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사막 포트스테판 투어 솔직후기 가격 코스 야생 돌고래 크루즈

호주 시드니 사막 포트스테판 투어 솔직 후기 가격 코스 야생 돌고래 크루즈

1. 시드니 근교, 포트스테판
2. 포트스테판 + 야생 돌고래 + 와이너리 투어
3. 놓치면 아쉬운 할인 프로모션
4.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후기
  [1] 시드니 리지스 월드 스퀘어 호텔 오전 7시 출발
  [2] 야생 돌고래 크루징
  [3] 점심식사 + 자유시간
  [4] 하이라이트 "포트스테판 투어"
  [5] 와이너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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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인가 바다인가, 그 매력적인 포트스테판

호주 시드니 여행 핵심 투어

" 시드니 사막 포트스테판 투어 솔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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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시드니 여행을 계획했을 때 누구나 그러하듯이 빼기 어려운 인기 코스가 있다. 바로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이다.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대표 코스 중 하나로 모든 사람들이 대만족 하는 장소라 나 역시 여행 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었다.

 

직접 포트스테판을 다녀오니 왜 사람들이 그리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고 나 역시 투어를 이용해서 다녀오니 먼거리라도 걱정 없이 편하게 그리고 멋진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하루라서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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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솔직후기

1. 시드니 근교, 포트스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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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여기는 해안가다.

 

시드니 근교 여행 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투어가 바로 포트스테판 투어다.

 

호주 여행 필수코스이자 베스트 투어로 손꼽히는 장소인 포트스테판은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곳이라 매우 이색적이다. 정확히 말하면 사구로 해안가에 드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것인데 그 규모가 엄청나다 보니 사막이라 부르기도 한다.

 

포트스테판까지 자유여행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기란 다소 힘든 이유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 이럴 때에는 일일투어 상품을 이용해서 편하게 투어버스에 몸을 실어보자.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 포트스테판은 물론알찬 코스로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상당히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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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솔직 후기

2. 포트스테판 + 야생 돌고래 + 와이너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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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스테판 일일투어를 선택하면 시드니에서 포트스테판까지 이동하면서 추가로 야생돌고래 관찰과 와이너리 투어를 더할 수 있다. 이로서 보다 시간을 잘 활용하고 알차게 호주 여행을 만들 수 있게 되는데, 직접 이용해 보니 코스가 참 좋았다.

 

■ 포트스테판 + 야생 돌고래 + 와이너리 투어

① 총 소요시간: 12시간 (매일 출발/ 포트스테판 매년 12월 25일 진행 불가)

② 출발장소:6:10 am Strathfield 또는 7:00 am Rydges Hotel World Square 정문

③ 여행코스: 시드니 출발 - 야생 돌고래 크루즈 - 점심식사(옵션에 따라 포함가능) - 포트스테판 도착 - 와이너리 투어 - 시드니 귀환

④ 가격:

  · 알뜰패키지(점심 미포함) 성인 140,130원 / 어린이 135,884원

  · 특선패키지(점심식사 포함) 성인 152,869원 / 어린이 148,623원

⑤ 포함사항: 한국인 가이드, 이동차량(관련 보험 포함), 모든 입장료, 포트스테판 액티비티, 야생 돌고래 크루즈, 와인시음

⑥ 포트스테판 할인 예약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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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사막 포트스테판 투어 솔직 후기

3. 놓치면 아쉬운 할인 프로모션

워킹투어까지 무료로 받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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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할인받고 서비스까지 챙기자!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는 워낙 유명해서 다양한 업체들이 많지만, 오랫동안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운영해 온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공식 파트너사인 KKDAY를 통하면 무료 워킹투어까지 이용할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예약하기 편리하고 경제적이라 이런 프로모션을 꼭 활용하길 추천한다.

 

① 포트스테판 + 야생 돌고래 + 와이너리 투어 (10% 자동할인)

②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 시드니 동물원 일일투어 (10% 자동할인)

③ 포트스테판+블루마운틴 한국어 일일투어 콤보 (10% 자동할인)

 

어차피 시드니에 갔다면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은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나는 간편하게 콤보로 예약했다. 예약과정도 편리하고 내가 원하는 날짜만 알려주면 알아서 투어가 예약되니 훨씬 편리했다.

 

 

 

 

④ KKDAY 통해서 투어 예약 시 인기 많은 <시드니 시티 워킹투어 (2종)>을 무료로 이용가능!

위 10% 자동할인 링크를 통해서 투어 상품을 예약하면 1인당 AUD30에 참여가능한 시드니 워킹투어에 무료 참여가능하다.

 

워킹투어는 오전 워킹 투어 & 선셋야경 워킹 투어로 나누어서 운영되며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지역까지 탐방한다.

