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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기록/여행사진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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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7일 : 관광은 역시 체력을 필요로 해 @ 경남 김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1. 29.
내 여행과 함께해준 맥도날드 그러고보면 여행을 다니면서 제법 맥도날들도 많이 다녔다. 입맛에 맞지 않거나, 음식에 대한 정보가 적을 경우는 만만한게 햄버거였고, 가장 일관된 맛을 자랑하는 맥도날드는 언제나 든든한 구세주였다. 이집트에서는 정말 미친듯이.. 아침마다 조식으로 시켜먹었던 것이 맥도날드 햄버거. 물론 당시 지냈던 숙소에서 가깝기도 했고, 배달도 척척 해주었기에. 매번 맥도날드에 갈 때면 주로 빅맥을 선택했는데, 가장 만만하기도 하고 양이 많기도 하고 대부분 어느 나라마다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사진으로 찍어둔 게 별로 없네. 특별하지 않아서일지도... - 2012년 이집트에서는 조식으로 매일 시켜먹었던 빅맥버거세트 + 샐러드 아침마다 나가서 밥 사먹기도 귀찮고 (거의 매일 아침 그로기 상태;;;;;) 해먹기도 귀찮고..... 2014. 8. 16.
2014년 03월 23일 : 맥도날드 맥페퍼세트, 독특하여라! @ 홍콩 2014년 3월 23일 : 맥도날드 맥페퍼세트, 독특하여라! @ 홍콩어마어마한 공연을 보고 그 놀라움과 대단함에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부랴부랴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이동!!!!마카오 호텔의 특징이라면, 어딜 가든 공항과 페리 터미널로 무료 버스가 항시 대기중이어서 교통비 굳히기 엄청 좋다. 사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의 마지막 관람이어서 호텔 셔틀 버스가 없으려나;; 하고 고민 조금 했다가, 프론트에 물어보니 생각보다 여유롭게 탑승은 가능했다. (그렇다고 뭉기적 거릴 필요 없음!!!!)역시 대단한 호텔이어서 그런지 직원들 왕 친절마지막 시간 관람이어서 페리 터미널까지 가는 셔틀버스 시간이 있느냐, 메모 좀 해주면 안되겠느냐고 부탁했더니 일일히 꼼꼼히 하나하나 다 적어주어서 신기할 정도. 그렇게 달.. 2014. 8. 15.
2012년 11월 27일 : 홍콩/마카오 무사히 다녀왔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5. 8.
2014년 03월 22일 : 시원한 바람과 파란 바다는 늘 그대로다. @ 홍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3. 25.
2012년 02월 02일 : SASA만 오면 정신을 못차리겠어;;; @ 홍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3. 21.
2013년 10월 19일 : 지진 걱정을 안고 떠난 필리핀은 아름다웠다. @ 날루수안, 세부 2013년 10월 19일 : 지진 걱정을 안고 떠난 필리핀은 아름다웠다.지금까지 여행을 다니면서 럭~셔리하게 여행을 다닌 적인 단 한번도 없다. 늘 굶거나 교통비를 줄이려고 많이 걷거나, 숙박비를 줄이려고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밤을 지새거나, 생각보다 최대한 절약절약을 외치면서 다닌 여행이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도 이런 고생이 아닌, 가족과 함께 나누었다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경우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났을 때이다. 터키 안탈리야의 멋진 휴양지를 만났을 때체코의 작은 골목골목마다 보여주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양식을 보았을 때아부다비에서 만난 어마어마한 그랜드 모스크에 입장했을 때.추운 겨울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1월의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했던 이스라엘 에일랏의 홍해바다를 만났을 .. 2014. 2. 26.
2010년 12월 16일 : 제주도갔다 근데 눈이 왔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 21.
2013년 05월 26일 : 도쿄, 아사쿠사에서 택시타기 @ 일본 2013년 05월 26일 : 도쿄, 아사쿠사에서 택시타기 @ 일본 아사쿠사를 돌아다니다보니 다리가 아파왔다. 와...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끄떡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ㅡㅡ; 다리가 아파오는 것이다. 그래도 워낙 짧았던 주말 여행이었던 터라 대신에 택시타고 다니기로 했다. 아사쿠사 자체가 그리 넓지 않은데다가 내가 가고자 하는 위치가 눈에 띄는 건물이라든가 위치였기에 설명하는데 큰 불편함도 없었고, 가까운 거리였기 때문에 택시비 부담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일본은 워낙 치안이 잘되어있어서 택시를 타도 불안감이 상당히 작은 나라이긴 하다. 늘 아저씨들이 친절하시고 외국인이라고 하면 일본어를 빨리 말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택시를 타도 불편하지 않고 편하다.가는 길에 보니 센소지 입구쪽.. 201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