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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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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트래블 패스, 4일 연속 패스 추가 1일 무료 유럽여행을 저렴하게 여행루트 설정하려면? 나는 유럽 여행에서 이용 가능한 LCC 항공을 열심히 이용했었다. 장단점이 있다. LCC를 이용한 유럽 여행 루트와 철도를 이용한 유럽 여행 루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친다. LCC는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단시간에 멀리 이동할 수 있지만, 추가 수하물의 비용이 비싸고 미리 구매한 티켓의 환불이 매우 불편하거나 불가하다. 철도 여행의 경우, LCC와 비교하면 단시간에 먼거리를 이동할 수는 없어도 추가 수화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레일 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추가적인 여행에 필요로 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엇을 선택하든, 개인의 여행 타입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유럽의 철도를 여행 루트로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 2017. 12. 6.
홍콩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홍콩 여행 전문가 과정) 수료 홍콩여행의 첫 인연 홍콩의 첫 인연은 사실 여행이 아닌 일 때문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마카오를 향해야 했던 내 목적에 충실하게, 나는 마카오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었다. 마카오와 홍콩이 멀지 않은 (페리로 이동 시 약 1시간 소요) 지리적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홍콩 여행객들이 홍콩 여행을 하면서 하루 정도 시간 내어 마카오를 여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왕 마카오에 들른다면, 홍콩을 거쳐보자는 생각이 들어 첫 홍콩 왕복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그 이전, 나는 아주 어릴 적 홍콩 영화에 깊숙이 빠져들었던 유년 시절이 있었다. 그런 어릴 적 추억이 홍콩 경유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했을지도 모른다. 홍콩을 여행하는 동안 나는 흔히 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도 가보았지만, .. 2017. 12. 5.
홀로 여행에서 나에게 적합한 여행은 무엇일까? @론리플래닛 블로그 당신에게 어울리는 홀로 여행을 알려주는 조사. 나는 론리 플래닛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글을 읽었다. "홀로 여행을 하는 당신에게 적합한 여행 유형은 무엇일까?" 라는 제목의 글. 대부분의 여행을 홀로 여행하는 나는 단 한 번도 품지 않았던 질문.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였다. 도시로 여행할지 아니면 그보다 더 넓은 지역을 선택할지, 장기로 떠나면 좋을지 단기가 나을지 등 그러고 보면 홀로 여행을 한다는 것은 단체여행과 달리 놀랍도록 선택해야 할 것들이 많다. 정말 A to Z까지 모두, 홀로 선택하는 이의 책임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선택들이 기다린다. 그런 홀로 여행하려고 하는 이에게 가장 적절한 여행을 선택을 알려주겠다며, 론리플래닛 블로그는 제안하고 있다. 과학적 퀴즈라고 하면서 사.. 2017. 12. 5.
익스피디아 8% 할인, 호텔 할인코드(+ 최대 60% 추가 할인 혜택!) 익스피디아는 해외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검색하면서 필요한 숙박과 항공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던 곳이다. 특히, 두바이에서 이집트 카이로로 떠나는 비행기를 놓쳤을 때, 급히 10만 원대의 걸프 에어 항공권을 당일 날 급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던 것도 당시 익스피디아의 도움이 매우 컸었다. (▶ 관련 글: 이집트 여행, 걸프에어를 타고 두바이에서 카이로로 이동~!) 익스피디아는 많은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꾸준한 할인 코드를 제공하고 있다.할인 코드와 기간은 매달 바뀌지만, 나는 앞으로 꾸준한 할인 코드와 기간을 이 페이지에 지속해서 적어둘 예정이다. 예를 들면 1월 코드를 적어두었다면 2월 할인 코드는 새로운 글을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이 글을 수정할 예정. - 할인코드 보기: 여기를 클.. 2017. 12. 4.
국내여행, 1박2일 짐 싸기. (초간단 짐 꾸리기) 매번 여행 짐을 쌀 때면, 이것저것 열심히 꾸린다. 하지만 정작 여행을 하면서, 또는 여행을 갔다 오고 나면 왜 그렇게 짐을 현명하게 꾸리지 못했는지 자책을 하곤 한다. 여행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여행 짐에 지칠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행 짐을 여러 번 싸기 시작하면서 나름의 현명한 방법까지는 아니고 꾀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럭저럭 여행 짐에 있어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짐을 꾸리는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아주 현명한 여행 짐 싸는 방법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행짐을 줄이는 화장품 샘플 무료 신청방법 https://www.lovely-days.co.kr/3067 여행의 필수품은 화장품 - 여행 짐 줄이는 1등공신 화장품 샘플 무료신청 방법 정리 여행을 할 때마다 .. 2017. 12. 2.
