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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부산

부산호텔여행 세번째, 부산 라발스 호텔 - 아름다운 부산항을 조식당과 카페 그리고 루프탑에서!

by 사용자 LovelyAlice 2019.11.08

2019년 10월 여행

글이 너무 길어진 덕분에 라발스 호텔의 경우 객실리뷰와 조식당/카페 리뷰를 나누기로 했다. 앞으로도 호텔 리뷰는 분량이 많으면 이렇게 나누어야 할 듯 싶다.




지난 글에 정리했던 부산 라발스 호텔의 코너룸 리뷰보기

뷰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싶을 만큼 코너룸을 200% 잘 활용한 호텔 객실이었다.



  Lavalse Hotel Yeongdo - Breakfast @ Alianon Review  

라발스 호텔 영도 - 조식당 @ 알리아농




알리아농 ALIANON

위치: 라발스호텔 3층 

좌석: 138석 규모(별실 16인) 

이용시간 & 요금

- 조식 07:00 ~ 10:00 (Last Order 09:30) 28,000원((성인)/ 19,000원(아동)

- 런치 11:30 ~ 14:30 (Last Order 14:00) 29,000원 (주중/성인) / 35,000원(주말, 공휴일/성인) 

- 디너 17:30 ~ 21:00 (Last Order 20:30) 45,000원 (주중/성인) / 52,000원(주말, 공휴일/성인)

문의: 051-790-1542 

메인메뉴: 뷔페 / 알라까르테


라발스 호텔의 조식당은 알리아농이다. 라발스 호텔이 추구하는 프렌치 스타일을 녹여낸 뷔페라고 하는데, 사실 프랑스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으니 프렌치 스타일을 잘 모르겠지만 고급진 분위기를 잘 녹여낸 것은 확실했다. 여기에 라발스 호텔의 가장 큰 강점, 바로 뷰가 이곳 역시 좋다는 점이 알리아농 뷔페를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도시건물과 푸른 항구가 동시에 보이는 이곳은 그 자체로 보기 좋은 곳이었다. 다만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아침이 그 역광을 이기지 못해서.... ^^;;




그나마 역광을 이겨내고 찍은 사진이 요정도....





좌석은 이렇게 가벼운 테이블이었는데, 의자는 푹신한 초록색 의자였다. 보기에 참 좋았지만, 정작 내가 앉은 테이블은 뭐랄까.. 약간 삐그덕거렸다. 아무래도 테이블의 높이가 뭔가 맞지 않은 듯 했다. 자리교체할까 하다가 그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그 테이블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했다. 프렌치 스타일도 좋지만 기본적인 테이블 높이는 챙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뷔페 가짓수는 생각보다 많았고, 정갈하게 준비되어있었다. 주중 오전이라 사실 투숙객이 많이 몰리는 날짜가 아니었으므로 조식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베이커리 종류도 6가지에 치즈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하려고 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정도 정성이면 사실 오래된 5성급 호텔보다는 훨씬 나은 조식이었다.







인상 깊은 것은 접시였다. 보통 뷔페에 사용되는 접시는 크기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하얀색 기본 접시가 매우 익숙하다. 그에 비해서 부산 라발스호텔 알리아농의 경우 기본 접시인 하얀색 접시와 이렇게 디자인이 들어간 예쁜 접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컵 디자인도 문양도 예뻤다. 색깔도 다양했던 터라 취향껏 접시를 골라서 아침 조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스타일리쉬 한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동용 접시와 그릇, 수저와 컵도 있음!.





아침에 해장하기 좋은 쌀국수. 따끈하게 좋았다.




에그스테이션. 원하는대로 조리 가능했다.




콜드컷. 햄 종류는 총 세개 




시리얼은 종류가 다양하고 토핑류도 다섯가지 정도 준비되어있었다.





과일 네 종류에 요플레 한 종류.




샐러드 드레싱이었던가...




보기와 달리 상당히 부드러웠던 프렌치토스트. 

아침부터 탄수화물과 당충전 동시에 가능한데다가

보드라워서 먹기 좋았다!






베이커리 총 6가지. 잼은 2종류, 버터 한개




샐러드는 네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물밤요거트 샐러드

물밤을 처음 먹어봤는데 아삭하고 고소한 것이 딱 내스타일

위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이 물밤 요거트 샐러드

이거 강추강추!




든든히 먹을 어묵꼬지탕도 있다.




