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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공간에 가득찬 온천이라니! 부산 기장 아난티 워터하우스 후기 - 할인방법/내부시설리뷰

여행기록/└ 부산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0. 1. 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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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여행

기장 힐튼에 머무르면서 방문하길 기대했던 워터하우스. 내 예상보다도 훨씬 독특한 공간이었고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내부에는 조금 큰 표지판으로 설명을 해주면 좋았으련만. 어디에 뭐가 있는지 쉽게 찾기는 어려웠다. 2020년 1월부터는 워터하우스 내부에는 수모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런 불편함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좋긴했다.





기장 아난티코브 - 워터하우스


전체 규모 약 2,000평, 실내 공간만 1,400여 평에 이르는 워터하우스는 부산에서 단연코 독특한 온천시설 중 하나다. 지하 600m에서 하루 1,000톤씩 뿜어져 나오는 천연 온천수로 가득 채워진 이 공간은 독특한 구조와 디자인으로 온천을 하나의 문화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카카오맵 지도보기

・연락처: 51-604-7233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이용시 주의사항

- 유아를 위한 목튜브, 팔튜브, 구명조끼는 가능하지만 일반 튜브/대형 튜브/ 킥판/오리발/물총/비치볼은 이용불가

- 실내풀 이용 시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하여 수영모 및 캡을 착용필수. (수영모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

・이용요금


・입장권 할인예약 방법

① 아난티 앱 다운로드 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웰컴 쿠폰으로 30% 할인가능 

전용 바우처 구매하기: 주중&주말에 몇 회 이용하느냐에 따라 최소 20% 최대 35% 할인구매 가능

③ 야간권을 활용하면 50% 이상 할인된 부담없는 가격에 이용가능하다.

힐튼호텔 투숙객일 경우 50% 할인쿠폰 체크인 시 제공하고 아난티코브 멤버쉽일 경우 무료이용 가능하다.

⑤ 비정기적으로 아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프로모션 세일이 진행하므로 확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워터하우스 위치

지상에서 이동하는 방법과 지하에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나의 경우 아난티타운을 둘러보기 위해서 지상으로 이동했다. 예쁘게 사진이 잘 찍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아난티타운의 둥근 공간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으로 이동하면 바로 워터하우스로 이동할 수 있다.




워터하우스 지상에서 가는 길 모두 정리한 영상



워터하우스 입장





언제 입장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했다. 사실 이것저것 놀다보면 낮에 시간이 금새 흘렀다. 그러고나서 힐튼 호텔의피트니스에서 1시간 넘게 운동을 하고 객실에서 잠시 쉬기만 해도 금새 오후 5시는 지나갔으니까. 단, 오후 6시 이후에 입장할 경우 야외 수영장은 입장할 수 없으니 이것도 참고하시고~ 이걸 알았다면 서둘러서라도 일찍 입장했을텐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 하지만 언제 입장하느냐 몇시간 워터하우스에서 머무느냐에 따라 입장요금이 많이 달라지므로 이 부분 참고해서 계획하길 추천한다. 


P.S. 앨리스 리뷰.

2019.12. - 부산호텔여행 일곱번째, 기장 힐튼호텔 부산 부대시설 - 피트니스, 조식당 다모임 리뷰

2019.12. - 부산호텔여행 일곱번째, 기장 힐튼호텔 부산 - 프리미엄 룸 (킹베드/ 마운틴뷰) 리뷰 ... 몇가지가 아쉽다.




지하로 이동한 뒤 긴 복도를 따라 이동하면 입구가 나온다.

지하에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온천기운이 느껴졌다.






리셉션에 도착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락커키를 받으면 입장가능하다. 

딱 오후 6시가 넘었던 시각이라 그런지 이곳은 한산했다.




워터파우스 패키지 상품

워터하우스를 중심으로 패키지 상품도 판매된다. 작년 하반기에 판매하던 리프레시 데이 패키지 구성과 가격을 보니 꽤 괜찮아 보였다. 라메르에서 샐러드 뷔페를 즐기면서 워터하우스에서 4시간 정도 머물 수 있으니. 이런 패키지도 활용하면 가끔은 패키지 이름 그대로 리프레쉬한 하루를 보내기에 적합한 듯 싶다.




아난티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





안녕 곰돌이!





리셉션 공간을 기준으로 왼쪽이었던가. 

그곳에는 간단한 수영복 관련 용품 가게가 있었다.

워낙 작기도했고 물건도 거의 없어보였는데 판매가 되긴 하려나.. 싶었던 곳




리셉션 맞은 편 대기공간



워터하우스 탈의실/샤워실



리셉션에서 받은 락커키는 두 군데에서 사용 가능하다. 우선은 탈의실/샤워실 입구에 있는 신발보관함. 자신이 받은 락커키의 번호에 맞춰서 신발보관함을 이용하면 된다. 작은 사각형 검은색 부분에 락커키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열린다.




두번재는 짐을 둘 수 있는 대형 락커다. 워낙 큰 편이라 다양한 짐을 둘 수도 있는데, 단점이라면 큰 락커가 2개가 위아래로 붙어있어서 나처럼 키다 작은 이라면 2층에 있는 락커키 이용이 좀 불편하다. 이건 뭐 어쩔 수 없긴 하지.

대형 락커에는 가운과 수건이 준비되어있다. 