 

워킹투어를 통해서 시드니 곳곳을 돌아보며 여행하고 맛집과 감성카페등은 물론 쇼핑장소까지 가이드를 통해서 꼼꼼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그리고 한 번 더 할인받는 방법 알려드림!

현재 kkday에서는 일본, 대만, 호주, 태국, 홍콩, 유럽, 미국까지 전 세계 여행에서 필요한 버스 투어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최종 결제금액에서 무조건 10%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이용할 수 있어서 최저가로 일일투어를 예약할 수 있다는 것!

 

・ 사용기간: 소진될 때까지 사용가능

・ 사용방법:  여기 클릭 후 10% 할인쿠폰 다운 가능

・ 사용 조건: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특정 버스투어 상품에 관해서 사용 가능하다.

 

요것까지 이용하면 아주 저렴하게 예약가능하다! 이거 모르고 예약하면 너무 아깝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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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사막 포트스테판 투어 솔직 후기

4.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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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드니 리지스 월드 스퀘어 호텔 오전 7시 출발

포트스테판은 시드니에서 거리가 먼 관계로 시드니 시티에서 출발할 것이라면 리지스 월드 스퀘어 호텔(Rydges Hotel World Square) 정문까지 오전 6시 45분까지 도착하면 된다. (오전 7시 출발) 그러나 나의 호텔은 오전 6시 30분부터 조식이 시작되는 것... ㅠ0ㅠ 

 

조식 오픈하기 5분 전에 입장해서 (다행히 문 열어주심 ㅎㅎ)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빈용기를 주신다. 감사하게도! 10분 만에 빈 용기에 빵과 과일을 담아 리지스 월드 스퀘어 호텔까지 미친 듯이 걸어가면서 (다행히 도보 15분 거리) 조식을 대충 거리에서 해결하고 투어버스를 탑승할 수 있었다.

 

 

 

 

[2] 야생 돌고래 크루징

아름다운 토라미와 야카바 곶이 있는 항구에서 출발하는 야생 돌고래 크루즈. 관찰 확률이 매우 높은 곳이지만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수자의 차이가 있는 정도이므로 대체로 무난하게 어쨌든 야생돌고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배에 탑승하면 자유시간

가이드의 안내를 미리 듣고 배에 탑승하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크루징 시간은 총 90분이며, 야생 돌고래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붐네팅이라고 해서 바다 위 그물망에서 바다 물놀이도 가능하다. (물론 수영복이나 기타 개인 필요 물품 챙겨야 함)

 

배에 탑승해서 돌고래 많이 보게 해주세고 속으로 기도하고 크루즈 출발~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려면 항구에서 많이 멀어져야 했다. 빠르게 달려가는 배 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대기!

 

 

 

 

■ 야생 돌고래 발견!

그러다가 눈에 띈 야생 돌고래. 내가 방문한 시기는 야생 돌고래 관찰 발견확률이 줄어드는 계절에 속하긴 했지만 그래도 물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야생돌고래를 볼 수 있었다. 귀여워~

 

 

 

 

망망대해 바다에서 모든 사람들이 오로지 바다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또 다른 야생돌고래를 발견하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나도 눈에 불을 켜고 한 마리라도 더 보기 위해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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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점심식사 + 자유시간

야생 돌고래 크루즈가 끝나면1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진다. 항구 주변에 상점이 있어서 식사도 가능한데, 투어 예약 시 옵션에 따라서 점식식사 포함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점심식사 포함되면 투어 비용이 약 12,739원이 올라가지만 점심식사 포함 투어 신청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다들 아시다시피 시드니에서 한식 비빔밥은 기본 AUD 25가 평균이니까... 투어 예약시 점심식사를 포함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든든한 비빔밥에 뜨끈한 사골국까지! 완벽했던 점심식사였다.

 

 

 

 

[4] 하이라이트 "포트스테판 투어"

식사를 끝내고 자유시간이 끝나고 나서 투어버스는 포트스테판으로 달렸다. 포트스테판에 가까워질수록 길게 이어진 해안선이 보이기 시작했고 동시에 모래언덕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 포트스테판이 인기 많은 이유

아름다운 해변, 눈부신 모래 언덕, 해안 산책로, 국립공원, 청정 바다,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독특한 장소로 시드니에서 편도로 2시간 넘게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다. (그래서 투어버스가 필요함) 꽤나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 포트스테판 방문하기가 있을 만큼 매력적인 곳인데, 모래 언덕에서 샌드보드를 타고 동시에 바닷가에서 수영이 가능한 아주 독특한 장소다.

