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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부산

부산호텔여행 네번째 - 오션뷰는 큰 기대하지말자, 다대포 오이아 호텔 오션 스위트 룸 후기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19. 11. 22.

2019년 11월 여행

부산호텔여행 네번째다. 우연히 다대포에도 호텔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대포는 부산에서도 사실 외진곳이도 외지인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가 아니다. 물론 부산 사람들은 종종 찾아가는 곳이지만. 그런 다대포에 호텔이라니? 알고보니 오래전 모텔로 운영하던 곳인데 리모델링 후 호텔로 운영중이라고. 매년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생태체험(갯벌체험)과 바다 물놀이, 낙조대 분수쇼를 보면서 다대포에 1박2일 정도 놀러오기도 하는데, 그런 수요를 이 오텔에서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산에서 다소 외진 곳, 다대포에 있는 호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다녀왔다.




카카오맵 지도보기


위치

대중교통으로도 이동은 가능하다. 다대포항역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 가능. 하지만 당연히도 개인차량 이동이 훨씬 편리하다. 




오이아 호텔 주차장

실내 주차장은 자동차 3대 정도면 꽉 찬다.. 주차장이라고 적힌 곳 뒷 편에 실외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오이아 호텔 로비 & 프론트

프론트와 로비 공간이 매우 좁다. 이렇게 좁은 프론트&로비는 그 동안 여러 호텔을 다니면서 생전 처음본다. 오래전 모텔이었던 공간을 호텔로 리모델링했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이곳이 좁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모텔은 로비가 없거나 엄청 좁기는 하다) 좁은 로비이지만 그 좁은 공간에 있을 것은 다 있다. 여행에 필요한 지도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부킹닷컴 평점 08.05 / 10.00 이라고 함.




고객편의 물품 서비스를 스마트폰 충전기, 소형 고데기, 노트북, 스팀다리미를 대여해준다. 신분증 또는 1만원 보증금을 내면 가능하다. 물건을 다시 반납하면 신분증 또는 1만원은 돌려받는다. 이런 서비스는 괜찮은 것 같다.


※ 오이아 호텔 입실시 주의사항

국물류의 중국음식, 떡볶이류의 음식은 객실반입이 금지이며, 대신 치킨, 피자, 햄버거류는 반입이 가능하다. 나 역시 이날 저녁 치킨 배달 시켜먹었다!





프론트 맞은 편에 지도가 있다. 부산관광지도.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였던가? 아무튼 세가지 정도의 언어로 구비된 관광지도가 있었다. 여기에 간략한 오이아 호텔 소개 리플릿도 함께. 필요한 수 만큼 챙겨가도 되지만, 각 객실마다 지도는 한개씩 구비되어있으니 굳이 챙길 필요는 없지만.



  Oia Hotel Room Category  

오이아 호텔 객실 종류


스탠다드 더블, 슈페리어(더블), 디럭스 더블오션, 슈페리어 트윈, 스위트룸, 프리미엄 더블, 오션 스위트, 스위트 트윈룸 ... 이렇게 나뉘어진다. 당연히 뒤로 갈 수록 객실 카테고리가 좋은 것이긴 하다. 사진으로도 그 차이가 명확한데, 다만 가장 기본 객실은 공간이 좁으므로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면 당연히 슈페리어 이상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탠다드 더블 (Standard Double) / 더블베드 1개/ 객실 크기: 18 m² 




슈페리어 (더블) (Superior - Double)/ 더블베드 1개 / 객실 크기: 23 m²




디럭스 더블 오션뷰 (Deluxe Double Ocean View) / 더블베드 1개/ 객실 크기: 24 m²





슈페리어 트윈 (Superior Twin) / 싱글베드 1개 + 더블베드 1개 / 객실 크기: 24 m²




스위트룸 ( Suite room) / 더블베드 1개/ 객실 크기: 36 m²





프리미엄 더블 (Premium Double) / 더블베드 1개 / 객실 크기: 30 m²




오션 스위트 (Ocean Suite) / 더블베드 1개 / 객실 크기: 36 m²





스위트 트윈룸 (Suite Twin Room) / 싱글베드 1개 또는 더블베드 1개 / 객실 크기: 40 m²





  Oia Hotel - Ocean Suite Room Review  

오이아 호텔 - 오션 스위트 룸 리뷰



오이아 호텔 오션 스위트 룸 

이 객실의 이름은 다른 룸 카테고리보다는 객실이 넓으므로 스위트 룸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창문을 통해서 다대포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오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런데 사실 이 객실 이름에 "오션".... 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객실뷰다. 이 객실뷰는 이 글 가장 아래에 다시 정리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시고


