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항공리뷰49

201710 김해(PUS) - 마카오(MFM) BX 381 에어부산/ 기내 감동 서비스 2017년 10월여행부모님과 함께하는 마카오 여행이었다. 오래된 문화와 역사, 화려한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가지고 있는 마카오는 부모님을 만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부모님의 소감은 모든 것이 즐거웠고 신기했다고. 부산에서 마카오로 갈 때 최종적으로 에어부산을 선택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LCC 항공사이면서도 무료좌석선택/기내식/수화물 서비스(20kg 무료)를 받을 수 있어 가족 여행에 이만큼 편리한 것이 없다. 나 혼자 여행이었다면 온갖 아이디어를 쥐어짜면서 항공권 비용을 낮츨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가족과의 여행에서는 서비스가 편리해아한다. 물론 비용까지 저렴하면 더 좋지. 그래서 에어부산은 그런 부분에서 적절했다. 여기에 기내 감동 서비스까지 나는 선택해서 부모님과의 해외여해엥 .. 2018. 2. 6.
201705 김해(PUS) - 오사카(KIX) KE0759 대한항공 탑승/ 특별기내식(과일) 2017년 5월 할머니, 이모, 부모님과 떠나는 교토여행이었다. 예상치 못하게 매운 더운 날씨에 나는 녹초가 되었지만, 나를 제외한 어르신들은 모두 여행을 즐기셨다. 내 체력만 최악이었네.... 항공권 구매. 나는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때는 모든 검색/비교 사이트를 확인해본다. 우선 내가 원하는 항공권 가격대와 실제 내가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의 차이를 확인하여 이 차이를 좁혀나간다.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 항공사가 있다면, 기내 서비스를 우선으로 선택하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몇 가지를 포기하면 가격대가 달라지기도 해서 이런 부분도 고려한다. 최종 검색 결과,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은 땡처리항공권에서 검색해서 최저가를 찾았다. KRT 여행사가 확보한 항공권을 구매하면서 제휴 할인 쿠폰을 이용해 최종.. 2018. 1. 2.
201712 부산 김해(PUS) - 오사카(KIX) ZE913 이스타항공 탑승/ 기내식 2017년 12월 항공권 구매 항공권의 가격을 비교/검색해주는 서비스들을 거의 다 뒤졌던 것 같다. 출발하기 며칠 전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했던 나에게 그런 서비스는 무척 고마운 존재였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웹사이트는 땡처리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였다. 이곳에서 이스타 항공권을 투어2000을 통해서 최종 구매했다.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으로 154,100원으로 구매했다. 최종 발권이 확인되고 나서 무료 수화물 무게를 확인했다. 수화물 규정이 살짝 모호했기 때문이다. 고객센터와 통화한 결과 15kg까지 수화물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확답을 받았다. 다행히 짐이 많지 않은 나의 수화물은 15kg을 넘을 일이 없었으므로 자연스레 무료. 평일의 김해공항 출국장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내 예상과 달리 .. 2018. 1. 1.
201704 부산(PUS) - 오사카(KIX) BX124 에어부산 탑승/ 기내식/ 당일치기 교토여행 2017년 4월 5월의 가족과 함께하는 교토 여행을 위한 사전 답사를 위해서 4월에 당일치기로 일본 교토에 잠시 다녀왔다. 에어부산은 당일치기로 간사이 공항까지 이동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대였다. 아침 8시 45분 부산 김해 국제공항에서 출발 /저녁 8시 40분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출발 이런 일정이었고, 가격은 세금 모두 포함해서 약 12만 원대. 이날은 내가 짐이 없었던 관계로 체크인을 정말 신속하게 할 수 있었다. ▶ 2017.04 일본, 부산에서 교토까지 당일치기여행...... 아라시야마 사전답사 다녀오기! 교토여행: 부산에서 교토까지 당일치기여행 2017년 4월 당일치기! 그것도 부산에서 교토로! 꽃보다 남자에 나오는 구준표처럼 일본 라면이 먹고 싶어 일본으로 훌쩍 떠난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느냐만.. 2017. 5. 31.
201509 부산(PUS) - 제주(CJU) 제주항공리뷰, 부산에서 제주도로! 2015년 9월 5월에 제주도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매했던 제주 항공 항공권. 당시에 가장 저렴했던 항공사를 기준으로 선택했다.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활주로에서 직접 비행기 탑승.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기보다는 살짝 귀찮다. 하지만 활주로까지 나가서 탑승하는 것도 비행기를 직접 보는 재미가 있다. 멀리서 보는 비행기는 가까이서보면 기대보다 훨씬 크다. 이렇게 큰 비행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길 바라며 탑승했다. 늘 보는 제주항공 기내모습. 제주항공은 지금까지 약 8회 정도 탑승했었는데, 매번 새로움 보다는 익숙한 모습이다. 저비용항공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많은 취항지를 가진 제주항공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지금까지 지켜봤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발전할 것 같다. 제주항공의 .. 2015. 9. 22.
