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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과 인도양/호주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투어 가격 솔직 후기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23. 11. 22.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투어 가격 솔직 후기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1. 시드니 근교, 멋진 블루마운틴
2. 인기 많은 블루마운틴 투어
3. 놓치면 아쉬운 할인 프로모션
4. 블루 마운틴 투어
5. 시드니 동물원 투어
6. 블루 마운틴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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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투어 가격 솔직 후기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멋진 블루마운틴, 호주 시드니 동물원 투어

시드니 근교 여행 추천

" 시드니 블루마운틴 + 시드니 동물원 투어 "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1. 시드니 근교, 멋진 블루마운틴


 

시드니 대표 근교 여행지인 블루마운틴은 몇억 년 전 형성된 고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라 시드니를 여행한다면 한번 쯤은 둘러보면 좋은 곳이 아닌가 싶다.

 

 이 원시림은 무려 5억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보여 2000년에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숲의 대부분 사암으로 구성되어있고 가장 깊은 협곡 지역은 760m일 정도다. 하지만 별도의 무리하지 않게 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도 있고 한국 산에 비하면 엄청 높은 것이 아니기에 그리 힘들지 않고 블루마운틴을 돌아볼 수 있다.

 

블루마운틴에는 유칼립투스 숲이 있는데 이 유칼립투스가 뿜어내는 수액이 뜨거운 햇빛과 만나면 증발되면서 주변 대기가 푸르스름해져 푸른 빛이 감도는 산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블루 마운틴이라고 부른다고.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2. 인기 많은 블루마운틴 투어


시드니 근교 대표 여행지포트 스테판 투어블루마운틴 투어가 있다. 포트 스테판은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기 어려울 만큼 좀 먼거리에 있어서 많은 이들이 일일투어(한국인 가이드)를 선택한다. 블루마운틴 투어의 경우 일일투어와 자유여행으로 나뉘는 편인데, 자유여행 역시 편도로 2시간 30분은 이동하게 된다는 점에서 대부분은 일일투어를 선택하게 된다.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투어 가격 솔직 후기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① 포트스테판 일일투어 + 야생 돌고래 관찰 + 와이너리

 - 총 소요시간: 12시간 (매일 출발/ 포트스테판 매년 12월 25일 진행 불가)

 - 출발장소: 06:10 am Strathfield 또는 07:00 am Rydges Hotel World Square 정문

 - 여행코스: 시드니 출발 - 야생 돌고래 크루즈 - 점심식사(옵션에 따라 포함가능) - 포트스테판 도착 - 와이너리 투어 - 시드니 귀환

 - 가격:

  · 알뜰패키지(점심 미포함) 성인 140,130원 / 어린이 135,884원

  · 특선패키지(점심식사 포함) 성인 152,869원 / 어린이 148,623원

-  포함사항: 한국인 가이드, 이동차량(관련 보험 포함), 모든 입장료, 포트스테판 액티비티, 야생 돌고래 크루즈, 와인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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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사막 포트스테판 투어 솔직후기 가격 코스 야생 돌고래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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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블루마운틴 일일투어 + 시드니 동물원

 - 총 소요시간: 9시간 (매일 출발/ 포트스테판 매년 12월 25일 진행 불가)

 - 출발장소: 08:00 am Strathfield 또는 08:40 am Rydges Hotel World Square 정문

 - 여행코스: 시드니 출발 - 야생 돌고래 크루즈 - 점심식사(옵션에 따라 포함가능) - 포트스테판 도착 - 와이너리 투어 - 시드니 귀환

 - 가격:

  · 알뜰패키지(시닉월드 3종 미포함) 성인 76,039원 / 어린이 71,815원

  · 특선패키지(시닉월드 3종 포함) 성인 122,508원 / 어린이 101,386원

 - 포함사항: 한국인 가이드, 이동차량(관련 보험 포함), 모든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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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놓치면 아쉬운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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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할인받고 서비스까지 챙기자!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는 워낙 유명해서 다양한 업체들이 많지만, 오랫동안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운영해 온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공식 파트너사인 KKDAY를 통하면 무료 시드니 워킹투어까지 이용할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예약하기 편리하고 경제적이라 이런 프로모션을 꼭 활용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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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day 공식 링크 통해 예약하면 시드니 워킹 투어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게 상당한 혜택이라 이용할 만한데, 시드니 곳곳을 시드니에서 오래 산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돌아볼 수 있어서 맛집은 물론 숨은 가게까지 속속히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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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kday에서는 일본, 대만, 호주, 태국, 홍콩, 유럽, 미국까지 전 세계 여행에서 필요한 버스 투어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최종 결제금액에서 무조건 10%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이용할 수 있어서 최저가로 일일투어를 예약할 수 있다는 것!