객실 크기 36m²답게 넓은 편이다. 이 객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사진에서 보이는 작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는 여유공간이었다. 일반적으로 보통 호텔은 이런 공간이 거의 없는데다가 있다고 한들 굉장히 좁다. 그런데 아무래도 객실 공간이 넓다보니 이런 공간이 있어서 TV보면서 편안히 시간을 보내기에 굉장히 좋았다.


#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오션 스위트 룸

- 크기: 36m²

- 전망: 오션뷰...라고 보기 매우 어려움 - 아래사진 참고

- 레이아웃: 더블베드 1개

- 구성: 거울, TV, 전화기, 에어컨, 와이파이, 타월, 헤어드라이어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치약&칫솔, 미네랄 생수, 슬리퍼, 전기주전자, 휴식공간, 가운, 빗, 샤워캡



 다대포 오이아 호텔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 다대포 오이아 호텔 오션 스위트 룸 투어 영상/ YOUTUBE ▲







침대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사실 침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지만, 언뜻 듣기로는 오이아 호텔에서 사용하는 침대가 시몬스 뷰티레스트라고 한다. 더블베드의 경우 2인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면 상대방의 움직임이 침대의 울림으로 전달된다. 뷰티레스트는 그런 영향이 적다고. 일반 침대와 이 침대를 번걸아가면서 비교해본 것은 아니었어도 확실히 그런 상대방의 움직이 적어서 나에게 전달되는 울림 영향이 적었다. 완전히 없었다고 하기는 어려워도 내 경험상 확실히 적었던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

TV보면서 치킨먹는 꿀맛!




공간이 넓은 만큼 가구가 없는 것이 이 공간의 특징이랄까. 그래서 사실 뭔가 수납할 공간이 없다. 넓은 공간 답게 여유공간에 작은 소파가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지만, 보다시피 가구가 전혀 없다. 그래서 짐이 많은 나 같은 사람은 뭔가를 수납할 공간이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내 짐을 풀지도 못하고 저렇게 옷걸이 아래에 두는 수 밖에...





침대 왼쪽 옆 테이블에는 편안한 둥근 의자와 함께 SAVE THE EARTH 카드와 함께 관광지도와 오이아호텔 안내서가 있었다. 참고정도 가능.





욕실은 오픈 욕실이다. 샤워실과 욕조가 따로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있다. 간혹 같은 욕실 내에 화장실과 샤워실을 구분하는 공간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편리했다. 오픈된 욕실이 있는 객실의 최대 장점은 샤워하면 자연스레 습도가 조절되거나 혹은 충분히 수분이 넘치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뭐 단점을 꼽으라면 과한 습도가 형성되기도 하지만;;;






욕조가 있는 공간은 바닥에 타일이 있다. 그러므로 객실 내에 있는 실내화를 신으면 쉽게 미끌린다. 이때 타일 바닥에 사용할 수 있는 슬리퍼(1개) 따로 있으므로 꼭 그 슬리퍼를 신는 것이 좋다. (*객실내 사용하는 슬리퍼는 1회용 얇은 슬리퍼)




어매니티

샴푸, 린스, 컨디셔너(샤워실 안에 통으로 있음), 칫솔&치약 세트, 면도기세트, 화장솜, 면봉, 바디스펀지, 빗, 클렌징 샘플지, 스킨&로션 샘플지






욕조는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었다. 추운 겨울 얼른 객실로 들어와 히터를 켜고 뜨거운 물을 욕조에 가득 담았다. 찬물과 온도 조절 후 뜨끈하게 즐기는 욕조시간이 즐거웠다. 이렇게 오픈된 공간이라 욕조에서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즐거운 목욕시간을 즐겨도 답답한 것이 없어서 좋았다.




수건은 세면대 아래에 있음.




