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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기록/일상노트

꾸까 kukka 스타일리쉬한 11월 꽃 정기배달(구독) 후기 (10% 할인코드: kukka9314)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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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째 꾸까 꽃 정기구독

출장을 끝내고 다시 집에 도착하니 그 다음날 꾸까 꽃이 도착했다. 꾸까에서 꽃다발을 정기구독하는데 구독원하는 날짜를 내가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서 출장이 잦은 나 조차도 부담없이 꽃배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꾸까의 꽃배달은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스타일리쉬하고 꽃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여기에 원하는 날짜에 꽃을 배달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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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금액 제한 & 사용기한 제한 없음, 여러번 사용 가능)




꽃이 도착했다!




원래 예정된 꽃이 바뀌었다는데, 사실 이 소식을 전혀 몰랐다.

어느 꽃이 와도 꾸까가 선택한 꽃이라면 신뢰를 보내는 편이라.. 게다가 출장을 갔다와서 그 다음날 바로 받은 꽃이라 이 안내문을 보고서야 원래 꽃이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안 것이 전부였다. 이런 소식에 나는 크게 개의치 않는 편이라..





이번 꽃배달의 컨셉은 "응원 에디션"

색감이 사랑스러운 분위기 가득했다. 가을 분위기가 한껏나면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랄까. 누군가가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지금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응원할 때 주고 싶은 꽃다발이었다.


▶ 2019년 한해 동안 즐거웠던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보기





사랑스러운 분위기 한껏이다.





향기로운 향이 꽃을 꺼내자 느껴졌다. 그에 우리집 막둥이도 반응했다. 택배상자 주변을 배회하더니 꽃다발을 향해 다가온다. "킁킁.." 꽃 향기를 맡고나서 다시 제 갈길을 간다. 우리집 막둥이가 느끼고 싶은 꽃이었을까.






분홍색 카네이션은 이런 느낌이구나.

진한 빨간 카네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꽃줄기의 마지막을 가볍게 정리하고, 깨끗하게 꽃줄기를 씻어냈다. 검은색 도기에 물과 영양제를 조금 섞어 꽃을 꽃아주었다.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 가을에 한 낮 잠깐동안 해를 볼 수 있다. 이 시간을 놓치지 않고 꽃들에게 내어준다.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은 날 주고 싶은 꽃다발이 컨셉이라는 이번 꽃배달. 활짝 핀 장미와 그와 함께 아기자기한 노랗고 분홍색 감성 가득한 꽃들이 함께 하고 있어서 눈이 간다. 여기에 빨간색 잎이라니!  이번 꽃다발을 통해서 나는 또 위로를 받고 기분이 전환된다. 꽃 하나로 말이다.


꾸까 KUKKA 이벤트 정리

꾸까만의 특별함이 담긴 꽃다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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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플랜트 오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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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꽃 정기구독 이벤트: 첫 구독 구구나 0원 + 정기구독시 8% 할인 + 플라워 키트 무료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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