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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텔여행 일곱번째, 기장 힐튼호텔 부산 부대시설 - 피트니스, 조식당 다모임 리뷰

여행기록/└ 부산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0. 1. 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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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여행

기장 힐튼호텔 부산 - 프리미엄 룸 리뷰에서도 밝혔지만 좋은 호텔이긴 하지만 아쉬움이 여기저기서 남았는데 부대시설 중 조식당은 특히나 여러가지가 아쉬웠다. 조식당에서의 경험은 특급호텔에서의 경험이라고 보기에는 아쉬웠는데 이 부분은 이 글 아래에 정리했다.


여러 사람들의 리뷰에 의하면 트레드밀 존이 경치가 좋아서 달릴 맛이 난다고 하여 피트리스 센터로 이동했다.



부산호텔여행 일곱번째, 기장 힐튼호텔 부산

 - 프리미엄 룸 (킹베드/ 마운틴뷰) 리뷰 



부산 힐튼호텔 피트니스



운동복 & 실내운동화 착용은 필수

24시간운영하는 이 곳에서 개인 운동복과 신발은 필수다. 운동복은 대여해주긴 하지만 맥퀸즈 클럽 회원은 무료로 대여 가능하고 투숙객은 1회 5,500원 유료된다. 운동을 하는 이라면 대부분 개인이 착용하는 운동복이 있을테니 운동복을 빌려입는 사람은 많이 없을 듯 싶다.





무료수건과 생수..?!

맥퀸즈 클럽 회원이라면 물과 수건은 무료로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물론 이곳에서 지켜서서 당신이 맥퀸즈 클럽 회원이요 아니요? 라고 묻는 직원은 없으니 누구나 와서 다 챙겨가는 것이 현실이었다.




9층 유산소 운동실: 트레드밀 존 (*런닝머신 개인이어폰 사용가능)

9층에는 트레드밀 존이었다. 이곳에서 많은 이들이 달리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사실 나는 트레드밀을 정말 싫어한다. 제자리에서 달리기보다는 경치를 즐기면서 달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보니 트레드 밀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풍경이 좋다고 해서 구경하러~





기장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뷰

좋긴 하다~





유튜브도 볼 수 있어서 내가 사랑하는 펭수 틀어봄!





유산소 운동존에서는 이렇게 트레드밀은 물론 자전거기구도 있었다. 뭔가 특별한 운동을 선호하지 않고 간단하게 다리거나 자전거 타기를 선호한다면 9층으로 직행하면 된다. 




8층 근력운동실

잘 알려진대로 테크노짐 브랜드의 기구들로 가득찾다. 사람들이 많진 않았고 이곳에서 상주하는 트레이너분이 계셨다. 내가 갔을 당시 다른 분의 운동을 도와주고 계셨고 그렇지 않을 경우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도와줄 것을 찾는 듯한 느낌이었다.









운동하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났다. 금새 어둠이 깔리고 피트니스 실도 어두워졌다. 운동하는 공간에 어두운 걸 싫어하는데 전반적인 조명이 강하지 않은데다가 통유이로 들어오는 어둠 때문에 운동실 내부가 그리 밝지 않았다. 조명이 더 밝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곳에서 아쉬운 점은

1. 몇개의 기구로부터 딱히 관리되는 느낌을 받기 어려웠고

2. 몸을 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점... (스트레칭 존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3. 매트를 저런식으로 관리하고 있음.. 매트를 저렇게 두면 금새 금가고 관리가 안되는데...


이곳에서의 장점은

1.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있으니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고 운동받을 수 있다.

2. 필리테스 룸이 따로 있고 대기구들이 있어서 기구 필라테스도 가능하다.




나도 몸 품

매트보면 저런식으로 곧게 펴지지 않는다.. 매트 관리좀 하지...




운동 1시간 정도 하고 따로 샤워하지 않고 바로 워터하우스로 향했다. 가볍게 샤워하고 온천하면서 워터하우스에서 피로를 풀었다. 자주는 아니어도 이렇게 온천을 할 때면 세상 피곤 다 날아가는 기분이 들곤 한다. 



독특한 공간에 가득찬 온천이라니! 

부산 기장 아난티 워터하우스 후기 - 할인방법/내부시설리뷰




부산 힐튼호텔 조식당, 다모임



다모임

- 조식비용: 성인 45,000원/ 어린이 22,500원

- 조식 운영시간: 06:30 - 10:00


아침에 일어나 조식당으로 바로 향했다. 조식당은 다모임 레스토라에서 가능한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알고보니 대기인원 발생할만큼 사람들이 몰렸다. 다모임 레스토랑 자체가 규모가 작은 편이 아닌데 조식시간 사람들이 몰려서 다모임에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었던 것.





대기하는 동안 잠시 허기를 달랠 수 있도록 간단한 음료수와 머핀이 준비되어있었다. 머핀은 방금 만들어졌는지 따뜻했고 먹을만했다. 이런 서비스가 인상적이긴 했지만 조식당에서 대기라니.. 이런건 처음이었다.