 

・ 사용기간: 소진될 때까지 사용가능

・ 사용방법:  여기 클릭 후 10% 할인쿠폰 다운 가능

・ 사용 조건: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특정 버스투어 상품에 관해서 사용 가능하다.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4. 블루 마운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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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루마운틴 투어를 신청한 날 오전 8시 (시드니 시티)집합이었는데 그날이 일요일이어서 호텔 조식이 7시 반 부터 제공되는 것 아닌가.. 역시나 급하게 부랴부랴 조식당가서 직원분이 용기를 주신 덕분에 거기에 빵이랑 과일, 삶은계란을 담았다. 그리고 집합장소까지 가는데 정신없이 먹어서 대충 아침 식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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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날씨가 이따구였던 날.

하필 내가 블루 마운틴 투어 신청한 날, 그날 비가 어찌 그리 많이 오던지...  호주는 가뭄이라 반가운 비였지만 운무와 비가 거세게 오던 날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블루마운틴 투어 날짜 정할 때

1. 각 호텔 조식 제공시간 확인할 것

2. 날씨 운을 기대할 것....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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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닉 케이블웨이

아주 독특하고 화려한 암석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전망대를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케이블카다.

 

세계 최고의 로프웨이 엔지니어링 회사가 제작하였고 최대 84명까지 탑승 가능한 정말 크고 넓은 케이블카였다. 특히 가파른 공중을 그대로 내려가거나 올라가면서 볼 수 주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케이블웨어여서 잔뜩 기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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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 모양.... ㅠ0ㅠ

시드니에 7일 있었는데 딱 하루 진짜 운무가 심했고 비도 엄청 왔다. 다른 날은 흐리긴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고 비도 그정도도 아니었다.. 나 왤케 운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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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요모양이어도 운무가 잔뜩 끼였어도 얼마나 험준하지만 멋진 절벽인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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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닉 워크웨이

열대우림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빽빽히 있는 원시림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산책로였다. 보다시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어서 걷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

 

고개를 들어도 그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커다란 나무들이 울창한 곳이라 비가 와도 걷는 것이 불편하지 않았고 피톤치드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좋았다.

 

 

 

 

아주 흥미로운 얘기 중 하나가 이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이곳에 있는 나무를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특히 번개를 맞아 쩍 갈라진 나무도 있었는데 그런 것들로 인해서 화재가 나고 한동안 건조해진 호주에서 그로 인해 불길을 잡기 어려운 산불로 번지기도 한다고.

 

무려 몇 억년전에 형성된 이 원시림을 지금 2023년도에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고 최대한 많은 이들이 이를 직접 둘러보되 환경을 파괴하지 않도록 준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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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툼바 탄광

원래 이곳은 영국의 죄수들이 유배되어 카툼바 탄광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그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카툼바 탄광을 지금도 볼 수 있었다. 당시 죄수들이 몇년간 카툼바 탄광에서 할당량을 채우면 형벌을 면할 수 있다고 하여 열심히 일한 죄수도 있었지만 할당량을 못채우면 이곳을 나갈 수가 없었다고.

 

이런 배경 이야기 또한 가이드님을 통해서 충분히 들을 수 있었고 당시 카툼바 탄광에서 일하던 죄수들이 이동하고 다니던 철도도 직접 타볼 수 있었다.

 

 

 

 

■ 씨닉 레일웨이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철도라고 불리는 씨닉 레일웨이(관광철도) 지금은 관광철도로 재정비하여 지붕도 있고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지만 당시 죄수들이 탑승할 때는 지붕도 없고 상당히 열악했다고 한다. 그래도 이 철도가 있어서 위아래로 이동할 수 있었다고 한다.

 

 

 

 

씨닉 레일웨이는 정말 경사가 상당했다. 위 사진을 보면 의자 각도를 알 수 있다. 처음에 탑승할 때도 각도가 좀 있네? 싶었는데 막상 타보니 올라갈 수록 각도가 진짜 거의 체감하기로 90도 느낌.....와...우.. 진짜 깜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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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도 생각보다 빨랐는데 갈수록 내 몸이 ... 난 분명 앉아있었는데 점점 서는 느낌.. ㅋㅋ 이 느낌 대체 무엇

내가 기울여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은 게 아니라 진짜 저렇게까지 기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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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닉 스카이웨이

1958년에 개장한 호주 최초의 케이블카였던 시닉 스카이웨이.

 

카툼바 폭포, 세자매 봉우리, 솔리터리 산, 제이미슨 밸리의 최고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케이블카라 블루마운틴 여행의 백미이긴 하지만... "2023년 10월 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스카이웨이가 보수공사로 임시 폐쇄"였기에 나는 이용할 수 없었다.. ^^;;; 아쉽...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투어 가격 솔직 후기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 에코 포인트 전망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 있는 전망대로 이곳에서 선명하게 세자매봉을 볼 수 있다. 립공원 바로 바깥, 고원 가장자리에 있는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서 독특한 모양의 세자매봉을 가장 명확하게 볼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경치 좋은 전망대다. 

 

 

 

 

물론.. 내가 갔던 날씨.. 망... 망...ㅠㅠ

심지어 비가 너무 거세게 와서 에코 포인트에 있을 수도 없을 지경...

 

 

 

 

■ 자유시간 + 점심시간

근처 작은 마을에 자유시간을 주기에 식당 선택권이 생각보다 다양했다.

