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홍룡사1 양산 여행, 소원을 들어주는 홍룡사와 천룡(天龍)이 무지개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홍룡 폭포에서 시원한 여름 만끽하기 2021년 6월 홍룡사의 시작은 이러했다.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하여 낙수사라고 이름을 짓고 창건된 사찰이 지금의 홍룡사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 사찰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년 동안 절터만 남아있었다고. 이후 1910년대 다시 중창하고 폭포 이름인 "홍룡"을 따와 홍룡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홍룡사 - 종파: 재단법인 선학원 - 창건시기: 신라 - 창건자: 원효 - 소재지: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카카오맵 보기 이 사찰의 가장 인기 만점인 장소는 앞서 설명한 이 사찰의 이름이 시작한 그 곳, 바로 홍룡폭포이다. 홍룡사 자체가 아주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지만, 사찰 옆에 있는 아주 길죽한 홍룡 폭포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그림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덕에 많은 이들이 계절마다 이곳을.. 2021.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