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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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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 이지 러시아 -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리뷰 ▶ 판매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러시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 수에 비해 왠지.. 러시아 여행에 대한 정보는 상당히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뭐, 당연히도 홍콩이나 중국, 일본의 여행이라면(기타 등등의 동남아까지 포함) 여러 블로그들의 글들도 많고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비록 그 정보들 덕분에 한국인들을 현지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다는 약간은, 예상치 못한 단점이 작용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행을 즐기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혀 정보가 없어서 불안해하기보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동선을 구축하고 손해볼 수 있는 일도 덜 손해 볼 수 있으니까요.여행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스타일도 다르고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이 다르지만, 휴가를 자유롭게 쓰기에는 아직까지 ..
추운겨울, 러시아 여행을 준비한다면 알아 둘 정보/팁/준비물 최근에 러시아 여행을 정리하면서 하나하나 알게된 정보 몇가지는 공유해볼까 싶어서 이렇게 정리했다. 러시아에서 살았던 게 아니라 잠시 여행을 했던터라 모든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겨울 러시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나도 처음 러시아로 향했을 때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쫌 고생했다.... ㅠ0ㅠ ▶ 외교부 해외여행안전 러시아 안전 정보 페이지 바로가기 ① 당연한 이야기들은 아래에서 제외예를 들면 소매치기나 고가의 핸드폰이나 돈다발은 손에 들고다니지 마라. 요런 당연한 이야기는 제외했다. ② 내 경험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빠진 이야기도 많을 수 있다. 또는 누군가에게는 놀랍지 않은 일 일 수도 있다. ③ 그냥 알아두면 좋을 팁.. 정도? 라고 생각하면 ..
상트페테르부르크 : 상트 페테르부르크, 넵스키 대로를 걷다. Review: Trip for Russia, Sant Petersburg 2012년 1월 여행 내가 좋아하는 여행 방식 중 하나가, 누군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정처없이 걷는 것이다. 그러면 조금은 가쁘게 걸어왔던 여행의 시간을 잠시 지체시킬 수 있다. 잠시의 지체는 여행의 지연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숨도 돌리고, 누군가를 유심히 살펴볼 수 있는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방법이기도 하고. 여행을 갔을 때 유명한 장소 빽빽하게 돌아보고 체험 열심히 하고도 좋지만, 가끔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그 도시를 잠깐 걸어보는 것. 그 자체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 방식중 하나라는 것을 여행을 통해서 깨달을 때가 많다. 위 사진은 본래 크기에서 위아래를 잘라낸 사진이다. 이렇게 잘라낸 사진을 보고 있으면 왠지 영화의 한..
러시아 여행 : 침대기차를 타고 모스크바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2012년 1월여행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상트삐쩨르부르크)로 이동하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은 기차였다. 그것도 침대기차! 이유인즉슨, 비행기보다 저렴했고, 동시에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한다면 하루 숙박비도 아낄 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앉아서 가는 기차가 아니라 침대기차라면 피곤함도 덜할 것 같았다! 이미 중국에서 침대기차를 탑승해본 적이 있어서 저렴하면서 편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모스크바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까지 약 700km 떨어진 어마어마한 거리를 침대기차를 꼭 탑승하겠어라는 의지로....... 참으로 다시 생각해도 눈물나는 여행기다. ㅠ0ㅠ 크게 보기 레닌그라츠키 바그잘 기차역 지도 러시아 기차 표 예매하는 방법러시아에서 기차를 탈 일이 있다면.... 다음 2가지 방법 중 하나만큼은..
모스크바에 왔다면 크렘린 궁전 (입장권 할인예약) 2012년 1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왔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 중 한 곳이 크렘린 궁전이라고 생각한다. 각 나라의 궁전에 다 가보지는 못했어도 가능하면 들려보려고 하는 편인데 그 안에는 가장 찬란한 역사와 그 나라만의 숨결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색적인 그 시대의 로열층이 있던 곳이라는 점. 그래서 궁금함이 무척 크다. 크렘린 궁전에 붉은 광장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는 거의 같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다소 다르다. 그래서 걷는 게 싫으시다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을 꼭 확인 하는 것이 좋다! 크게 보기 크렘린 궁전 지도 ▼ 이제 부터 보게 될 사진들은 9만원짜리 디카로 촬영한 것이라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작년 이 맘 때 쯤까지만 해도 저는... 9만원짜리 디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
모스크바, 테트리스의 추억을 붉은광장에서/성 바실리 성당/굼백화점 2011년 12월 여행모스크바에서는 가장 유명한 것이 역시나 성 바실리 성당.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추억게임을 대표하는 그 곳. 영화에서도 등장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대박! 굼백화점 다 부수고 장난 아니었는데, 실제 촬영과 기술력이 더해진 멋진 결과물이었던 것. 그 스케일이도 놀랐지만, 사실 붉은광장에 돌진하는 언데드 군단보고 더 쩔었다. 이 날은 붉은 광장으로 가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리고 마침, 내가 붉은 광장을 갔던 날은 12월 31일이었고. 이날 저녁에 성대한 폭죽도 마구 터지고 할 거라고 해서 기대도 컸다. 낮에 들렀다가 다시 숙소에 들러서 잠시 쉬고 다시 저녁에 가봐야지~ 라고 계획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루종일 붉은 광장에......▶ 추..
러시아, 모스크바 : 아에로플로트(러시아 항공)타고 모스크바로 갑니다. 2011년 12월 여행 러시아는 그 동안 유럽여행시에 경유지로만 있었던 곳이다. 러시아 국적기인 아에로플로트 항공은 유럽으로 가는 최단시간의 경유노선이자,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해주었기에 유럽갈 때마다 이용했었다. 소문만 무성하던 아에로플로트의 서비슨는 지금까지 내가 체험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기에, 소문은 소문이려니.. 라는 생각이 들기에도 충분했다. 유럽여행을 가는 많은 한국인들이 저렴하고, 단시간내에 환승이 가능한, 러시아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쉐레메째보) 공항에 경유를 한다. 나 또한 그랬는데, 러시아 여행을 떠나면서 이제는 경유가 아닌 최종 도착공항으로 바뀐 셈. 뭔가 설렘임 가득했다. 그 동안 경유만 해서 공항에서만 지냈는데, 이제는 모스크바 시내에도 간다~ 이런 설레임과 동시에 9시간이라는 긴 ..
러시아, 모스크바 :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 국제공항, Classic 라운지 2011년 6월 여행약 3시간동안 경유하는 기다림이 있는 나의 여정에서 공항 VIP라운지 입장은 필수였다. 당시 더운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땀흘리며 길을 헤매다 찾아낸 클래식 라운지는 많은 사람이 있었다. 게다가 하필 마침 그때! 에어콘에 문제가 있다며 시원하지 않다는 직원의 말..... 찬바람이 약하게 나와 시원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바깥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였다. 사실 입장하자마자 너무 더운데 에어컨이 안켜냐고 물어봤을 정도. 직원은 "조금 있다 켤테니까 걱정말아요! 아직 약간 문제가 있어서 그래요" 라고 했다. 내가 그 라운지를 떠날 때까지 에어컨 상태는 변화가 없었지만. ① Location: Airside - after Passport Control and Security Checks, the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