생수병 2개, 머그컵 2잔, 전기주전자




옷걸이 아래 있는 시스템 공간에 슬리퍼와 헤어드라이기, 그리고 금고가 있다.




삼구 형태 전압단자이지만 당연히 한국 전자기계 사용하는 데 불편한 것은 없다. 그리고 온도 조절 장치도 사용이 편리했다. 다만 개별 온도장치를 이용해도 객실 온도가 높아지는 것 같지 않다면 중앙 온도조절 장치를 이용해서 온도를 높이는 것이 좋으며, 그럴 때 프론트에 연락해서 요청하면 된다.




자... 이런 것이 오션뷰......

이게 오션뷰라고 한다. 이건 오션뷰라고 붙이기 굉장히 민망한 뷰다. 사실 이 정도면 오션뷰라고 명칭을 붙여서는 안된다고 본다. 물론 내가 배정받은 객실이 2층이어서 이런 뷰일 수 있다. 이렇다면 오션뷰 또는 시티뷰라고 하고, 고층이어서 바다가 훨씬 더 많이 잘 보인다면 "객실 배정에 따라 오션뷰 또는 시티뷰일 수 있습니다."라고 객실 상품 판매시 언급이 되어야 한다. 무조건 오션뷰가 아니라..

해운대에 있는 A계열사 호텔의 경우 이보다 훨씬 더 선명한 해운대 바다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오션뷰"라고 하지 않고 시티뷰라고 한다. 하.. 그냥 이건 시티뷰라고 하는 것이 맞다. 다대포는 나의 친척이 사는 곳이고 어릴 적부터 이곳을 드나들었으므로 사실 오이아 호텔을 예약할 때 오션뷰라고 적혀있어도 사실 기대한 것이 없었으므로 역시나.. 싶은 마음이긴 했다.



  Oia Hotel - Breakfast @ Romantic Sunset Cafe  

오이아 호텔 - 조식 @ 로맨틱 선셋카페


따로 정식으로 운영하는 조식당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1층에 있는 로맨틱 선셋 카페에서 조식처럼 간단하게 아침에 빵과 커피(또는 우유)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 역시 조식을 신청했다.





독특한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로맨틱 선셋카페. 단언컨대 이렇게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는 다대포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곳이긴 했다. 공가도 넓었고 분위기가 차분한데 특이했다.




초록색 야자잎이 진한 배경.




조식은 아침에 가볍게 먹는 크로와상과 수프다. 1인당 6천원. 크로와상 2개, 가볍게 수프와 커피 또는 따뜻하게 데운 우유. 크로와상은 직접 만든 것은 아니지만 부드럽게 맛있어서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 조식은 꼭 사전에 신청해야한다. 조식을 먹는 날짜를 기준으로 하루 전 자정까지는 꼭 프론트에 신청완료 해야만 조식을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대포 오이아 호텔 Oia Hotel



호텔이 밀집되어있어서 경쟁이 이뤄지는 곳(=대표적인 장소, 해운대)이 아닌 다대포, 부산에서도 외진 곳에 있는 호텔이라 큰 기대가 없는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몇가지 불편했던 점(오션뷰.......?! / 수납할 공간이 엇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곳에서 지낸 시간은 편안했다. 침대도 편안했고 욕조도 좋았고 거기에 쉴만한 작은 소파까지. 여기에 부산 지하철 1호선이 다대포에도 생긴 덕분에 교통편도 다소 편리해진 점은 오이아 호텔에는 조금은 이득이 되지 않나 싶다. 물론 아직까지도 다대포는 부산 중심지는 아닌데다가 유명관광지가 아니므로 많은 이들이 몰려갈만한 장소는 아니지만 아이들 데리고 낙조분수대나 갯벌체험하러 왔다가 잠시 1박하는 곳을 찾는다면 오이아 호텔이 넓은 공간과 욕조가 있어서 지낼만한 공간으로 적합하지 않나 싶다.



1.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 45 오이아 호텔 카카오맵 지도보기

2. 연락처: 051-261-0600

3.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4. 기본요금: (1박2일, 조식제외) 기본 객실 5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5. 체크인/ 체크아웃: 17:00/12:00 

6. 서비스: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7. 최저가 예약방법

①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부킹닷컴

② 호텔스컴바인에서 객실가격을 비교하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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