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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울56

신라호텔 서울, 부대시설 - 셔틀버스, 어반아일랜드, 실내수영장, 패스트리 부티크, 룸서비스 조식 리뷰 2021년 9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머물게 되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부대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부대시설만 간단하게 정리했다. 어떤 패키지를 예약하느냐에 따라서 이용하게 되는 무료 부대서비스가 달라지기도 하고, 공통적으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 2021.09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 킹 (남산뷰) - 넓고 아늑한, 그리고 푸릇한 뷰를 보며 쉼의 최적화된 공간에 머물기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 킹 (남산뷰) - 넓고 아늑한, 그리고 푸릇한 뷰를 보며 쉼의 최적화된 공간 2021년 9월 KTX 서울역에 내려서 미리 예약한 밴에 탑승했다. 서울역에서 신라호텔 서울까지는 약 20~30분정도 거리. 마침 차가 막히지 않으니 신호만 제외하면 무난히 이동할.. 2021. 9. 19.
서울여행,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맛있는 군것질 잔뜩하기 (밤도깨비 야시장 장소/기간) 2019년 6월 다양한 핸드메이즈 제품부터 맛있는 푸드트럭까지 여기에 문화공연도 열린다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 방문했다. 매주마다 열리는 밤도깨비는 여의도, 반포, DDP, 청계천등등 여러 장소에서 열리기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밤도깨비 야시장을 들러도 좋다. 다음에도 서울에 간다면 들러볼 의향이 있다. 선택할 수 있는 음식도 많고 저녁이면 간단하게 해결하기도 좋고 산책하기 좋고. 밤도깨비 야시장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9년 4월 5일 ~ 10월 27일까지 운영 아래 장송마다 오픈 시각과 요일이 약간씩 달라지므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체적인 정보확인을 잊지말자. ① 여의도 월드나이트 마켓: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② 반포 낭만달빛마켓: 반포한강공원 달.. 2019. 7. 13.
서울여행, 지내기 편리했던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 수페리어룸 리뷰(더블침대) 2019년 6월 6월말의 여행지는 서울로 결정했다. 내가 가장 궁금해하는 궁을 둘러보기로 한 것.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을 둘러보면서 우리의 궁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지고 웅장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여행이어서 무척 즐거웠다. 날씨가 다소 오락가락한 점은 아쉽지만. 어디서 머무를까? 고민하다가 고른 곳은 선유도였다. 왜 선유도냐고? 딱히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물가 비싼 서울에서 선유도에 있는 호텔들은 꽤 가격부담도 적고 서비스도 괜찮다는 리뷰가를 봤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유도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던 파크 호텔 영등포 서울의 경우는 공항에서 이동하는 것도 편리했다. 단, 당연히 강남방향이나 그쪽으로 이동이 잦을 경우 선유도에 있는 호텔의 위치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여행동선.. 2019. 7. 2.
201804 김해(PUS) - 김포(GMP) 제주항공 탑승/ 에어부산 탑승 2018년 4월 부산에 사는 내가 서울에 일이 있거나 여행을 떠날 때 어떤 교통수단으로 서울까지 도착할 것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물론 매번 그 대답은 동일했지만. 저비용항공사의 출연으로 KTX의 가격매력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에어부산의 경우 협력직원할인인가? 그 프로그램에 등록해놓으면 확실히 KTX보다 훨 저렴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 서울/파주 여행 역시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비행시간이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과, 오랜시간 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은 항공이동의 최대 강점이다. 여기에 가격부담까지 줄었으니 그 매력이 더 커진 셈. 부산 PUS ▶ 서울 GMP: 제주항공 이용 한 항공사를 왕복으로 이용하기보다 다른 항공사를 선택하니 전체 항공비용이 훨씬 .. 2018. 5. 4.
서울여행, 북촌의 작은 한옥에서 편안하고 푸근한 잠자리를 느끼다. (에어비앤비) 2018년 4월 처음에는 DMZ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언젠가 그 곳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실현하게 되었다. 부산에서 DMZ 투어하기까지 먼 거리였지만, 서울여행을 같이 한다면 그 정도 거리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럼 어디서 잘까. 최종 결정된 장소는 한옥이었다. 단, 완벽히 전통적인 한옥은 조금 불편하고, 일부분의 생활편의시설은 현대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한옥을 찾기로 했다. 그렇게 며칠 고민하다가 나는 에어비앤비에서 한옥을 찾아보기로 했고 그 중에서 몇가지 눈에 띄는, 괜찮은 한옥을 찾았다. ▶에어비앤비로 서울 한옥호텔/게스트하우스 고르기. 내가 최종 예약한 곳은 미니한옥. 이곳은 사람들의 평이 좋았고, 작은 한옥에 현대적인 시설이 있었다. 이용하기도 편리할 것 같았.. 2018. 4. 26.