홍콩여행 준비시, 미리 E-쿠폰을 챙기자 @ 홍콩관광청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떠난다는 그 여행지, 바로 홍콩그 덕분에 인터넷에는 홍콩여행을 어떻게 하면 더 알뜰하게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지 정보가 정말 많다. 여기에 조금 더 알뜰한 홍콩여행이 될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홍콩관광청에서 제공하는 E-쿠폰이다. 홍콩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쿠폰이니 쿠폰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늘 공지되어있고, 은근히 쓸만한 쿠폰도 많아서 홍콩으로 여행 떠나기 전에 홍콩관광청에 들러 쿠폰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홍콩관광청에서 제공하는 E-쿠폰 확인하기홍콩관광청 홈페이지를 클릭한다. 사실 쿠폰뿐만 아니라, 홍콩관광청은 홍콩 여행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제공한다. 이런 게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다양한 홍콩 여행 루트를 제공하고 있고, 매년 매.. 2017. 11. 28.
SNS할 때 필요한 고퀄 사진을 얻는 방법 :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SNS용으로 필요한 사진을 찾아서 삼만리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면 글만 작성하기보다는 사진과 영상이 있으면 전달력이 훨씬 좋아진다. 영상까지 못 갖춘다고 하더라도 사진이라도 있으면 글만 있을 경우와 비할 바가 아닐 정도! 블로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사진을 올리게 되면 원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 전달력은 어마어마하다. 나는 지금까지 기존의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내가 원하는 사진이 내가 촬영한 사진 중에 없는 경우도 있었다. 보통 무료 이미지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몹시 불편했다. 내가 원하는 무료 이미지만 찾기도 쉽지 않았고, 찾았다고 해도 선뜻 내 블로그에 써도 되는지도 걱정되는 예도 있었다.(출처 확인이 안 되는 사진이 대부분).. 2017. 11. 25.
부산 서면, 오렌지티 전포점: 피곤할 때 마시는 패션프루트 큐큐쥬스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쓴맛이 나는 것을 참 싫어하기 때문이다. (차(茶)는 쓴맛 나도 괜찮은데...) 그래서 초콜릿도 좋아하지 않는다. 화이트 초콜릿은 예외. 스타벅스는 골드레벨이지만, 커피는 한 잔도 마시지 않고 유지해왔다. 그래서 남들이 피곤하면 커피 한 잔 마시지만, 나는 커피가 내키지 않는다. 그런데 큐큐주스를 알고 나서는 피곤하면 이 주스부터 생각이 났다. 내부 모습은 아기자기하다. 곳곳에 배치된 소품들이 눈길 가기도 하고 갖춰진 잡지나 신문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더웠던 어느 날 우연히 이 근처를 지나다가 이 카페를 발견했다. 흔히 봐왔던 카페 브랜드가 아닌 처음 보는 브랜드의 가게. 바로 옆에 스타벅스 큰 매장이 있었다. 스타벅스 가려다가 이 작은 매장에 들.. 2017. 11. 1.
부산여행: 부산 서면 아더마켓(Ardor market), 아트프리마켓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플리마켓에 특징을 더한 아더마켓이 서면에서 열렸다. 지금까지 서면의 플리마켓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데, 이번 마켓은 예술을 덧 입혔다. 할로윈의 마녀 모자를 쓴 길거리 예술가이 다양한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나 인기가 많았던 곳은 유독 캐리커쳐부분. 많은 작가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입혀 자신만의 캐리커쳐를 그려서인지 인기가 참 많았다. 나는 지금 후회하는 게 이날 드림캐쳐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사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살걸.. 하는 후회가 생긴다. 다음 마켓을 기대해야겠다. ㅠ0ㅠ 아래 사진을 보고 현장 분위기 느껴보길! 2017 10월, 부산 서면 아더 아트마켓 여행준비와 기록은 물론 각 지역 여행정보를 한 눈에 보기 ▶ 앨리스의 여행 .. 2017.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