편의시설이 갖춰진 탈의실

부산에서 최고의 시설이라고 자랑하는 워터하우스 답게 탈의실 공간이 대부분 넓어서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여기에 필요한 어매니티도 대부분 갖춰져 있어서 워터하우스로 갈 때 개인적인 짐을 상당히 줄일 수 있어서 이 부분도 매우 편리했다.




개인 비닐백과 탈수기가 있다!

탈수기. 수영복 말리는 데 최고!

말린 수영복을 챙길 수 있는 비닐백도 있다. 물론 저녁에 가면 이 비닐백이 없을 수도 있다... 모두 소진되어서. 그럴 때면 관리하시는 아주머님께 요청하면 된다.




면봉, 화장솜, 바디로션, 페이스 스킨, 페이스 로션

화장품도 향도 괜찮고 보습도 좋았다!





꽤 편리했던 샤워실

워터하우스 온천시설로 가기 전 샤워실이 있다. 몸의 온도 조절할 수 있는 온도 조절탕도 찬물과 뜨거운 물 두개가 작게 갖춰져있었고 샤워실의 공간이 둥근 형태로 둘러져있어서 타인을 보지 않고도 샤워가 가능한 공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이 정말 좋았다. 여기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갖춰져 있다. 단, 비누가 없으므로 개인이 사용하는 클렌징 폼이나 비누는 챙겨야 한다.



워터하우스 내부시설

건물 내부 공간 곳곳에 다양한 온도와 수심의 온천수를 채워놓은 이 공간은 정말 독특했다.



▲ 부산 워터하우스 영상 리뷰 / YOUTUBE ▲



2020년 1월 1일부터는 수모 착용 필수





입장하면 이렇게 마치 수영장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에 먼저 들어선다. 하지만 이후 곳곳을 누비다보면 거대한 집안에 물이 가득찬 듯한 독특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바닥에 찰랑찰랑한 온천수




뭔가 재미있었다.

대부분의 온천시설이 수영장과 목욕탕 형태가 전부였다면

이곳은 건물내부 곳곳이 다양한 높이로 온천수가 채워져있었다.



마치 온 집안에 홍수가 난 느낌이기도 했다.



온천수의 온도도 다양했다. 수심도 다양했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장소에 온천을 즐기기에 적합했다.









계단을 밝고 내려가면 이렇게 수영장 같은 공간이

주변 디자인이 독특해서 사진찍는 재미도 있었다.




작은 길이 있는 곳으로 또 걸어가보면 이렇게 온천수가 찰랑찰랑 차 있었다.







온천수로 강한 버블을 만들어서 근육통을 풀기에도 굿!

온천수가 너무 뜨거운 것도 있지만 적당히 미지근 한곳도 따뜻한 곳도 있었다.

그저 뜨겁기만 한 온천이 싫은 이라면 이곳이 좋아할 것 같다!





곳곳에 이렇게 썬베드가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다.









이곳은 수심이 굉장히 낮은 곳이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너무 낮아서 어른에게는 심심 그 자체.




전방위로 강력한 물세레를 받을 수 있는 곳!






강력한 제트스파

여기는 제법 강력해서 정말로 시원했다.





야외 노천탕.

이곳의 온천수 온도가 가장 높다. 그 덕분에 12월의 방문이라 바깥 바람과 공기는 정말 차가운데 뜨끈한 온천은 정말 완벽한 조화였다.




ㅎㅎ 완벽한 로고넣기군!





사우나실도 있다.

이용하진 않았지만!



워터하우스 스낵바 : 주전부리

힐튼호텔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끝내고 객실에서 잠시 쉬다가 워터하우스로 간 터라 제법 배가 고팠다. 그러나 저녁은 따로 먹을 계획이었고 온천을 즐기는 동안 허기만 적당히 달래고자 워터하우스내에 있는 주전부리로 이동했다.



주전부리로 이동




주전부리에서 판매하는 메뉴

- 주전부리 SET: 떡볶이 小 + 주먹밥 + 미숫가루 2잔 24,000원 

- 떡복이 小 5,000원/ 大 10,000원 

- 오뎅 小 5,000원(어묵3개 + 떡 1개)/ 大 10,000원 (어묵6개 + 떡 2개)

- 참치마요 날치알 주먹밥(4개) 10,000원

- 전복라면 11,000원 

- 전복미역국밥 11,000원 

- 튀김우동 10,000원 

- 모둠튀김 7,000원 (김말이, 군만두, 오징어, 고추)

- 삶은계란 1알 1,000원





입장하자마자 배가고픈 찰나에 맛있는 냄새가 훅! 느껴졌다.

빠른 속도로 주문완료!




 

이렇게 16,000원

사실 이곳이 저렴할 것이라고 기대하진 않았다. 외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테고 이곳 자체적으로 운영할테니 어느정도 가격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작 먹어보니 양이 확실히 적긴했다...... 저렇게 16,000원이라니. 특히 식혜는 저렇게 한잔에 6,000원이라 조금 당황했다. 게다가 얼음이 가득했기에 식혜의 양이 많다고 보긴 어려웠으니까.




확실히 워터하우스는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곳곳에 다양한 온도와 수심으로 온천수가 가득차있는 이 공간은 정말 재미있었다. 이곳은 단순히 온천욕은 온천수에 몸을 담근다는 행위 이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2020년 올해부터는 수모를 착용해야한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만큼 더 청결하게 관리하겠다는 워터하우스의 의지) 말이다. 입장시간이나 이용방식에 따라 입장료에 대한 부담감을 훨씬 줄일 수 있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온 가족이 워터하우스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본다. 커플은 물론이고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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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일부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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