에어비앤비로 서울 한옥호텔/게스트하우스 고르기. 에어비앤비의 한옥숙소를 고르게 된 이유 4월에 부모님과 함께 할 서울 여행을 계획하는 중이다. 어디를 갈지, 무엇을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사실 쉽지는 않아도 여행의 설렘이 있으니 즐겁기도 하다. 어디서 잘지는 은근 고민. 에어비앤비에서 마땅한 곳을 찾다가, 한옥을 테마로 하는 숙소를 찾기로 했다. 그런데 내생각보다 에어비앤비에는 한옥 숙소가 많았다. 그것이 호텔형식이든, 게스트하우스든, 가정집이든. 그 무엇이 되든간에 많아서 한참 찾아봐야 했다. 내가 예약할 수 있는 한옥과, 마음에 드는 점등을 고려해여 아래 9개 한옥 숙소 중에 한 곳을 낙찰했다. 아래 목록은, 직접 에어비앤비에서 찾아본 한옥 숙소다. 여러 숙소 중에서 아래 9개의 한옥 숙소로 고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예쁘거나, 독특하거나, 편리하거.. 2018. 2. 25.
서울 여행, 안락하고 따뜻했던 모던하우스 , 에어비앤비 2015년 3월 강남 역삼지하철역에서 매우 가까웠던 그곳 알고 보니 강남구에서 역삼동 지하철역에서 5분 이내의 거리에 주택가가 있었다. 마침 일이 강남구 역삼동에 있어서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찾다가 이곳으로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했다. 사진상으로는 상당히 아늑해 보였기에 실제로는 궁금했다. 사실 이날은 나의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아침에 기어간다는 표현이 정확할 만큼 겨우 택시 타고 (택시 안에서 조금 정신 차림) 직장으로 갔다. 일을 마무리하고 다시 택시 타고 김해공항으로 가서 비행기에서 죽은 듯이 잤을 정도. 날이 따뜻했던 토요일 오후이지만, 저녁이 되니 어찌나 쌀쌀하던지... 서울은 춥다더니 역시 ㅠ0ㅠ 머리까지 아팠다. 그렇게 찬 바람을 뚫고 찾아갔던 이 숙소는 정말 아늑하고 따뜻해서 탄성이 절로 .. 2015. 3. 22.
201503 부산 김해 (PUS) - 서울 김포(GMP) 대한항공 탑승 후기 / B737-800(A 320/321) 2015년 3월 토요일 세미나가 있어서 급히 서울로 갔다. 오전에 일이 있어서 여유롭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일을 끈내자마자 택시타고 김해공항까지 "날아서" 갔다는 표현이 정확할것이다. 미리 티켓팅해둔 뒤에 하루 전날에 "웹체크인"을 완료. 김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탑승구로 날라가도 될 정도로 준비를 마쳤다. 택시를 빨리 잡아서 김해공항까지 갈 수 있어서 오히려 30분만에 공항에 도착해서 생각보다는 여유로웠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토요일 오후. 와... 얼마나 좋던지 오히려 덥다 싶을 정도. 혹시나 추울까봐 옷을 단단히 입었는데 오히려 부산은 더웠다. 하지만 저녁이 되니까 서울은 엄청 추운 날씨였다. 두껍게 잘 챙겨입어서 다행! 매번, 토요일날 국내선 탑승하면 항상 이렇게 출발할 때 활주로에서 걸.. 2015. 3. 22.
서울여행, 명동타이음식, 명동 눈스퀘어의 태국음식점, 타이가든 2015년 3월 부산에는 태국식당이 정말 흔치는 않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서울에 올라간 김에 타이가든이라는 명동에 위치한 타이식당에 들렀다. 캐쥬얼하고 다양한 메뉴가 있다고! 처음으로 뚬얌꿍도 먹었는데, 독특한 맛에 원래 매콤하고 새콤한 것 좋아하는 나에게는 ㅎㅎ 잘 맞았다. 뚬얌꿍이 태국하면 대표 음식인데 내 입에는 안맞으면 어쩌나 그런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잘 맞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명동 눈스퀘어 7층 위치) 연락처 : 02-754-3005~6 원래 이태원에 타이가든이 있었는데, 명동 눈스퀘어 추가로 타이가든이 오픈했다. 그래서 현재 오픈이벤트도 진행중!!! 처음에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무척 심플한데 각 테이블 위에 올려진 색색깔의 컵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201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