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오슝 타워1 가오슝 여행, 가오슝에서 가장 높은 곳, 가오슝(高雄)의 높을 "고"를 표현한 그 곳, 가오슝 85스카이타워 전망대 2019년 5월 여행 각 지역의 타워에 방문한다는 것은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방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타워에 방문한다고 해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기보다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다보는 또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된다는 의미가 더 크다.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본다면, 수도에 있는 타워의 경우 워낙 관광객들이 많아서 입장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입장하는데 30분이상 걸리거나 타워에서 내려오는데 30분 이상 걸리기도 함) 제2의 수도만 되어도 그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대부분이 쉽게 입장이 가능한 경우가 훨씬 더 많아, 지방에 있는 타워에 방문하는 것이 훨씬 유쾌한 적이 많았다. 가오슝 역시 마찬가지. 타이페이 101타워의 경우 사람이 적은 시간대임에도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던 .. 2019.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