 

 

 

 

■ 미니 오프로드 느낌, 4WD 차량 이동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서 4WD 차량에 나눠서 탑승하여 모래언덕 중심으로 이동했다.

모래언덕을 이동할 때마다 진정한 오프로드를 느낄 수 있음~

 

 

 

 

사람들이 몰려있는 장소에 내려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샌드보드를 탈 수 있는지 시범까지 확인하고 모두 자유시간을 가진다.

 

자유시간은 말 그대로 원하는 만큼 샌드보드를 무료로 탈 수 있으니 부지런히 많이 타길 추천한다.

 

 

 

 

나는 일단 인증사진부터 찍고 ㅎㅎ

 

바람이 장난 아니었지만 나름 애써서 담아낸 사진들이다. 이날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가이드님이  사진 찍느라 수고가 많으셨다. 감사합니다~ (사진 엄청 많이 찍어주심~!)

 

 

 

 

■ 샌드보드  필수

사막은 처음이 아니었고 사막에서 샌드보다도 처음이 아니었지만 꽤나 오랜만에 다시 모래로 가득한 사막으로 온 것은 재미난 경험이었다. 여기에 무겁지만 길쭉한 샌드보드를 챙겨서 모래 언덕으로 올라가는 일은 더없이 오랜만의 일이었다.

 

 

 

 

막상 샌드보드를 타려니 나에게 문제가 발생했다. 그 문제는 바로 높은 경사..

 

 

 

 

????

분명 언덕이 맞는데 막상 올라가 보면 (사진을 자세히 보라...) 갑자기 땅이 쑥 꺼진 것처럼 각도가 확 벌어진다.. ㅠ0ㅠ

 

 

 

 

보는 것과 달리 놀이동산 기구 못 타는 쫄보인 나에게는 이 모래언덕의 경사가 너무나 험난했던 것.

 

혼자 낮은 곳에서 여러 번의 연습을 거쳐 (ㅋㅋㅋ 아무도 이러지는 않고 나 혼자 그랬다. 겁이 많아서) 남들이 내려가는 언덕 경사의 2/3 정도 내려가는 것에 성공~ 그러나 넘나 무서운 것 ^^;;;;

 

 

 

 

■ 낙타 체험도 가능

모래언덕 덕분에 사막에서의 경험도 이곳에서 모두 할 수 있다.

 

마치 중동 어딘가에 내가 도착한 것 같은 이국적인 기분을 들게 하기에 충분했던 낙타 탑승하기. 낙타들이 천천히 줄지어 걸어가는 모습은 상당히 이국적이었고 모래언덕을 신비롭게 만들었다. 

 

 

 

 

신비로운 분위기 그 자체였던 포트스테판

(다시 말하지만 놀랍게도 위 사진은 바다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 넓고 푸른 해변

뷰도 상당히 좋았던 해변. 모래 언덕이 가장 매력적이었지만 역시나 바다인 덕분에 푸른 바다와 함께 넓은 백사장도 인상적이었다. 

 

 

 

 

[5] 와이너리 투어

수제 맥주, 에스테이트 와인, 프리미엄 증류주를 경험할 수 있는 머레이 크래프트 브루어리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수제맥주는 물론 와인도 생산 판매하고 있었고 투어를 통해서 무려 5종의 와인을 무료시음할 수 있었다. 보통은 3종만 무료시음 가능한데 이날은 직원분이 기분 좋으셨던지 5종을 내어주셨다.

 

 

 

 

술알못인 나에게 가이드의 설명은 꽤나 흥미롭고 유용했다. 어떤 와인인지 어떤 맛인지 어떤 특징인지 상세한 설명 덕분에 알고 마시니 시음해 보는 와인마다 특징도 모두 혀로 느껴볼 수 있었다.

 

 

 

 

와인 시음이 끝나면 역시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잠시 쉬어도 좋고 군것질해도 좋고 쇼핑해도 좋다.

 

와이너리가 있고 와인을 판매하는 곳이라면 술알못인 나에게도 쇼핑의 기회는 생긴다. 바로 발사믹. 발사믹을 참 좋아하는 편이라 몇 개 남지 않은 발사믹 하나를 챙겨서 쇼핑 완료~!

 

 

 

 

[6] 투어 최종 소감

우선 시드니에서 편도로 3시간 걸리는 거리를 나 혼자 가려고 했다면 (예를 들어 렌터카를 이용) 정말 피곤하지 않았을까 싶다.

 

일일투어 덕분에 한국인 가이드로부터 생생한 설명은 물론 호주 특유의 문화와 특징을 이해할 수 있었고 버스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그다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다.

 

그리고 포트스테판을 다녀오면서 같이 돌아보면 좋은 야생 돌고래 크루즈와 와이너리 투어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일일투어로서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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