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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기록/일상노트

꾸까 kukka 12월 꽃 정기배달(구독) 리뷰 (10% 할인코드: kukka9314)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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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번째 꽃인지 세지 않기로 했다. 이제는 그냥 귀찮아서다. 대신 꾸까를 시작한지는 이제 꽉 채운 1년하고도 1달이 되었다. 첫 시작은 2018년 11월. 그리고 올해 12월이니 벌써 그렇게 되었다. 시간은 빠르고 제법 꽃도 알게 되었다. 대단히 많이는 아니지만. 그만큼 편하게 배달받았고, 다양한 꽃을 집에 들일 수 있게 되었고 부담없는 비용을 지불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도착한 꾸까의 꽃배송

내가 선택한 꽃배달구독은 "토닥토닥, 지친 나를 위한 꽃구독" 프로그램이다. 꽃 가지수가 풍성하게 많은 것은 아니어도 저렴한 비용으로 매달 예쁜 꽃들을 받아볼 수 있어서 무척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닥토닥, 지친 나를 위한 꽃구독




특히 이런 꽃구독 프로그램은 6개월치를 결제하면 기본상품에 8% 할인된 가격에

여기에 추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선물은 꽃을 집안에 두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될 꽃전용가위, 꽃푸드, 꽃병이라서 매우 실용적이다.

여기에 최종 결제시 10% 할인코드: kukka9314를 사용할 수 있어서 세상 최고 저렴하기까지!

(할인금액 제한 & 사용기한 제한 없음, 여러번 사용 가능)




꽃이 배달될 때면 꽃에 대한 설명카드가 있는데 그걸 대충 아무데나 두어버려서 잊어버린 상태. 그러므로 지금음 정확한 꽃 이름을 모르긴 하다.







주황빛이 감도는 장미와 소국인 듯한 작은 꽃

그리고 카네이션과 기타 꽃들


매번 이렇게 꽃을 받게되면 내 생각보다 꽃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과, 기존에 이미지에 박혀버린 꽃들의 매력을 재발견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카네이션이 그 대표적인 경우다.


그저 붉은 카네이션 = 스승의 날/ 어버이의 날 뭐 이러 특별한 날에만 필요한 꽃으로만 생각하다가, 이렇게 집안에 향기로운 꽃향과 분위기를 부드럽게 연출하는데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렇게 꽃을 구독하고나서는 매번 꽃을 관찰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겼구나, 이런 향기를 품고 있구나' 혼자서 깨달으며 배달된 녀석들을 깨끗하게 씻은뒤, 끝을 정리한 후 꽃병에 플라워푸드를 조금 타서 꽃아둔다. 그러면 내 생각과 달리 상당히 오랫동안 화르륵 펴있는 꽃들을 보며 잠깐이나마 힐링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매달 진행하는 이벤트도 다양해서 아주 가끔은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기도 한다. 이럴 때 꽤 도움도 많이 되고, 삶이 조금 풍요로워진 기분이 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꽃 구독할 때 주위에 꾸까를 추천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꽃이 배달될지 벌써 궁금해지기도!


꾸까 이벤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10% 할인 이벤트

꾸까 꽃 정기구독 이벤트: 첫구독 0원 + 8% 할인된 가격 + 플라워키트 선물 증정 --> 최종 결제시 10% 할인코드: kukka9314 적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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