 찍었다.




28번째 토닥토닥, 지친 나를 위한 꽃구독

스노우 에디션 ... 순백의 겨울

꽃구독 서비스 중 대, 중, 소로 간략하게 나눌 수 있는데, 내가 구독받는 것은 가장 작은 사이즈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꽃을 시기에 맞게 받을 있어서 즐겁다.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꽃으로 표현했다. 사실 부산에 살고 있으니 매년 겨울 눈을 실제로 보기는 어렵다. 서울이나 강원도에서 눈이 오면 부산은 비가 내리니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꽃으로나마 간접적으로 겨울을 실내에서 느낄 수 있었다.

하얀 장미와 스토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독특한 질감의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단점이라면 미스티블루에는 스프레이 처리가되어있어서 하얀 가루가 뚝뚝 떨어진다는 단점이... 이런 것은 큐레이션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그 식물 있는 모습 그대로 보내주면 좋겠다.




 

토토닥토닥, 지친 나를 위한 꽃구독

특히 이런 꽃구독 프로그램은 6개월치를 결제하면 

기본상품에 8% 할인된 가격에 여기에 추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선물은 꽃을 집안에 두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될 

꽃전용가위, 꽃푸드, 꽃병이라서 매우 실용적이다. 

여기에 최종 결제시 10% 할인코드: kukka9314를 사용할 수 있어서 세상 최고 저렴하기까지!

(할인금액 제한 & 사용기한 제한 없음, 여러번 사용 가능)




12월 끄트머리에 도착한 꾸까

1월 현재 배송되고 있는 꽃이기도 하다.




28번째 토닥토닥, 지친 나를 위한 꽃구독

아름다운 끝과 새로운 시작, 홀리데이 에디션

꽃을 보자마자 아주 새빨간 레드미니장미와 우아한 카라가 인상적이었다. 꽃을 받자마자 느낀 것은 싱그러움이었다. 화려한데도 과하지 않은 그 느낌.




이런 꽃의 조합은 인상적이었다. 오래전 백설공주의 한입을 표현한 꽃다발이 떠올랐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2020년 1월의 꽃으로 싱그러운 새출발을 느낄 수 있어서 꽃병에 정리두었다. 혹시 꾸까의 꽃구독 서비스를 고민한다면 여러 리뷰를 보고 선택하길 추천한다. 일단 작은 사이즈를 주문해도 꽃 구독서비스로서 가격 부담이 없고 매달 편하게 꽃을 배달받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해서 나는 주변에 많이 추천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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