201501 칭다오(TAO) - 상해(SHA) 9C8822 / 춘추항공 왕복 탑승리뷰 (기내식) 2015년 1월 여행.중국의 떠오르는 LCC, 춘추항공내가 춘추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비용과 호기심 때문이었다. 중국의 LCC 항공사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춘추항공이 궁금하기도 했고, 마침 구매했던 칭다오-상해 왕복이 무척 저렴하기도 했다. 당시 1월 3일 당일 왕복 비행기를 끊어야 했는데, 신정연휴랑 겹치면서 많은 이들이 연휴로 즐기는 기간이었다. 그런데도 춘추항공 웹사이트를 통해서 왕복+저녁 기내식 추가+기타 세금 모두 포함해서 (수화물은 없었음) 10만 6천 원 선에서 살 수 있었다. 편도로 계산해도 5만 원이 정도 되는 가격이었기 때문에 무척 만족스러웠다. ▶ [비자 VISA] - 중국비자 발급받는 방법 (관광비자/ 도착비자/ 면비자/ 무비자)▶ 다 필요없고 귀찮다.. 간단하게 중국비자.. 2015. 7. 23.
201503 부산 김해 (PUS) - 서울 김포(GMP) 대한항공 탑승 후기 / B737-800(A 320/321) 2015년 3월 토요일 세미나가 있어서 급히 서울로 갔다. 오전에 일이 있어서 여유롭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일을 끈내자마자 택시타고 김해공항까지 "날아서" 갔다는 표현이 정확할것이다. 미리 티켓팅해둔 뒤에 하루 전날에 "웹체크인"을 완료. 김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탑승구로 날라가도 될 정도로 준비를 마쳤다. 택시를 빨리 잡아서 김해공항까지 갈 수 있어서 오히려 30분만에 공항에 도착해서 생각보다는 여유로웠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토요일 오후. 와... 얼마나 좋던지 오히려 덥다 싶을 정도. 혹시나 추울까봐 옷을 단단히 입었는데 오히려 부산은 더웠다. 하지만 저녁이 되니까 서울은 엄청 추운 날씨였다. 두껍게 잘 챙겨입어서 다행! 매번, 토요일날 국내선 탑승하면 항상 이렇게 출발할 때 활주로에서 걸.. 2015. 3. 22.
201502 부산 김해(PUS) - 홍콩(HKG) UO674 / 홍콩익스프레스(HK익스프레스)의 탑승리뷰 (딤섬 기내식/수하물 팁) Trip for Honkong by Hongkong Express 2015년 2월 여행홍콩익스프레스와 함께하는 홍콩여행 HK익스프레스 왕복 항공권(부산↔홍콩)을 9만 원에 구입했다. 홍콩익스프레스에서 빅 프로모션을 진행했을 때, 프로모션 기간인지도 몰랐던 나는 운 좋게 접속이 되었다. 홍콩익스프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속 후 프로모션을 알게 되었고, 너무 쉽게 접속 되었던 나는 그 프로모션이 인기가 없는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접속이 잘 안됐다는 후문. 그렇게 운 좋게 득템한 9만원짜리 왕복 항공권에 즐거워하며 홍콩 여행을 시작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이번에 처음 탑승해보는 것. 홍콩익스프레스가 궁금하기도 하고 지연 출발이 잦다고 해서 걱정도 했지만 부산-홍콩 노선이어서 그런지 실.. 2015. 2. 11.
201501 부산 김해(PUS) - 칭다오(TAO) BX321 / 에어부산 탑승리뷰 + 칭따오 공항버스 701번 Trip for Qingdao, China, by Airbusan 2015년 1월 여행.중국 칭다오/상해 여행을 에어부산으로 시작했다. 사실 중국으로는 여행을 안가리...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유는 워낙 영어가 안통하는 나라여서. 말이 너무 안통하면 자유여행을 하는 나에게는 불편한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들렀던 중국에서 생각보다 힘들었기에 그 동안 홍콩/마카오를 제외하고는 중화권에 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꼭 가보고 싶어서 중국여행을 결심했다. 상해를 잠시 들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다보니 칭다오를 경유해서 가는 것으로 선택했다. 이유인즉슨, 두 번을 거치는 게 부산에서 상해로 가는 것보다 당시 비행기 가격이 훨씬 더 저렴했기때문. 칭다오랑 상해를 짧은 일정.. 201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