나는 마침 한식당이 있어서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하게 춥고 해서 국물 생각이 간절하여 김치찌게를 주문했다.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라 아주 대만족 + 반찬도 넉넉하게 3종으로 나오는데 다 맛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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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마운틴 투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링컨스 락

링컨이라는 이름의 유명한 호주 산악가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링컨스 락. 여기까지 자유여행으로 오려면 정말 불편하고 힘든데 블루마운틴 투어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투어 가격 솔직 후기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블루마운틴을 떠날 때 즈음, 점점 운무가 걷히기 시작했다. 물론 모든 운무가 걷힌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나름 만족할 수 있었다.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투어 가격 솔직 후기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여기서 기념 사진 한 방 찍고~

가이드님이 성심성의껏 찍어주신 링컨스 락 기념사진

 

보기에는 위험해보이지만 실상 발 아래 언덕처럼 평평한 공간이 별도로 있었고 카메라 각도를 잘 틀어서 위험하게 나오긴 했지만, 아마 날씨가 좋았다면 풍경이 더 가득 채워서 멋졌을 것 같다.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5. 시드니 동물원 투어


 

시드니 동물원에 도착했다. 이곳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우산 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코알라와의 만남은 추가요금이 발생하지만 캥거루 먹이는 무료로 주던 시드니 동물원. 나는 캥거루와의 만남에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시드니 동물원 안으로 들어섰다.

 

시드니 동물원 안에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담당 주키퍼를 배정받아 이동한다. 궁금한 것은 모두 주키퍼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이분들이 특별한 설명을 하시는 것은 아니므로 궁금한 것은 적극 물어보길 추천한다.

 

 

 

 

마침 딩고 키퍼 토크가 있었다.

옆집 개 아니냐고? 맞다 ㅋㅋㅋ 

반려견과 들개 사이의 유전자를 가진 호주 야생개.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 투어 가격 솔직 후기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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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라고는 나무로 둘러싸인 게 전부라, 사람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캥거루는 드나들어도 상관없다.

 

큰 캥거루와 작은 캥거루가 섞여 있었는데, 근육질 빵빵한 큰 캥거루는 잠을 자거나 저렇게 반쯤 드러누워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보통은 저렇게 누워서 자고 있고 간식 먹고 싶은 캥거루만 다가오는데 작은 캥거루는 확실히 귀엽다.. 개귀염 ㅠ0ㅠ

 

 

 

 

근데 솔직히 이렇게 근육질 빵빵한 큰 캥거루는 슬쩍 부담스러웠는데 사람들한테 딱히 관심없었다. 이녀석들이 원한다면야 캥거루 밥을 줄 의향은 있었지만 혹시나 기분상해죄로 녀석들한테 맞는건 아닌가 슬쩍 걱정되기도... ^^;;;

 

겨드랑이 벅벅 긁으면서 뒹굴거리는 덩치 큰 캥거루들의 모습이 웃겨 보이기도 했다.

 

 

 

 

캥거루 보다가 왈라비 보니 어찌나 왜소하던지... 귀여운 왈라비도 보고.

왈라비한테도 밥 주고 싶었는데 안 옴...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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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가 이렇게 귀여워....

코알라랑 같이 사진 찍으려고 갔는데 (AUD25 지불) 코알라가 유칼립투스 먹겠다고 활발히 움직였다. 코알라와의 만남에서 터치는 안되고 사진은 가장 가까이 찍을 수 있고 코알라와 같이 찍은 사진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다. (전문 사진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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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나 귀여워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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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큰 악어 가까이 보는 것은 처음이라 완전 신기했다.

이빨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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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도 봄

인생은 오소리 아니면 카피바라처럼 살아야 한다는 내 신념에 걸맞게 그 실제 모델인 카페바라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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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동물 코너.

워크웨이가 높은 곳에 형성되어있어서 위에서 아래로 초식동물 구역을 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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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뭐더라... 하이에나 같이 생기긴 했는데 하이에나는 아니었던 점박이들

저렇게 궁둥이 맞대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쟤네들도 귀엽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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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보공

 

 

 

 

귀요미 미어캣 땅 파는 것도 보궁~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6. 블루 마운틴 투어 후기


 

블루마운틴 투어를 직접 이용해보니 가장 좋았던 점은

①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시드니 중심가에서 블루마운틴까지 이동가능했고

한국인 가이드님의 설명 덕분에 여행이 보다 풍성했고

시드니 여행의 핵심인 블루마운틴과 시드니 동물원에서 코알라와 캥거루를 직접 볼 수 있었다.

 

덕분에 자유여행이라면 이동에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했겠지만 블루마운틴 일일투어 덕분에 핵심 장소를 모두 돌아보고도 곧바로 시드니 시내 중심가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저녁에 충분히 쉬고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확실히 피로감도 덜했다.

 

나처럼 보다 편리하게 시드니 근교 여행을 하고 핵심지역만 한국인 가이드와 다니고 싶다면 일일투어를 신청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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