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운대visit14 2020년 12월의 부산 아쿠아리움, SEA LIFE 방문할 때마다 힐링되는 곳 / 최저가 예약방법, 부산 실내 가볼만한 곳 2020년 12월 작년부터 꾸준히 부산 아쿠라이룸(씨라이프)의 연간회원으로 등록하고 방문하고 있었다. 평균적으로 1~2달에 한 번씩 방문해서 해양생물도 관찰하고 그 자체로 충분히 힐링도 되고 하는 부분이 좋아서 자연스레 연간회원으로 등록했다. 성인 기준 1년 연간회원권의 가격은 100,000원이다. 1인당 1회 입장권이 해피타임 기준 19,900원이므로 나의 경우 연 평균 8~10회 정도 방문하므로 연간회원권 정가로 구매해도 이득이다. 하지만 부산 아쿠아리움은 꽤나 프로모션을 잘 하는 편이라 기회를 기다리다보면 연간회원권을 성인기준 반값에 구매할 수 있기도 하다. 그 덕분에 나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장등록하여 2022년 4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2021년 .. 2021. 8. 23. 부산 국내 최대, 최초의 미디어(LED) 미술관, 뮤지엄 다 - 수퍼네이처, 부산 실내 가볼만한 곳 / 최저가 예약방법 ㅎ2021년 8월 국내 최대, 최초의 미디어 전문 미술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LED 전시공간인 는 온통 미디어로 가득한 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몽환적이고 화려하면서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들이 난무하는 이 미디어 전시를 관람하고 있으면 그 미디어 안에 내가 들어가는 기분이기도 하다. 부산에 이렇게 다양한 시도의 전시가 생겨서 즐거운 일이다. 뮤지엄 다 - 위치: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51-731-3302 - 운영시간: 월~금 10:00 ~ 19:00 / 토,일 10:00 ~ 20:00 (*마감 1시간 전 입장가능)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2020년 전시되었던 MAXIMALIA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작품들의 오마쥬, 꼴라쥬 플러스 작품의 기반이 되는 아트 .. 2021. 8. 20. 부산 파라다이스 씨메르,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2020년 1월 한 겨울의 온천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다. 그 온천이 야외에 있다면?! 그보다 매력적인 일이 또 있을까! 아주 차가운 겨울 공기와 따뜻하다못해 뜨거운 온천 물을 동시에 즐기는 일은 아주 흥미롭고 설레는 일이다. 극과 극을 동시에 경험하는데 마음은 편안해지고 겨울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하다. 여기에 바다까지 더해준다면? 금상첨화가 없을 것이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은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있으며 그 덕분에 야외 온천과 겨울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이곳의 이름은 씨메르. 나는 작년 1월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그때 경험은 참 좋았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내가 경험했을 때와 정보가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그 부분은 사전에 호텔 측으로부터 꼭 확인하고 이용하길 .. 2021. 7. 16. 2021년 제 5회 부산 건축박람회 (3대 박람회) - 즐겁게 전시물을 볼 수 있었던 곳! 2021년 7월 올해부터 건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최종 내 꿈은 내가 사는 집을 짓는 것. 물론 내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을테고 전문가에게 맡겨야 겠지만 내가 직접 살 집을 짓는 과정에 내가 참여하는 것이 내 소원이다. 그럴려면 많이 알 수록 유리할터이니 몇달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매년 부산에서 진행하던 건축박람회가 올해 7월 초에 열린다고 하여 시간내서 일요일날 방문했다. 제 5회 부산건축박람회 - 전시기간: 2021.07.01. (목) ~ 2021.07.04. (일) - 입장시간: 10:00 ~ 18:00 - 장소: 벡스코 (BEXCO) - 입장료 : 10,000원 / 사전등록자 : 무료 사전 등록하면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동아전람(박람회 전문기업)에 등록해두.. 2021. 7. 6. 부산여행, 독특한 액티비티 민화클래스 리뷰; 부산 해운대 오비아 아트 2020년 5월 평소에 민화쪽에 관심이 있었다. 새로운 취미가 하나 있었으면 했고 그 방향이 미술이었으면 했다. 그 시작은 드로잉수업.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약 3개월동안 주 1회씩 기본 선 연습을 했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입체물을 보고 선을 긋는 연습을 하는 동안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 같았다. 아 이길이 나에게 그리 안 맞는 것은 아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다시 눈을 돌린 것은 체험형 클래스. 부산에서도 많은 이들이 여행을 오는데, 독특한 경험을 원한다면, 내가 선택한 민화 클래스를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부산 해운대 민화 1일 클래스 신청방법 이 글 아래에 따로 정리! 오비아 아트는 KKDAY에 등록되어 부담없는 가격으로 체험클레스를 제공한다. 전문가.. 2020. 5.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