다모임 레스토랑은 천장이 매우 높고 통유리로 아침 햇살이 그대로 들어온다는 것은 충분히 좋은 장점이다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두가지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각 테이블이 의외로 다닥다닥 붙어있다는 점이었다. 그래도 고급 호텔이라고 분류되는 호텔 내 식당인데... 사실 부산에 있는 대부분의 특급 호텔들의 경우 시그니처 올데이뷔페 식당이 있는데, 테이블이 좀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이긴 하다. 그래도 부산에 있는 특급호텔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호텔임에도 역전히 식당은 다닥다닥.. 


두번재 아쉬운 점은 자리배정이었다. 물론 이건 랜덤이긴 하지만, 문제는 아침 햇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간대에 대한 대비가 없었다. 나 역시 직원의 안내대로 배정된 자리로 갔는데, 도저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 자리로 햇살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니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였다. 자리를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통유리인데다가 그것을 가릴 블라인드가 없고 바꿔줄 자리가 없다고... 직원 분 같으면 이 자리에서 앉아서 식사 가능하시겠냐고 물어보니 다른 직원들과 이야기하더니 프라이빗 룸으로 다시 배정받았다. 하지만, 이날 대기 인원이 워낙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프라이빗 룸을 오픈하게된 것이었다.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 문제이긴 했다. 하지만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닐텐데 그저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면 그 자리를 그 시간에 배정받는 이가 즐겁게 식사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한 문제다. 이것 역시 아쉬웠다. 아마 그날 대기인원이 많은 게 아니었다면 눈을 감고 식사를 해야했을지도 모를일이다.







































사진은 대충 보이는 것만 찍었다. 특급 호텔 규모답게 가짓수도 많았지만 사실 내 입에 딱 맞는 메뉴는 많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메뉴를 둘러보긴 했지만 먹게 되는 건 많이 없었다. 그래도 배가 고프니 몇가지를 접시에 담기는 했다.




그나마 맛있게 먹은 것.




워낙 과일을 좋아하므로 그나마 포도 담아오고 연어는 세조각

그리고 아쉬운 것은 저 팬케익이었다. 조금 덜 익어서 밀가루 맛이.. 났다. 혹시나 싶어서 다른 팬케익을 덜어서 먹었는데 여전히 제대로 반죽되지 않은 것 같은 그 느낌...




진한 맛은 없어도 깔끔한 맛이 좋았던 쌀국수




좋아하는 마블빵... 특히 검은색과 빨간색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베이커리 관리가 안되는건지. 사실 데니쉬 마블빵은 부드러운면서 다양한 맛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평소에도 자주 사먹는 빵인데 검은색과 빨간색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있다니.....


조식요금은 1인당 45,000원 물론 객실 예약할 때 패키지로 예약하면 이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딱히 내 입에 잘 맞는 음식을 찾기 어려웠으니 이 조식은 나와 맞지 않는 것이다. 이보다 훨신 더 저렴한 1인당 15,000원이나 2~3만원 선에서도 모든 음식이 다 맞는 뷔페를 찾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 몇가지 음식이 잘 맞아서 즐겁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게 없어서 아쉬웠다.






아난티타운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기장 힐튼호텔과 아난티보크가 기장에 있다보니 도심지와 멀어서 그런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아난티타운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식사는 물론 온천과 서점도 해결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서점인 이터널저니를 기대했는데 이곳도 뭐.. 일반 서점보다 공간이 조금 더 여유롭다는 것 말고는 딱히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었다. 그냥 서점.. 딱 그정도였을 뿐 다른 이들의 리뷰에서 극찬하는 독특한 분위기라든가 유난히 책을 더 읽고 싶다든가.. 그런 느낌은 없었다. 차라리 책 몇권을 사거나 챙겨서 객실에서 편하게 읽는 게 더 나을 듯!




물어볼 게 있어서 컨시어지로 연락을 하면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는 모습이나 호텔 내에서 직원을 만나면 헤매는 손님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헤매는 손님일경우 먼저 다가와서 안내해주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하지만 다른 이들의 리뷰에서는 호불호가 나뉘던 것을 나 역시 그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나 외관 자체는 괜찮지만 의외로 여기저기서 아쉬움이 느껴지던 내 투숙기는 누군가에게는 공감일 수도 있고 전혀 공감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거야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모두 다르니 당연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느낀 아쉬움은 객실은 당장 해결하기는 어려울지라도 이외의 아쉬움들은 호텔 측에서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부산 힐튼 호텔

1.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카카오맵 지도보기

2. 연락처: 051-509-1111

3.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4. 기본요금: (1박2일, 조식제외 기준) 기본 디럭스 룸 23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5. 체크인/ 체크아웃: 15:00/11:00 

6.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7. 최저가 예약방법

①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부킹닷컴

② 호텔스컴바인에서 객실가격을 비교하며 예약할 수 있다.

③ 힐튼 자체적인 플래시 세일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현재 APAC 25% 세일이 진행중이므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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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일부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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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22:02
    다모임 조식 비싼 가격에 비해 별로 맛이 없던 기억이..
    장소는 예쁘고 종류는 많고 화려한데 맛에 신경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