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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제주도

제주도 여행, 저렴한 가격에 기본 서비스 괜찮은 코델리아 S 호텔 리뷰 + 조식리뷰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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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컨셉은 딱히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다만 비용절감.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제주도 첫 여행도 아니고 하니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자연에 가보자는 생각이 컸다보니 부담없이 제주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에 호텔을 고르기 시작했다. 동선에 맞춰서 정한 호텔은 두 곳. 그 중 하나다 코델리아 호텔이었다. 예약 당시 1박에 약 4만원... 2인이 사용하면 1박에 2만원꼴.. 여기에 조식은 서비스. 가격이 완전 대박 저렴하다 싶었기에 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었다.

 

코델라이S호텔 주차장

야외 주차장이 넓은 편이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공간 외에도 따로 주차장이 있었으므로 주차공간은 주차하기에 여러모로 편리했다.

 

 

5층으로 된 건물에 총 236객실

코델리아 S 호텔은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니었다. (가격만 보고 조그만한 호텔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특히 이곳은 가족 투숙객들의 비율이 커플 비율보다 더 많은 것 같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내 체감이 그랬다.

 

 

넓은 로비

체크인 카운터에 두 직원이 전담 체크인을 하고 있었다. 체크인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다만 이곳은 자정 12시부터이던가 그때부터는 따로 직원이 카운터에 전담하고 있지 않으니 부탁할 게 있으면 그 전에 부탁하라고 했다. 24시간 대기 직원이 없다고. 이 부분 참고. 수건은 요청하는 만큼 제공가능!

 

p.s. 로비에 1층 카페가 있긴 했지만 오전인가? 오후 이르게만 영업하는 듯 싶었다.

그 왼쪽을 걸어가면 오락실과 편의점이 있다. 

 

 

이렇게 인조 정원이 있긴 했다. 별거 아니긴 하지만 이런 공간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나으니까!

 

 

디럭스 트윈룸 - 더블 침대 2개 (객실 크기: 60 m² = 18평)

더블침대가 2개 들어가도 딱히 대단히 좁다.. 뭐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니 객실 공간은 생각보다 꽤나 여유로운 편이었다. 

 

 

혼자 사용하기에 넓고 깔끔한 베딩

침대는 내가 좋아하는 베딩 상태였다. 이불이 매트리스 안에 깔려있지 않은 상태. 저런 상태가 이불을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이불은 얇은 편에 속했으나 그리 두꺼운 편도 아니었으므로 얇음과 두꺼운 중간사이에서 얇음에 조금 더 가까운 편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베개는 얇았다. 두터운 배게를 선호하는 이라면 코델리아 S 호텔의 베개는 불편할 듯 싶다.

 

 

무엇보다도 바닥이 장판인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사실 고급 호텔에 가면 카페트 형태로 깔려있는데, 그런 구조는 아무래도 청소가 용이하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다보면 꼭 슬리퍼를 신어야 하는데, 그냥 마룻바닥이거나 차라리 이런 장판이면 청소가 그런 카페트보다는 훨씬 용이할테니까 마음 편히 맨발로 다니게 된다.

 

 

내부 공간과 신발이 둘 수 있는 공간이 완벽하게 분리된다는 점도 좋다.

 

 

전화기, 리모컨 2개

 

 

휴지와 홈매트.

홈매트 이거 마음에 드네!

 

 

뷰는 모든 객실 동일한 듯 싶다.

코델리아 S 호텔의 뷰는 마운틴뷰라고 보면 된다. 사실 사면이 막힌 뷰가 아니라서 어느곳으로 배정되든 이렇게 풀이 가득한 산이거나 주차장 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덕분에 호텔 주변에 막히는 건물이 없다보니 창을 열면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오는 게 굉장히 좋았다. 물론 모기는 조심해야겠지만.

 

 

코델리아 S 호텔 디럭스 트윈 내부 모습

 

 

참고로 무료 생수는 없음!

