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앨리스의 자유여행2118 제주도 여행 : 제주도 숙소 - 원룸 렌트하기 제주도 호텔 리뷰 자세히 읽기 2015년 3월 나는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개인 공간은 보장받으면서 부엌도 이용할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3월 제주도 여행에서 역시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역시 만족도는 높았다. ^^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원룸 이 건물의 겉모습은 낡은 듯했지만, 실제 내부에 들어서니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이 실제로 느껴지는 포근함 그대로 담고 있었고, 사진보다는 공간이 더 넓다. 내 사진이 조금 좁게 나왔네. 깔끔한 욕실 욕실은 깔끔했다. 나 혼자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두 명이 지내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 욕실 내부에는 디퓨저까지 마련되어있어서 향긋한 냄새가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샤.. 2015. 6. 24. 제주도, 대우정 : 전복돌솥밥으로 점심해결하고 여행 시작하기 2015년 3월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먹는 첫 끼, 전복 돌솥밥 돌솥밥에 전복을 넉넉히 올려놓고 맛있게 비벼 먹을 수 있는 전복 돌솥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제주공항 근처에 "대우정"이라는 곳. 이곳은 많이 알려진 식당이다. 그래서 나는 전복을 넉넉히 넣은 돌솥밥에 대해 기대가 컸다. 2015년 3월 여행이었다. 아직은 쌀쌀했던 날씨에, 제주 공항에 내려서 숙소보다도 먼저 대우정을 찾아갔다. 왜냐하면, 나는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이다. ^^;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제주공항에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대우정 제주공항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근처까지 내려서 지도를 통해서 대우정을 찾아갔다. 근처 정류장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승용차를 이용해서 이.. 2015. 6. 23. Kiva 키바 : You've received a repayment on a loan! 키바를 통해서 받는 이메일 중에서 기분 좋은 메일이 바로 "You've received a repayment on a loan! "다. 내 돈을 받을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녀의 생활에 조금 씩 더 나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http://www.kiva.org/ 이번에도 그녀가 키바를 통해서 빌린 돈을 이용해서 필요한 물품을 사서 판매해 수익을 냈다. 그리고 그 수익의 일부분을 다시 키바를 통해서 갚았다. 아직 100% 다 갚은 것은 아니어도, 그녀는 작은 도움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자립을 하기 위해서 애썼던 그녀는 그 만큼의 수고를 즐거운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절망일 수는 있어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그녀는 소액대출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2015. 6. 20. 온포유 : 여행용파우치 7종세트 방수파우치백 리뷰 여행할 때마다 짐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여행용 파우치를 구입했다. 작년에 구입했는데, 여행할 때마다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서 매우 만족. 나는 이 제품을 예스 24에서 구입했는데 현재는 이 상품을 찾기가 어렵다. 비슷한 상품이라면 옥션이나 지마켓과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 몇개의 파우치인지 직접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지금까지 사용해본 것을 떠올려보면 신발 파우치 1개 전자제품 파우치 1개 속옷 파우치 2개 의류파우치 2개 화장품 정리 파우치 1개 였던 것 같아요. 각 파우치의 사이즈는 이렇게. 요긴하게 사용하기 좋다는 것이 장점이었다. 이 파우치 사용하고나서는 짐 싸기도 편리하고 짐을 꾸리기도 편리해졌다. 옷은 옷을 넣는 지퍼백에다가 넣.. 2015. 6. 19. 국내아동후원 : 예쁜 지은이에게 예쁜 미래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세요. 밀알, 희망이 되다.아프면 병원가고, 그래서 아픈 곳이 낫는 다는 사실이 특이할 것은 없습니다.의료시설이 잘 되어있는 나라라면 그것이 더더욱 그렇죠. 오히려 당연한 사실일거예요.하지만, 그 당연한 시설이 주위여건에 의해서 발목이 잡힌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내 아이에게 문제가 있지만, 언어치료와 물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내 아이는 홀로 움직일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어디까지나 이것은 가정 IF의 결과입니다.