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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532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호텔 - 가성비 좋은 셀러브리티 코타이 비스타 킹룸 리뷰 2019년 4월 여행 마카오 여행에서 가장 동선상 많이 이용하게 되는 호텔 셔틀 버스가 스튜디오 시티 버스일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빌리지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고 일렉크론쇼도 관람할 예정이었으니 다른 것 고려할 것 없이 스튜디오 시티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했다. 그리고 코타이 스트립 지역의 대형호텔 중에서 가성비도 매우 좋아서 무척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다. (예약당시 1박당 12만원 초반대 예약함) ▶ [여행방법] - 마카오 여행을 즐기는 방법 - 마카오 다양한 공연관람 /어트랙션 탑승 (할인 예매방법) 모음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 들어설 때면 가벼운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호텔 프론트가 있는 로비 곳곳에는 그 향을 느낄 수 있는데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느.. 2019. 4. 25.
홍콩/마카오 여행, 코타이 워터젯: 코타이 클래스(일반석) VS 코타이 퍼스트(비즈니스석) 좌석/서비스/대기공간/기타 비교 ▶ 홍콩여행을 준비중이라면?! 홍콩여행 준비 글(현지투어/항공리뷰/와이파이등) 모두 확인하기 2019년 4월 여행강주아오대교로 인해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방법에는 육로이동이 포함되었다. 물론 강주아오대교를 통해서 이동하는 것은 공항에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고, 홍콩 도심지라면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한다. 왜냐하면 홍콩 도심지와 마카오를 잇는 가장 편리한 수단은 단연코 페리이기 때문이다. (물론 헬리콥터도 있지만 비용이..) 마카오와 홍콩을 잇는 페리는 터보젯과 코타이워터젯. 이 두 회사라 운영하고 있다. 홍콩여행 초반에는 주로 터보젯을 이용했으나, 최근 여행에서는 타이파로 이동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주로 코타이워터젯을 이용하게 되었다. 터보젯도 마찬가지이지만 코타이워터젯도 클래스(등급)을 나누어서 좌석을.. 2019. 4. 18.
마카오 인 호텔 (Inn Hotel) 마카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 마카오 여행, 늦은 밤 마카오 공항에서 가깝고 가격도 합리적! 2019년 4월 여행 인 호텔은 엠파이어 호텔 그룹의 브랜드다. 타이파 빌리지에 가까운 곳에 있으며 2014년 처음 오픈했다. 홍콩에도 있는 인 호텔은 현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니까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된 호텔이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오는 이들에게 적절한 호텔이지만, 무엇보다도 인 호텔 마카오의 경우 마카오 공항에서 버스로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 늦은 새벽에 출도착하는 여행객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호텔비용도 마카오 물가를 고려하면 상당히 가성비도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나 역시 이번에 인 호텔 마카오를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와 마카오 공항과 가까운 곳이라는 점이었다. 택시며.. 2019. 4. 18.
홍콩 여행, 코즈웨이베이의 하버뷰가 가능한 Laiza의 공간 (에어비앤비) ▶ 홍콩여행을 준비중이라면?! 홍콩여행 준비 글(현지투어/항공리뷰/와이파이등) 모두 확인하기 2019년 4월 홍콩여행 코즈웨이베이의 어느 숙소에서 머무를까. 그 고민은 생각보다 오래했다. 호텔에서 머무를까 하다가, 1박 비용도 높은데다 객실이 좁다는 것은 상당한 불편함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결국 선택한 것은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를 그 동안 여러번 이용해봤으니 불편할 것은 없었다. 다만, 마음에 드는 숙소가 없었던 것. 그 가운데서 찾아낸 숙소는 Laiza의 작은 원룸이었다. 참고. 에어비앤비(airbnb) 리뷰 2019.01. - 경주여행, 황리단길 시작에 있던 작은 한옥 게스트하우스 ... 작은 뜰 2018.04. - 서울여행, 북촌의 작은 한옥에서 편안하고 푸근한 잠자리를 느끼다. (에어비앤비) .. 2019. 4. 18.
201904 부산 김해(PUS) - 후쿠오카(FUK) BX 146 에어부산 탑승 (하카타역까지 이동방법) 2019년 4월 부산에서 출발하는 많은 노선 중에서 에어부산이 노선이 많은 편이다. 지방공항이지만 에어부산 취항으로 노선이 다양화되었고 인천공항을 거치지 않아도 여행이 가능한 직항노선이 많아져서 지방공항을 이용하는 내 입장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위탁수하물 15kg에 기내식제공이 무료였지만, 작년 6월 이후 대대적인 정책변화로 이 부분이 사라졌다는 점은 불편한 점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 부분이 매우 아쉽다. 그렇다고 요금이 더 떨어진 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비슷한데... 다행이라면 짐이 없는 짧은 여행에서는 특가 항공권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부산출발 후쿠오카 항공권도 왕복 10만원 정도에 결제완료했으니! 오랜만에 활주로 탑승을 벗어나다. 거의 활주로 탑승을 하다가.. 2019. 4. 10.
