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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캐나다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여행지 추천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23. 10. 13.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여행지 추천

1. 캐나다 항공권
2. 캐나다 기본정보
3. 캐나다 입국준비
4. 캐나다 가을날씨 & 여행지 추천
5. 캐나다 여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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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Trip to Canada

캐나다 자유여행서

"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준비물 입국 "


한국에서 매우 먼 거리에 있는 나라 중 하나인 캐나다. 가을겨울 어디로 여행 갈지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지 검색해 본 결과를 정리했다. 나처럼 처음 캐나다로 입국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서 즐거운 캐나다 여행 되시길 ^0^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1. 캐나다 항공권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캐나다 항공권 특가/최저가

카약 /스카이스캐너 / 트립닷컴 / 익스피디아 

 

◼︎ 밴쿠버 직항

 ∙ 비행시간 (편도): 약 9시간 35분

 ∙ 운항사: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 토론토 직항

 ∙ 비행시간 (편도): 약 12시간 40분

 ∙ 운항사: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몬트리올 1회 경유

 ∙ 비행시간 (경유 편도): 약 16시간 46분

 ∙ 운항사: 에어캐나다, 아시아나, 아메리칸 항공

 

◼︎ 퀘벡 1회 경유

 ∙ 비행시간 (경유 편도): 약 16시간 45분

 ∙ 운항사: 에어캐나다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2. 캐나다 기본정보


 

① 시차

토론토 13시간 느림, 밴쿠버의 경우 16시간 느림

② 환율

2023년 10월13일 기준 $1= 986.55원

③ 전압& 어댑터

110v, 전용 어댑터 필요

 

 

 


④  캐나다 팁문화

캐나다에는 팁 문화가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지역이라 레스토랑에서 식사, 우버나 택시 탈 때, 호텔방문, 배달서비스등을 이용할 때 등 팁을 내야 한다. 결제금액의 15~20% 지불한다. 물론 서비스가 정말 안좋을때 10% 정도 준다고.


배달서비스, 우버나 리프트등과 같이 온라인 서비스 이용할 때 퍼센트만 작성하면 금액이 자동 정산된다.
레스토랑의 경우 카드 계산 시 카드리더기에 15%~25%까지 팁 금액 선택할 수 있고, 일부 레스토랑은 자동으로 포함되어 계산서가 나오기도 한다.


서버에게 직접 현금으로 주는 경우 배달라이더 10%, 바텐더 15~20%, 미용실 10~15%, 호텔의 경우 포터(짐 운반) $1~$2, 발레 $2~$5, 객실메이드 $2~$5, 우버/리프트/택시 10%를 지불하고 서버가 직접 음식을 가져다주지 않는 셀프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커피체인점, 테이크아웃의 경우 팁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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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3. 캐나다 입국준비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① 입국 필요 서류 / 여권유효기간
입국일 기준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eTA

② 관광 비자정보
캐나다는 한국 국적의 국민이 관광 목적으로 체류 시 무비자로 최대 6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다. 입국 전 온라인으로 ETA 전자 여행 허가를 받고 가야 한다. 캐나다 정부의 공식 eTA 신청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며 신청료는 $7(캐나다 달러)다.

③ eTA 신청 시 주의사항
- 여권, 이메일주소, 신청료를 결제할 비자, 마스터 등의 해외결제카드가 필요하다.
- 한 번에 1명씩 신청 및 신청료 결제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은 신청서를 한 번에 1명씩 세 번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결제하는 즉시 영수증을 인쇄해야 허며 나중에 인쇄하거나 사본을 받는 방법은 없다.
- eTA 비자는 이메일로만 연락을 하기 때문에 이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스팸 메일함도 확인해봐야 한다.
- 신청서에 기재한 정보는 저장이 불가능하며, 신청서 작성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좀 더 필요하면 세션을 연장할 수 있다. “세션 타임아웃 경고” 상자가 나타나면, “세션 계속” 단추를 눌러 세션연장가능. 도움 문서를 검토하여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 eTA 신청 방법 (경유/방문/관광/상용 목적)

0. 비자란 한 국가가 외국인에게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로 사증 또는 입국사증이라고 한다. 한국인의 경우 모든 국가의 비자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1. 캐나다와 비자사증협정 대한민국 국적자

www.lovely-days.co.kr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4. 캐나다 가을날씨 & 여행지 추천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① 전반적인 가을 날씨

캐나다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있지만, 봄과 가을이 매우 짧다. 캐나다의 가을은 8월 말부터 서서히 일교차가 발생하며 시작되고, 9월 말에 들면 한자릿수 기온이 자주 있을 만큼 일교차가 큰 폭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단풍을 구경하기 가장 좋은 피크 시즌이 된다.

