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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기록/일상노트

꽃 구독서비스, 백설공주의 한입을 표현한 꽃다발 (꾸까 10% 할인코드: kukka9314)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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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 2019년 9월 22번째 나를 위한 꽃다발

매달 2회씩 꽃을 구독하고 있다. 꾸까로부터 받는 꽃은 매달 그렇게 설레임을 선물한다. 꾸까 홈페이지에서 어떤 꽃이 나에게 배달될 것인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웹상에서 사진이 아닌 실물이 나에게 도착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것과 경험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게 된다. 꾸까덕분에 꽃 구독을 하게 되었고, 꾸까로 인해서 꽃이라는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다. 혼자였으면 몇번 보고 말았을 꽃을, 꾸까덕분에 조금 더 잘 알게 되고 매일 내 방에 두게 된다. 참 재미있는 변화다. 매일 자고 일어나고 일하는 내 공간에 꽃이라는 존재가 들어선다는 것 자체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고 생명력을 부여해준다. 그로 인해 꽃은 고마운 존재이자 흥미로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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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서 꽃 택배상자 안에는 여름과 달리 아이스팩이 들어있지 않았다. 꽤나 더웠던 여름에는 그 아이스팩으로도 힘겨워하는 꽃을 만났다면 가을날씨가 됨에 따라서 한층 아이스팩 없이 신선한 얼굴의 꽃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올 여름내내 싱그러운 꽃을 수급하고 배송하느라 꾸까도 힘들지 않았을까.




22번째 토닥토닥, 지친 나를 위한 꽃구독 테마

비비드한 색감이 아름다운 글라디올러스, 고혹적인 빨간빛의 레드러브장미, 점차 붉게 퍼지는 매력적인 꽃잎을 가진 빈티지장미까지, 빨갛게 생기 어린 꽃다발.


꾸까 says

백설공주의 한 입 마녀가 건넨 달콤한 사과 한 알을 한 입 베어먹은 백설공주, 그 장밋빛 뺨만큼이나 하얗고 붉은 꽃다발을 준비했어요. 비비드한 색감이 아름다운 글라디올러스, 고혹적인 빨간빛의 레드러브장미, 점차 붉게 퍼지는 매력적인 꽃잎을 가진 빈티지장미까지 붉은빛으로 물든 백설공주의 두 볼처럼, 작게 베어먹은 사과 한 알처럼, 빨갛게 생기 어린 꽃다발이 당신에게 결국은 해피엔딩을 선물하길 바라요.





하얀 얼굴에 붉은 장미빛 입술이 매력적이었다는 백설공주가 컨셉이라니. 그에 맞는 초록색 싱그러운 사과는 풍성한 그린 리시안셔스로 표현했닥 나는 생각했다. 빨간사과였다면 붉은 장미가, 초록 사과였다면 그린 리시안셔스가. 이 꽃다발을 받는 누구라도 어떠한 형태의 상상을 하든 기가막히게 들어맞는다. 그게 꾸까 꽃다발의 매력이다.  





레드러브 장미의 장미잎이 옹골차게 들어있다. 풍성한 빈티지 장미는 만개할 중비를 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 있는 길죽한 글라디올러스는 처음 보네?! 내가 처음 보는 글라디올러스. 길죽한데 활짝 피면 다른 꽃들과 또 다른 매력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이 꽃이 잘 피어야 할텐데, 내 방에서 잘 필수 있을지 모르겠네 ^^;




집에 도착한 꽃들을 깔끔하게 줄기부분을 세척한 후 꽃병에 신선한 물을 담아 햇빛 아래에 내어놓았다. 가을햇살이라 그런지 확연히 여름 햇살과는 그 강도가 달랐다. 배송상자안에 있던 꽃들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볕이 바른 정원에 두니 강아지 관심을 가진다. 사실 이 집안에 들어오는 모든 택배상자는 녀석의 검사를 거쳐야 한다. 물론 녀석의 관심사는 맛있는 것이냐 맛 없는 것이냐일뿐이지만.






작은 정원 한 곳에서 햇볓을 잔뜩 받고나니 한층 꽃들이 기지개를 펴는 듯 했다. 푸르름이 그대로 느껴지고 생명력도 느껴지는 꽃들이 조금씩 활력을 얻는 듯한 느낌은 단지 느낌뿐만은 아닌 듯 하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빈티지 레드장미





안개꽃인가 싶었는데 겹설유화란다. 처음 보네!





옹골찬 레드러브 장미





그린 리시안셔스. 싱그럽다!





글라디올러스



매번 꾸까 꽃다발을 받을 때마다 다양한 꽃을 만나게 되고, 다양한 컨셉을 꽃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중이다. 꽃은 그 한계가 없으며, 인간의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한계없는 아름다운 소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러므로 나처럼 꽃에 관심을 두고 싶지만, 부담없이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꾸까 꽃 정기구독을 추천~!


꾸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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