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앨리스의 자유여행2119 박시은, 진태형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국내아동결연캠페인" 이야기 - 밀알재단 한 아이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희망을 전합니다. 이야기 하나, 박시은, 진태현 홍보대사 이야기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미 해외아동 후원을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 아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밀알재단에서 진행하는 국내 아동결연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어서 뜻깊게 부부가 참여하게 되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많은 부분에서 좋은 일들을 같이 나누고 있었다. 나는 이 부부들의 발걸음을 기사로 접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야기 둘, 우리 아이는 우리의 미래다.국내 아동결연의 중요성은 이 부부가 잘 설명해주었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사실. 잊어서는 안 되는 그 사실. 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사랑과 관심이 적어보이지만 그런 고민 걱정은 날려도.. 2016. 1. 24. 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공부방법 정리 어제! 제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쳤다. 나는 중급으로 신청했고 3급을 목표로 공부를 했는데, 나는 1월 6일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약 17일 정도 공부를 했다.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역사에 관심은 많지만, 용어나 상황을 외우지는 못했다. 그게 잘 외워지지도 않았고 외우려고 애쓰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던 역사의 흥미조차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험준비를 한다면 편하게 소설책 읽듯 공부할 수는 없으니 외우려고 노력했다. 인터넷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으로 후기를 찾아보면 누군가는 1주일 만에 공부하고 합격했다든가, 혹은 2주만 공부하고도 합격이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는 글도 봤다. 나는 그분들처럼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평범한 직장인인 나는 퇴근하면 저녁 먹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 것.. 2016. 1. 24.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중급준비 : 열심히 준비중 2016년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첫 시험 1월 23일 토요일 벌써 이번 주 토요일이다. 급히 결심하고 1월 시작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학생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라 일 마치면 도서관 가서 EBS 한국사 강의 듣고 머릿속에 정리하며 나름으로 열심히 시간을 보냈다. 한국사 검정능력시험을 준비하면서 우리 역사에 대해서 충분히 바로 알게 된 시간이었다는 점일 제일 즐거웠다.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나만의 노트 작성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나는 방대한 한국사를 시험을 잘 칠 수 있게 정리된 노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 과정이 오래 걸릴지라도. EBS의 이다지 쌤의 한다 한국사 강의를 들으면서 전체 흐름을 잡았다. 고등학.. 2016. 1. 17. 2015 블로그 결산 : Alice with Lovely Days ■ 2015 블로그 결산 : Alice with Lovely days 2016년 첫글은 1일1폐로 포스팅을 시작했다. 어제 하루는 31일로 2015년의 마지막날이었지만 나에게는 큰 의미는 없었다. 또 한해가 오면 어김없이 어떻게 하면 더 의미있게 지낼까라는 고민만 자꾸 커져가는 것 같아서 신년은 이제 조금씩 부담되는 것 같기도 하고. 2015년을 결산하는 것으로 어제 하루를 보냈다. 이제는 블로그 결산을 해봐야지. 1. 2015년 블로그 방문자 수/유입 : 한 해 총 방문자 수 약 951,216명 (12월까지)올해 평균 월 방문자수는 약 7만9천명이다. 이를 일별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2천6백 명이다. 참 많은 숫자다. 물론 나는 파워블로거가 아니기에 비교의 기준이 파워블로그라고 한다면 그리 많은 숫자는.. 2016. 1. 1. 