 

비가 올 수도 있지만, 건기가 지속되기도 하여 예측할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부 지역은 9월 말에도 첫눈이 내리기도 하고, 보통 토론토의 경우 10월 말~11월 초에 첫눈 소식이 들려오곤 한다. 10월 둘째 주 월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을 기점으로 단풍도 거의 떨어져 야외 활동이 급격히 줄어든다.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② 지역별 날씨

지역별 날씨의 차이가 좀 있는 편이며 각 지역마다 특색이 다양하니 아래 간략 글을 참고하여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자.

 

 

 

- 밴쿠버

밴쿠버의 9월~10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7℃, 평균 최고기온이 15℃로 봄가을철 기온분포가 나타난다. 일교차는 평균 8.2℃이며, 9월까지는 덥지도 춥지도 않아 실외활동,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다. 10월 중순부터는 겨울이 시작고 비도 자주 내리므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 밴쿠버 여행 특징

고층의 유리로 만들어진 빌딩들이 주위 바다와 해안 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곳. 해변에서 수영하기와 산 타기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세계적 수준의 요리와 밤문화가 열광하게 하는 곳. 밴쿠버는 자연과 함께 찬란한 도시이다.

 

 

 

- 몬트리올

몬트리올의 9월은 서울의 10월 하순 날씨와 비슷하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7.3℃,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19℃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12℃로 꽤 큰 편이다. 평균 강수량은 94.5mm, 평균 강수일수는 12일이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열흘 이상 비가 오기 때문에 여행 중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어 휴대하기 용이한 작은 우산 하나를 챙기는 게 좋다. 또한 일교차가 12도 정도로 꽤 크기 때문에 걸칠 수 있는 도톰한 외투가 필요하다.

 

➤ 추천 일일투어

 ∙ 퀘벡 시티 & 몽모랑시 폭포 & 아이스 호텔 일일투어 (몬트리올 출발)

 ∙ 다운타운 및 올드 몬트리올 워킹 투어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 오타와

오타와의 9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9.1℃, 평균 최고기온이 19.5℃로 봄가을 기온분포를 보인다. 평균 일교차가 10.4℃로 다소 크게 나타난다. 평균 강수량은 85.3mm이고, 평균 강수일수는 12.7일이다. 비교적 선선한 봄가을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다. 긴소매 옷과 여벌 옷을 챙기어 다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대비하고 여행 중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니 작은 우산과 우비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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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 토론토

9월~10월은 단풍 절정 시기이다. 평균 최저기온 11도~평균 최고기온 19도로 9월 초까지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된다. 9월 말부터 선선해지면서 가을 날씨가 시작되고 10월 초가 되면 토론토 전체가 단풍으로 뒤덮이기 시작한다. 10월 중순이 되면 많이 쌀쌀 해 지기 때문에 얇은 긴팔과 경량패딩점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추천 일일투어

 ∙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 투어 (토론토 출발, 한국인 가이드)

 ∙ 토론토 당일투어 (한국인 가이드 동반)

 ∙ 무스코카 + 알곤퀸 - 단풍 일일투어 (토론토 출발, 한국인 가이드)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 옐로나이프

따뜻한 계절은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지속되며, 평균 일일 고온이 13°C 이상이다. 옐로나이프에서 가장 더운 달은 7월이며, 평균 고온은 21°C이며 평균 저온은 13°C이다. 옐로나이프를 방문하기 위하여 연중 가장 좋은 시간은 7월 초에서 8월 초까지이다. 이 기간의 평균 최저기온은 영상 13도,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20도로 일교차가 큰 편이다.

 

✭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특징
옐로나이프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일 뿐 아니라 북미의 오로라 주도이다. 옐로나이프로의 여행은 오로라의 놀라운 향연과 함께 보내는 밤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 1월부터 3월까지,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의 밝은 빛이 밤하늘을 춤추며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은 세계에서 이곳밖에 없을 것이다. 야생에 있는 로지나 캐빈, 티피를 빌려 오로라를 만끽하거나, 아니면 그저 호텔 창문 밖으로 보이는 오로라를 보며 대자연에 놀라보자.