핫밀도 있느데 일일이 뚜껑 열어가며 사진 찍기 귀찮아서 대충 이걸로 퉁치겠음... 아침부터 한식이 필요하다면 따끈한 미역국에 반찬 몇가지 곁들여서 한식으로 챙겨먹을 수도 있다. 베이컨부터 볶음밥 종류도 있었고 고기류도 있었다. 포슬포슬한 만두 역시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해쉬브라운에 연어샐러드 있었다. 아침부터 연어를 만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 좋아하는 빵을 살짝 데워서 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훈제연어샐러드를 얹은 뒤 양파와 소스를 얹어서 먹으면 꿀맛. 아침부터 그렇게 꿀맛일 수가 없다. 여기에 새로 맛 본 물밤 요거트 샐러드라니!!!




밥도 먹오 싶어서 챙겨온 한식 스타일. 쌀쌀한 가을 겨울에는 이런 한식 스타일이 속 풀어주기도 좋지! 반찬은 소소기 장조림, 오징어포무침, 깍두기, 김 정도가 있었고, 생각보다 고소한 조개미역국을 같이 곁들이기 좋았다.




1인 28,000원을 결제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다가도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가짓수에 깔끔하고 대체로 입에 잘 맞는 메뉴를 보니 그다지 비싸게 결제하는 듯한 기분은 아니었다. 여기에 객실 패키지로 예약하면서 조식이 포함된다면야 이정도 퀄리티라면 꽤 괜찮은 딜이 아닐까 싶다.




  Lavalse Hotel Yeongdo - Maxim de Paris Review  

라발스 호텔 영도 - 맥심 드 패리스


스카이 라운지와 연결된 맥심드 패리스는 28층에 있다. 그로 인해 상당히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탁 트인 부산항을 날씨 좋은 날 보게 된다면 답답한 마음에 뚫린 듯한 기분이 든다.







마침 패키지로 객실을 예약한 덕분에 아메리카노 쿠폰 2개가 있었다.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 남친은 커피를 나는 다른 음료를 마시기로 했다. 여기에 간단한 디저트를 마셔서 당도 충전하기로! 맥심드 파리스는 먹음직한 베이커리와 디저트가 많았고, 넓은 공간 덕분에 다른 사람들과 비좁게 앉아있을 필요도 없었다. 그동안 작은 카페만 다니다가 (혹은 넓은 공간이라도 테이블 꽉 찬곳만 있어서 그런가) 이렇게 넓은 공간에 오니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기분이었다.







28층 맥심드 파리스 전경




백향과 에이드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아메리카노도 뭐 평범했는데

의외로 선방한 건 이 파인애플 모양같은 주황색 디저트였다.

이름이 뭐더라.. 기억은 안나지만 부드러운 달콤함이 굿굿!!!



  Lavalse Hotel Yeongdo - Sky29 Rooptop Review  

라발스 호텔 영도 - 스카이29 (루프탑)


라발스 호텔의 명성답게 루트탑은 그 명성의 정점을 찍었다. 마침 날씨도 좋았다. 아니 좋은 정도가 아니라 오후는 조금 덥기까지 했던 가을날, 라발스 호텔의 루프탑으로 올라가 부산항은 물론 남포동의 시내가 한눈에 보일 만큼 멋진 전경을 볼 수 있었다.

 







루프탑 공간은 작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개방된 공간은 내 생각보다는 넓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주중이지만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물론 유리에 기대지 말자!







탁 트인 전경이 매력적인 부산 라발스 호텔 


객실에 이어 식당과 카페 모두가 부산항을 100%로 활용한 전경이 인상적인 라발스 호텔이었다. 물론 아직까지 서비스가 완벽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워도 이 전경만큼은 충분히 완벽하다고 말하고 싶다.




부산 라발스 호텔 Lavalse Hotel Yeongdo



1. 주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카카오맵 보기

2. 연락처: 051-790-1500

3.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4. 기본요금: (1박2일, 조식불포함 기준) 기본 스탠다드 객실 11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5. 체크인/ 체크아웃: 15:00/11:00 

6. 서비스: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7. 최저가 예약방법

①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부킹닷컴

② 호텔스컴바인에서 객실가격을 비교하며 예약할 수 있다.

③ 공식 웹사이트에서 스페셜 오퍼-객실 패키지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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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10 포털사이트, 다음 DAUM 메인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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