왜냐하면 당장 생계비 문제로 하루하루를 버티어 나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장의 생계문제로 내 아이는 치료도 훈련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사연은 예쁜 지은이와, 지은이 엄마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IF임과 동시에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임신 7개.. 2015. 6. 11. 일상: 읽을 책들, 울 강쥐 읽을 책과 읽은 책들상하이와 금융시장 그리고 보험 책은 이미 읽었다. 저 뒤에 있는 하얀색 4권도 다 읽었음. 나머지는 읽을 책들엄청 흔들렸지만.. 다시 찍기 귀찮다;;; 일론 머스크.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기는 하다.개인적으로 소설은 잘 읽지 않는다. 소설은 왤케 읽으면 잠이 오는 건지;;;; 안 그런 소설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다지 관심이 없다보니 더더욱;;; ㅋㅋㅋㅋㅋㅋ 슬픈표정.아 왤케 내 눈에는 웃기기고 귀여운거야 ㅎㅎㅎ 토욜날 병원 가야함. 실밥풀러. 근데 풀 수나 있을지;;; 상처 회복 정도보고 풀어야 하는 것인데, 상처가 회복 속도가 느려서 풀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간 김에 목욕도 하고 귀도 청소하고 뭐 이것저것하면 돈이.. 뭐, 허리띠 졸라 매야지;;;; 밀린일 하고 나니 .. 2015. 5. 30. HOPEN : 안 쓰는 학용품은 기부해보자. 지난 달에 1차 방정리를 하면서 내가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들이 필요한 것보다는 더 많다는 판단이 들었다. 이걸 버리기에는 아깝고.. 언젠가 쓰겠지 싶어서 (정작 쓸 때 없으면 사야하니) 모아두었는데, 필요이상으로, 생각보다 많은 거다. 그리고 나는 일반 십대 이십대 학생이 아니다보니 그들만큼 소비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애매했다. 너무 멀쩡하니까. 그런데 내 방의 한 구석을 차지하며 짐이 되고 있었다. 마땅히 기부할 만한 곳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호펜(http://blog.naver.com/hopenproject)"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안쓰는 학용품을 모아서 이것을 필요로 하는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 오호라. 이 곳에 보내야지~ 했다가 가만히 보니 이미 모집.. 2015. 5. 10. 네팔 지진 피해 긴급구호 : 지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난 4월 25일, 네팔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4월 27일 기준으로 사망자만 3,6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6,8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 지역의 열악한 상황은 전염병 창궐 등 2차 피해가 심각학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주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으며 지진 피해 지역의 가옥들은 대부분 흙벽돌로 지어진 집들이라 피해가 더욱 크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런 일이 있을수있나? 이건 영화가 아닐까?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떠오르는 동안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지진의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이렇게 글을 통해서 나누는 것 외에는 없네요. 현재 밀알복지재.. 2015. 4. 28.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지도그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시각 장애인의 입장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가끔씩,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바닥을 볼 때가 있습니다. 바닥을 자세히 보시면 (부산에는 노란색인데 다른 지역은 모르겠네요 다른 곳도 노란색이려나?) 노란색의 레고조각과 비슷한 울퉁불퉁한 요철이 있는 타일같은 것이 출입구 방향으로 나있습니다. 간혹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그 길을 따라 걸어보기도 합니다. 어떤 길인지 잘 알죠. 이 길은 시각장애인 분들이 지하철역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바닥에 표시를 해둔 것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 (feat. 그것이 알고싶다) 간혹 따라거다보면 조금은.. (물론 저에게는 조금은.. 입니다만, 시각장애인분들에게는 상당히) 난감한 길이 있기도 합니다.더 이상 요철이 있는 노란색 블럭은 끝이 났는데 그 끝이 난 길에는 출구도 입.. 2015. 4. 14. 이전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