따로 준비된 차나 커피도 없음!

 

 

세면대와 옷장이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 다만 공간이 매우 넓은 거은 아니므로 사람 하나만 이 공간에 서 있어도 여유공간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침실과 이 공간이 분리되는 것은 좋았다.

 

 

옷장은 이정도가 전부. 옷이 많은 사람이라면 불편... 나 역시 불편...

수건은 원하는지 사용 가능하나 딱히 수건 놔둘 곳이 없어서 원래 세팅된 옷걸이 아래 놔두게 된다.

수건은 오래 사용한 닳은 흔적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은 완벽하게 제거하거나 수건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길 추천하나 이는 비용이 드는 문제라 호텔에서 쉽게 그렇게 할지는 의문이긴 하다.

 

 

갖춰진 비누는 없으나 핸드워시 정도는 있다. 하지만 그걸로는 불편하니 참고하시길.

치약은 있으나 다른 어매니티는 없으며 (욕실에 2가지 어매니티만 있음) 칫솔은 없으니 개인이 챙겨야 한다. 양치컵은 있기는 하나 오래된 듯이 닳은 흔적이 많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자원절약과 재활용문제로 인해서 칫솔/면도기/머리빗등 1회용 용품 제공을 중단하는 호텔들이 많다. 그러므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사전에 예약한 호텔에 어매니티 여부를 확인해보길 추천한다.

 

 

드라이기 성능 매우 약하지만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긴 하다. 물론 드라이기 기능이 소중하다면 개인 드라이어기를 챙겨오길 추천한다. 

 

 

화장실과 샤워실 공간이 동일해서 불편하다.

비데는 없고, 샤워실 내에서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전부다. 단, 보습감이 없으므로 개인이 사용하던 제품을 챙겨오길 추천한다. 다만 샤워기를 통해서 빠르게 뜨거운 물이 나온다는 점은 좋았다.

하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은 공간에 있으므로 샤워 후 모든 물이 완벽하게 변기로 튄다는 점은 매우 불편하다.

 

 

4계절 온수 수영장

매번 볼 때마다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계절 온수풀을 제공하고 있어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코델리아 S 호텔 조식

개별로 추가하면 조식은 1인당 1만원이다. 사실 1만원 주고 조식을 먹기에는 조식 내용이 조금 아쉽지만 아예 조식 무료 서비스가 포함된 호텔을 예약한다면 이정도 조식이라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조식당은 굉장히 넓은 편이기에 사람들이 몰려도 딱히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가짓수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시피 먹을만한 음식이 제공된다. (내가 대충 찍어서 저정도로만 업로드 한 것은 아니고 내가 전 메뉴 사진을 찍은 것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라니!! 참고로 전복죽은 매일 제공되었다. 간이 조금 센편이긴 하지만 나름 먹을만 했다. 

 

대체로 밥반찬으로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는 10가지 정도로 나오고 있어서 아동이 있는 가족팀이라도 아동아침식사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조식 먹을때마다 부모님들이 반찬을 챙겨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나의 총평을 정리하자면

먼저 언급했듯이 가격이 매우 저렴했기에 기대감이 크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그럭저럭 대체로 이곳에서 지내는 시간은 만족스러운 편에 속했다. 1인당 1박에 2만원에 가까운데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라니. 여기에 기본적인 서비스는 요청시 바로바로 해결해준다는 점도 좋았다. 다만 그 24시간 직원이 카운터에 대기하는 것은 아니어도!

 

제주, 코델리아 S 호텔

1.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4186 카카오맵 보기

2. 연락처: 064-783-0053

3. 기본요금: (1박2일, 조식제외 기준) 기본 룸 55,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5:00/11: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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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달서구괴물 2020.06.01 18:59

    깔끔한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 제주도민 2020.06.06 22:23

    가성비 좋은 곳이네요~
    제주도민인데 괜히(?) 정독하다
    지인이 놀러오면 추천해주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