경성대 어메이징 그레이스 : 무제한 케익 즐기기 2015년 12월 경성대 간 김에 무제한 케이크 카페에 들렀다. 2시간이라는 시간제한은 있지만, 음료+6,900원만 결제하면 13종의 케이크를 무제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조각 케이크가 평균적으로 2,500원~3,000원 정도 하는데, 3개 정도만 먹어도 본전은 나오겠다 싶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 케이크 무제한 까페 지도 보기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14번길 8 - 연락처: 051-624-0906 - 영업시간: 10:30~23:00 녹차를 한잔 주문하고 6,900원은 추가로 지불했다. 카페 사장님께서 케이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이 설명 꼭 들으시길. 무제한으로 케이크를 먹을 거라면 이왕 케익을 맛있게 먹는 것이 더 즐겁고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원하는 케이크는 직접 꺼내.. 2015. 12. 21. 밀알재단(국내후원) :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 유진이 사연 엄마 뱃속에서 짧은 6개월 정도 지내다가 세상으로 나온 아이, 유진이. 그렇기에 1kg도 채 되지 않는 730g의 무게로 태어난 지 보름 만에 수술대에 올랐다. 이 작은 몸으로 견디기 어려운 수술을 4번이나 받으며, 선천적인 뇌성마비로 인해서 신체 활동이 불편하지만, 엄마에게는 유진이가 큰 위로이기도 하다. 유진이에게 희망 전하기 http://bit.ly/1Slyu9E 엄마는 유진이만 양육하는 것은 아니다. 유진이의 한살 터울인 오빠가 있지만, 오빠마저 건강이 좋지 않다. 두 아이의 의료비를 오롯이 엄마 혼자서 감당하지만 버겁다. 밀려있는 의료비도 어떻게든 마련하고 싶지만 3년 전 교통사고 판정으로 인해 엄마는 평범하게 일하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유진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 2015. 12. 20. 밀알재단(국내후원) :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 – 김남섭 할아버지 오래전에는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았지만, 이제는 남은 병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김남섭 할아버지의 이야기다. 이제는 아들 둘마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니 아픈 몸보다도 외로운 마음의 안타까움이 더 크게 물들어간다. 김남섭 할아버지에게 희망 전하기 http://bit.ly/1NZRuXC 사실 김남섭 할아버지는 원래부터 크고 작은 질환을 안고 살았다. 그런데 6년 전 파킨슨병이 걸리면서부터 삶의 무게는 급격히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작은아들은 20년 넘게 연락이 되지 않고, 큰아들 마저 더 이상의 도움은 힘들다며 연락을 끊었다. 가족도 청춘도 모두 한순간에 보이지 않게 된 김남섭 할아버지에게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버텨나가야 할 지 만만치 않은 숙제를 받은 셈이다. 추운 .. 2015. 12. 20. 홍콩야경이 예쁜 집(원룸 렌트) - 에어비앤비 할인쿠폰 2015년 11월 나의 홍콩 여행에서 한 번도 홍콩섬을 벗어나서 숙소를 정한 적이 없었다. 이유는 홍콩섬이 익숙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지내기에는 홍콩섬이 제일 좋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길치인 나에게는 익숙한 곳이 고생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까. 그런 홍콩섬에서 무척 야경이 좋은 집을 발견했는데, 내가 직접 이곳에 지내보니 만족도 100% 최고였다. 보통 홍콩은 좁은데 높은 빌딩이 많아서 창문을 열면 다른 건물로 인해서 시야가 가려진다. 그것과 비교하면 이 집은 제일 위층에 있어서 전망이 정말 좋았다. 정말 최고! ▶ Alice의 홍콩 호텔 리뷰 일기 ◀ 내부 구조도 좋지만, 야경이 멋진 빌라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창가가 참 마음에 들었다. 창가에는 이렇게 소파와 모포가 깔려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 2015. 12. 9. 전주 마닐마닐까페 - 진한 초콜렛을 한잔 먹으면 싸늘했던 마음도 따뜻하게! 2015년 10월 전주 여행 내내 흐린 날씨가 아쉬웠다. " 조금만 더 날씨가 좋았다면 더 아름다운 전주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움과" 그래도 많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이 공존했다. 전주 한옥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지숨 갤러리에 들러 가족사진 인화를 신청하고 마닐마닐 까페로 향했다. 사실 비가 보슬보슬 오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전주 시내의 온도가 떨어졌다. 쌀쌀하고 손도 좀 시리고 많이 걷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에너지 충전하러 마닐마닐 카페로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다. ▶2015.10 전주 지숨갤러리 경기전 리뷰 http://www.lovely-days.co.kr/2029 전주에서 느끼는 한지의 매력 뿜뿜! @ 지숨갤러리 경기전점 2015년 10월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싸.. 2015. 12. 8.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