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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기록66

201107 베니스(VCE) - 마드리드(MAD) 이지젯 탑승기 그리고 첫 하몽의 기억! 나에게 유럽의 저비용항공사(LCC)란?! 나는 유럽 내에서 이동할 때에도 나에게 가장 고마웠던 이동수단 비행기였다. 많은 이들이 유럽배낭 여행을 준비할 때 유로라인이라 유레일 패스처럼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스나 기차를 이용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경제적인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나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비행기를 선택했다. 유럽내에서는 저비용항공사의 노선이 기대 이상을 매우 발달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LCC 노선을 잘 이용한다면 엄청난 장점을 누릴 수 있다. 1. 버스나 기차보다도 더욱 저렴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2. 이동하는 시간이 버스나 기차에 비해서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여행 시간을 벌 수 있다. (예를 들면 버스이동하려면 9시간인데 비행기는 1시간 소요) 3. 이동으로 인해 소모되는 체력.. 2013. 4. 23.
가장 프라하 다웠던, 발걸음 따라 걷기; 하벨시장/프라하성 2011년 7월 여행동유럽, 체코의 수도 프라하 : 하벨시장 (Havelska)프라하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 프라하 1구역, 그 구역에 위치한 시장중에서 유명세에 비해서 매우 작은 규모의 시장이 하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간다는 바츌라프 광장에서 반대쪽으로 죽 걸어가다보면 작은 골목길이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하벨시장이다. 지도상에서 A가 하벨시장인데, 지도도 그렇고 설명도 그렇고 무척 단순하다. 만약에 하벨시장 못 찾겠다면 지나가는 한국인한테 물어봐도 무방, 한국인 완전 많으니까. 하지만 간단해서... 말 그대로 저 대로 죽 가보면 뭔가 좌판에서 팔고있는 매우 짧은 거리가 나온다. 그 자체가 하벨 시장이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간다고 알려진 하벨 시장치고 정말 규모가 너무 작아서 에게? 싶을.. 2013. 4. 22.
마드리드 고고학 박물관과 프라도 미술관/ 산 헤로니모 왕립 성당 방문 2011년 7월 여행 뜨거운 태양볕이 내리쬐는 시간, 그 강도가 가장 강했던 시간에는 시에스타(낮잠)을 꼭 청해준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했을 만큼 강한 햇빛이었으니까. 마드리드에 몇 일 지낸다고 해도, 햇빛에 노출될수록 어느샌가 피부도 매우 새카맣게 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잊는 것을 보면 적응력도 강하긴 한가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 말고도 주변 현지인들이 워낙 태닝이 잘 되서 그런지 비교가 덜 되서 잊고 지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박물관은 시에스타를 기다려주지 않기에 나는 고민을 해야했다. 그리고 오후 3시쯤 박물관으로 출발하는 걸로 결정! 박물관과 프라도 미술관에 같이 들르기로 했다. ▶ 다양한 마드리드 현지투어 살펴보기 클릭 ◀ 걸어서 고고학 박물관으로 이동하기 마드리드 고고학 .. 2013.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