 

➤ 추천 일일투어

 ∙ 옐로나이프 오로라 헌팅 투어 2박 3일 [한국인 가이드]

 ∙ 옐로나이프 오로라 헌팅 투어 3박 4일 [한국인 가이드]

 ∙ 옐로나이프 3박 4일|오로라투어 & 시내관광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 퀘벡

퀘벡의 9월 평균 최저기온은 영상 10도, 평균 최고기온은 영상 20도로 평균일교차가 10도로 큰 편이다. 선선한 봄가을 날씨를 보이며 긴소매옷과 여벌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한 달에 비가 오는 날은 10일 정도로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게 좋다.

 

✭ 퀘벡 여행 특징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퀘벡 시티의 조약돌 거리를 걷고, 도시의 랜드 마크를 방문하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4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자갈길을 걷고 퀘벡시티가 가지고 있는 구시대의 로맨스와 유럽 감성을 느껴보자. 세인트 로렌스 강에서 카약을 타거나 80미터 높이의 폭포 위 현수교를 걸어볼 수 있다. 퀘벡 시티의 역사적 매력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 추천 일일투어

 ∙ 가이드와 함께하는 크루즈 시티 투어

 ∙ 몽모랑시 폭포 자전거 투어 (퀘벡 출발)

 

 

 

- 밴프 / 캘거리의 트래킹 / 호수투어 

밴프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두 개가 있는 곳이다. 첫 번째는 모레인 호수로 열 개의 봉우리(Valley of the Ten Peaks)에 위치한 빙하 호수이다. 아름다운 호숫가를 따라 하이킹을 떠나 모레인 호수를 둘러싼 아름다운 산봉우리를 둘러보기에 좋다. 캐네디언 로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들이 있는 곳이다. 높은 산에 자리한 보석 같은 호수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호수의 에메랄드 빛 색깔로, 이는 빙하에서 흘러온 물에 떠 있는 미세한 침전물인 “암분”으로 만들어진다. 눈 덮인 웅장한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이 호수들의 풍경은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조합이다.


밴프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호수는 빅토리아 빙하 끝, 위엄 있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앞에 있는 레이크 루이스이다. 모레인 레이크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데, 이는 열 개의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다. 카누를 빌려 타거나 호숫가를 따라 걷는 것을 추천한다.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세계적인 도시와 서부 문화가 만난 곳, 마천루와 도시 카우보이들이 가득한 로키 산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재미난 도시, 앨버타 주 캘거리. 캘거리는 스키, 트레킹, 국립공원 투어, 로키산맥 로드 트립의 전통적인 출발점이다. 

 

➤ 추천 일일투어

 ∙ 존스턴 캐년 & 밴프 국립공원 일일투어 (캘거리 출발)

 ∙ 레이크 루이스 & 요호 국립공원 & 모레인 호수 투어 (캘거리 출발)

 ∙ 캐나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일일투어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5. 캐나다 여행 준비물


가을 캐나다 자유여행 입국심사 서류 날씨 준비물

 

어느 지역으로 어떤 콘셉트의 여행을 하느냐에 따라 준비물이 많이 달라지는 편이라는 점 참고하자.

 

① 토론토 출발, 나이아가라 폭포를 여행한다면

 ∙ 시티크루즈 탑승 시 폭포에 몸이 젖을 수 있으니 신발이나 가방은 미리 젖지 않도록 준비하자. 보트회사에서 우비를 무료제공하나 짧아서 개인 우비를 준하는 것을 추천한다.

 ∙ 젖을 수 있음을 고려하여 손수건이나 수건을 챙기자.

 

② 록키산맥/밴프 여행을 계획한다면

 ∙ 트래킹을 하게 될 수 있으니 든든한 신발과 편한 복장, 그리고 간식등을 간단하게 준비하자.

 ∙ 일교차가 심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벗고 입을 수 있는 가벼운 겉옷을 챙기자

 

③ 옐로나이프 여행을 한다면

 ∙ 오로라 투어는 늦은 밤에 시작하므로 추위와 싸움이 핵심이다. 만약 든든하게 두꺼운 옷을 준비할 수가 없다면 투어 업체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방한복을 빌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간단한 컵라면을 오로라 빌리지에서 해먹을 수도 있으니 주변 마트에서 미리 준비하자.

 

④ 전반적인 준비물

 ∙ 캐나다와 한국의 전압과 콘센트 단자 모양이 다르니 멀티 어댑터를 미리 준비하자.

 ∙ 여행자 보험은 잊지 말자. 

 ∙ 현지에서 대부분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나 비용을 고려해서 유심이나 이심 또는 도시락등을 미리 준비하자.

 ∙ 두꺼운 겨울/가을 옷을 챙기다 보면 가방의 부피를 많이 차지하니 가능하면 압축팩이나 압축파우치를 활용하여 짐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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