가성비 좋고 구마모토성과 가까워서 이동이 편리한 구마모토 네스트 호텔 (Nest Hotel Kumamoto) 싱글룸 2019년 4월 늘 여행을 준비할 때면 호텔에서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항공은 어떻게 하면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호텔은 가격은 물론 위치까지 고려해야한다. 그러다보니 항공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고 고르게 되는데, 사실 벚꽃 시즌 일본에서 원하는 호텔을 원하는 가격에 예약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교토에서는 원하는 호텔을 포기하고 (1박에 30만원...) 게스트하우스에 지냈는데 만족도 최고. 가격도 저렴했지만 위치와 위생 그리고 이용시설 편의성에서 모두 좋았다. 이번에는 구마모토 지역의 비즈니스 호텔을 선택했다. 가격도 착했지만 위치가 정말 편리했기 때문. 구글지도 보기 구마모토역에서 네스트호텔까지 by 구마모토 시영전차 일본의 전형적인 3성급 호텔의 네스트 호텔 구마모토는 생각보.. 2019. 4. 9.
큐슈여행, JR 큐슈 레일패스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일본 열차여행/ 큐슈 레일패스 최저가 예약방법 (KKDAY 5% 할인코드) 2019년 4월 일본의 교통체계는 매우 정교하면서 그래서 복접하다. 본인이 탑승한 라인과 입출구를 맞춰야 하며 동일한 역이라도 다양한 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한참을 두리번 거리며 이동해야하는 경우는 흔한 일이다. 잘못 탑승해서 내가 원치않는 곳으로 간다거나, 혹은 내려야 할 곳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일이다. 게다가 요금도 매우 비싸다 ^^; 매번 일본여행을 마치고나면 한국의 교통요금이 얼마나 저렴한지 충분히 느껴질 정도. 복잡하고 요금이 높지만 그만큼 잘만 활용하면 여행내내 편리한 곳이 일본이다. 대중교통이 그만큼 잘 발달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그래서 이럴 때는 미리 자신의 도동선을 구글맵스로 확인해본 후 예상요금을 정리해보면 어떤 패스가 가장 자신에게 합리적인 패스인.. 2019. 4. 8.
201903 부산 김해(PUS) - 오사카 간사이(KIX) 7C1352 & 7C1353 제주항공 탑승/ 간사이공항 2터미널 불편해. 2019년 3월 늘 그렇듯이 최근 LCC 항공사의 매력적인 가격에 여행이 한층 가벼워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나의 가벼운 여행의 중심에는제주항공이 있었다. 부산-사이판 노선이야 제주항공이 유일운영항공사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부산-오사카 노선은 물론 6월에 있을 부산-타이페이 노선까지 모두 제주항공으로 예약했다. 에어부산의 무료 위탁수하물과 기내식 서비스가 사라지면서 오히려 가격면에서는 제주항공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 덕분에 줄줄이 제주항공. 사실 다양한 항공사를 탑승해보고 싶었으나 가격의 유혹을 참지 못함 ^^;;; 물론, 이번 부산-오사카 노선은 저렴해서가 아니라 터미널 2가 궁금해서였지만. ▶ 그 간의 제주항공 탑승기록 - 2019.03 부산 김해(PUS) - 사이판(SPN) 7C.. 2019. 4. 4.
교토여행, 아름다운 교토에서 예쁜 기모노로 인기 많았던 날, 교토 예쁜 기모노 렌탈샵(대여)/ 기모노 스냅사진촬영/ 예쁜 기모노 고르기 팁 2019년 3월 벚꽃 시즌에는 교토라는 생각은 지배적이라서 교토여행을 떠났다. 이번에는 기모노를 입어보겠다고 다짐하고 예약완료. 허나, 기모노를 평소에 입어보기는 커녕, 제대로 본 적이 있던가. 한복이야 어릴적부터 익숙하게 봐온 것이라지만 기모노는 언뜻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나 가끔 보던 것이었다. 딱 그 정도. 기모노에 대해서 알 턱이 없으니 나름 여행떠나기 전 폭풍 검색을 하고 준비를 했다. 여기에 그냥 나혼자 여행이었으니 사진작가라도 섭외해야 나의 첫 일본전통 의상 체험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겠다 싶어 정말 출발 몇일전에 겨우 작가님을 섭외해서 스냅촬영까지 할 수 있었다. 럭키...! 기모노를 입고 여행을 해본 결과, 아주 큰 돈이 드는 게 아니라면 몇 만원 더 주고서라도 예쁘고 화려한 기모노를 ..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