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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과 인도양/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23. 11. 22.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2.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즐기기
3. 저렴한 가격으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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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놓치면 아쉬운 공식 한국인 가이드 투어

시드니 랜드마크 돌아보기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


2023년 11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처음에는 관람할 예정이었으나 내 스케줄에 맞으면서 내 취향에 맞는 공연이 딱 맞는 것이 없었다. 연말이나 연초라면 선택권이 더 많았겠지만.. 그래서 아쉬워서 찾아보니 공식 가이드 투어가 있었다. 그저 사진 몇 장 담아 오는 것은 아쉬워서 가이드 투어를 선택했는데 무척 좋았다! 가성비도 좋고 설명도 상세하고 내부를 꽤나 자세하게 돌아볼 수 있었으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 중 하나다.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9석의 음악당을 비롯해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을 보유한 곳이라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시드니 대표 랜드마크라 많은 이들이 외부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하지만 오페라 하우스를 보다 다양하게 관람하는 방법이 있으니 이를 꼭 활용해보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2.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즐기기


 

① 오페라 하우스 공연 관람하기

오페라 하우스에 와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공연을 관람해 보도록 하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라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내부의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 덕분에 공연관람하는 재미가 좋다. 다만 공연 티켓 가격은 높은 편에 속하지만 공연 규모에 따라서 저렴한 티켓도 있다.

 · 오페라 하우스의 오페라 공연 티켓 예약하기

 · 2024 라트라비아타 오페라 하우스 공연 예약하기

 · 오페라 하우스의 다양한 공연 티켓 예약하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② 오페라 하우스 가이드 투어

 ·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자세히 보기 / 적용가능 할인쿠폰 보기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가이드 투어를 선택할 수 있는 오페라 하우스의 공식 가이드 투어다. 한국어와 일본어 투어는 30분, 영어와 중국어는 1시간 투어로 진행되며 오페라 하우스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설명과 함께 오페라 하우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③ 오페라 하우스 공식 백스테이지 투어

 ·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자세히 보기 / 적용가능 할인쿠폰 보기

 

공연자 영역에서 리허설 공간의 개인 탐험이 가능한 투어다. 가이드와 함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내부를 직접 돌아다니며 소규모로 백스테이지 투어를 할 수 있다.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 리허설 공간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으며 모든 투어를 마치고 함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출연진 및 제작진의 독점 구역인 그린룸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3. 저렴한 가격으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투어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방식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오페라 하우스를 돌아보는 방법은 공식 가이드 투어다. 한국어 투어의 경우 30분이지만 압축하여서 돌아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대극장 내부에 들어가서 리허설 공연을 잠시 볼 수도 있다. 물론 한국어로 설명을 들으니 오페라 하우스에 대한 이해도도 풍성하게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식 한국어 투어 할인 예약링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식 가이드 투어 + 식사(옵션) | 여러 언어 가이드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자세히 둘러보세요. 그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공연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즐겨보세요!

www.kkday.com

① 간편 결제 가능: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② 결제금액만큼 포인트 적립 → 다음 결제 때 할인가능

③ KB 페이 결제 시 5천 원 할인 자세히 보기

 

한국어 투어라고 해서 오디오 투어인 줄 알았으나 실제 공식 가이드로 활동하는 한국인이 진행하는 가이드 투어라 질문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30분 가이드 투어 가격: 27,036원

30분 가이드 투어 + 식사포함: 58,297원

 

공식 파트너사인 kkday를 통해서 예약 가능하고

환율차로 인한 걱정도 없고 추가 할인코드도 사용가능하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막상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하면 생각보다 다른데? 그동안 그림으로 본 것과 다른데? 싶었지만 이건 오페라 하우스 정면이라 그렇고 우리에게 익숙한 오페라 하우스 모습은 측면에서 보면 일치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에 이렇게 웰컴 센터가 있고 거기서 가이드 투어가 시작된다. 그러므로 아래 길로 이동해서 웰컴 센터로 이동하길 추천한다.

 

 

 

 

■ 한국어 가이드 투어 시간

09:00 / 10:00 / 11:00 / 12:00 / 13:30 / 14:30 / 15:30

 

한국어 가이드 투어 시간은 시기마다 차이가 있는데 나의 경우 2시 45분에 있어서 그걸 신청했다. 공식 파트너사인 kkday를 통해서 예약하고 전송받은 QR코드로 간편하게 실물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오페라 하우스를 건축한 디자이너와 오페라 하우스 관련 영상을 보고 본격적인 내부 투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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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오페라 하우스 실제 내부에 들어서니 내부 문양이 정말 독특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조개껍질 같은 겉모습 안에 별도의 건물이 있는 형식이라 것이 특이했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에서도 독특한 모양과 의미가 있는 곳은 가이드님이 모두 설명해 주셨는데, 사진을 찍어도 되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있어서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대로 행동하는 것을 권한다.

 

이날 운이 좋아서 대극장 내의 리허설이 이뤄지고 있어서 조용히 잠시 내부를 돌아볼 수 있었다. (실제 공연이 있었다면 내부에 들어갈 수 없음) 리허설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극장 내부를 돌아봤는데 확실히 독특한 구조와 디자인이었고 360도 관람할 수 있는 구조였다. (사진촬영 금지)

 

 

 

 

대극장으로 들어가는, 그리고 잠시 휴식 시간에 나와서 간단하게 먹을 것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인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통유리였다. 설계자는 시드니 하버의 아름다운 모습을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가능한 유리를 사용했다고 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그래서 탁 트인 이 공간이 보기 좋았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이 공간은 외부인은 들어올 수 없는 테라스 공간이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가격 일정 후기

 

가장 시그니처인 조개껍질 같은 지붕은 멀리서 볼 때면 매끈한 지붕인지 알았는데 알고 보니 수만 장의 타일이 조각조각 이어진 것이 특징이었다. 먼지나 오염은 빗물에 자동으로 잘 씻겨 내려가고 내구성이 좋아 튼튼해서 오페라 하우스가 개관한 이래로 지금까지 보수작업한 부분은 20%도 안된다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을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 싶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돌아보는 투어가 필요한 걸까?라는 질문에 나는 필요하다고 본다. 그저 겉에서 보고 사진 한방 찍고 끝. 이렇게 끝내는 것보다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오페라 하우스 공연을 관람하고 그것마저 여의치 않다면 잠깐이라도 시간 내어 전문 공인 가이드와 함께 오페라 하우스를 돌아보며 설명을 들어보길 추천한다.

 

왜 오페라 하우스가 멋있는지 랜드마크가 되었는지 내부는 어떤지 꼼꼼하게 돌아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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