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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12

전주여행, 무형문화재 39호의 맛의 전주비빔밥, 가족회관 2015년 10월 전주 여행하면서 알게 된 가족회관이다. 다른 곳의 비빔밥은 먹어보지 못했기에 전주 내에 있는 다른 비빔밥 식당과는 비교는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그래서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 전주 여행했던 날, 일요일 날 본격적으로 비가 와서 전주를 돌아다니기 무척 힘들었고 추웠지만, 그래도 태풍처럼 오지 않는 것에 감사하며 고픈 배를 움켜잡고 식당을 찾아 나섰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의 설명과 지도 표시를 합쳐서 찾았는데, 한옥마을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큰 간판으로 있어서 찾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다. 명인의 손길로 만들어진다는 가족회관 비빔밥 김년임 명인이 (전주 음식 명인1호) 운영하는 곳이다. 그분만의 독특한 양념 소스와.. 2016. 4. 30.
전주에서 느끼는 한지의 매력 뿜뿜! @ 지숨갤러리 경기전점 2015년 10월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싸목싸목 한옥게스트하우스) 이 바빠도 꼭 들러보라고 추천해주셨던 지숨 갤러리. 한지에 대해서 새로움을 발견할 거라고 하셨다. 전주 한옥 마을 내에 있기에, 나는 그 갤러리가 한옥, 전통 그리고 한지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만 생각했다. 실제 지숨갤러리를 방문해보니, 이곳은 많은 여행객이 꼭 들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도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지숨갤러리는 총 두 군데 전주 한옥마을 내에는 지숨갤러리가 두 군데가 있다. 내가 방문한 곳은 경기전 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지숨갤러리 경기전점이다. 경기전 바로 입구에 있으므로 헷갈리거나 찾기 어렵지 않다. 지숨갤러리 경기전점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이던 곳이었다. 나는 이곳이 전시관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순 전시관.. 2015. 12. 10.
전주 마닐마닐까페 - 진한 초콜렛을 한잔 먹으면 싸늘했던 마음도 따뜻하게! 2015년 10월 전주 여행 내내 흐린 날씨가 아쉬웠다. " 조금만 더 날씨가 좋았다면 더 아름다운 전주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움과" 그래도 많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이 공존했다. 전주 한옥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지숨 갤러리에 들러 가족사진 인화를 신청하고 마닐마닐 까페로 향했다. 사실 비가 보슬보슬 오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전주 시내의 온도가 떨어졌다. 쌀쌀하고 손도 좀 시리고 많이 걷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에너지 충전하러 마닐마닐 카페로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다. ▶2015.10 전주 지숨갤러리 경기전 리뷰 http://www.lovely-days.co.kr/2029 전주에서 느끼는 한지의 매력 뿜뿜! @ 지숨갤러리 경기전점 2015년 10월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싸.. 2015.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