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동물원 방문후기 입장권 할인 예약 가볼만한곳 추천

멜버른 동물원 방문후기 입장권 할인 예약 가볼 만한 곳 추천

1. 멜버른 동물원
2. 멜버른 동물원 입장권
3. 멜버른 동물원 가는 방법
4. 멜버른 동물원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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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가볼만한곳 추천

멜버른 대표 동물원

" 멜버른 방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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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가장 첫 일정은 멜버른 시내에서 멀지 않은 멜버른 동물원으로 향했다. 캐나다 여행에서 내가 느낀 것 중 하나가 바로 “대륙이 달라지면 생태계가 다르다.”였다. 그래서 첫 일정은 무조건 동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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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동물원 방문후기 입장권 할인 예약

1. 멜버른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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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캥거루는 물론 멸종 위기의 오랑우탄, 수마트라 호랑이 등 전 세계 300여 종의 동물이 있는 멜버른 동물원. 실제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을 최대한 조성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멜버른 시내와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트램이나 기차를 타고 이동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접근 가능해서 이동에 대한 불편함이 크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멜버른 동물원 Melbourne Zoo

- 주소: Elliott Ave, Parkville VIC 3052, Australia

- 연락처: +61-1300-966-784

- 운영시간: 09:00 - 17:00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멜버른동물원 입장권 할인예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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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동물원 방문후기 입장권 할인 예약

2. 멜버른 동물원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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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종류 & 가격

: 성인 AUD 46 / 어린이 AUD 23 (주말 공휴일 무료입장) / 3세 이하 무료 / 경로우대 AUD 41.5

 

1회 입장권 또는 무제한 입장권 이렇게 두 종류로 나뉘며 일반적인 경우 대부분 1회 입장권을 이용한다.

 

 

 

 

◼︎ 할인 예약 방법

나는 멜버른 동물원 티켓을 클룩에서 구매했다. 대부분의 멜버른 투어와 입장권을 클룩에서 구매했는데 결제방식이 간편(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 등)하고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할인 또는 환율차 영향이 없기 때문에 (국제카드 수수료등도 없다.) 여러모로 편리하고 나한테 유리했다.

 

그리고 결제금액만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어서 포인트 모아두었다가 다음 결제때 포인트만큼 할인받을 수 있어서 그 점도 무척 편리하고!

 

멜버른 동물원 입장권 할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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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동물원 방문후기 입장권 할인 예약

3. 멜버른 동물원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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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 보기

 

멜버른 시내의 핵심구역은 무료 트램존으로 트램을 이용해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하지만 멜버른 동물원은 트램은커녕 멜버른 시내를 벗어나는 구역에 있으므로 별도의 교통비와 교통수단을 선택해서 이용해야 한다. 

 

가장 간편하게 이동하는 방법은 멜버른 시내에서 UPFILED 라인을 타고 이동하면 18분 만에 이동 가능하다. 나 역시 이렇게 이동했는데 각보다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고 탑승도 정말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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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동물원 방문후기 입장권 할인 예약

4. 멜버른 동물원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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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동물원은 구역이 나뉘어있는데 내가 가장 관심가지는 구역은 역시나 호주 구역. 호주구역으로 가기 전에 다른 구역을 돌아보면서 최종적으로 호주구역까지 이동했다.

 

 

 

 

◼︎ LION GORGE 구역

사자 구역답게 사자가 먼저 보였으나 완전히 곯아떨어진 녀석들을 보니 웃음이 나왔다. 수컷의 경우 1:8로 하이에나를 물리칠 만큼 배짱도 능력도 엄청나지만 막상 저렇게 정신없이 낮잠 자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비단뱀도 보고

 

 

 

 

딩고도 보고

뭐야… 우리 옆집 개잖아 ㅋㅋㅋ

 

 

 

 

오리너구리도 보았다.

유독 호주에서는 오리너구리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다. 

 

 

 

 

◼︎ WILD SEA

해양 생물 구역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잘 꾸며진 내부가 인상적이었다.

 

 

 

 

신나게 수영하는 물개와 세상 귀여운 펭귄의 날렵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했지만 무엇보다도 날렵하게 수영하는 모습을 어른들이 더 재미나게 보고 있었다.

 

 

 

 

리틀펭귄 설명을 보니 물에서 날아다닌다고 표현했는데 그 표현이 딱 맞는 모습이었다.

 

아… 세상 귀여워라!

 

 

 

 

◼︎ GROWING WILD

여기서도 너무나 귀여운 생명체, 미어캣을 만났다. 사실 생김새가 너무 귀여워서 그렇지 의외로 꽤나 포식자다운 면모를 보이는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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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자고 있을 줄 알았는데 꽤나 부지런히 밥을 먹고 있던 거북이.

이렇게 큰 거북이가 열정적으로 밥 먹는 모습을 처음 보았는데 내가 갔을 때가 녀석들의 점심시간이었나 보다.

 

 

 

 

◼︎GORILLA FRAIN FOREST

여기서는 정말 신기했던 것이 Ree-ranging lemurs 구역이 있었다. 철문으로 되어있는 덕분에 녀석들이 탈출할 수는 없겠지만 일정 구역 안에서는 사람들과 경계선 없이 녀석들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약간의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이 가이드라인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구역이라는 의미일 뿐, 녀석들이 원하면 꽤나 넓게 한 구역 자체를 이동해도 무방했다.

 

 

 

 

이렇게 넓은 방사장으로 되어있는 공간이라 정말 신기했다.

 

 

 

 

긴 꼬리 원숭이… 마다가스카르에 나왔던 녀석.

아.. 뭐야… 등산하고 잠시 쉬기 위해 바위에 앉은 아저씨 너낌 나잖아 ㅋㅋㅋ

심지어 턱 괴는 거 아재 느낌 물씬!

 

 

 

 

근데 그 뒤에서 광합성중인 이구아나를 발견했다. 분명 가만히 있는 것 같았는데 볼 때마다 약간씩 움직이고 있었다. 햇빛 따라 움직이는 건가?!

 

 

 

 

흑백 러페드 Lemur

 

 

 

 

앗! 고릴라 발견.

실물로는 내 인생에서 고릴라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아닌가.. 암튼 기억이 거의 없으니 처음인 것 같다. 그것도 저렇게 큰 고릴라가 내 눈앞에서 걸어 다니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말이다. 이렇게 보니 근육이 정말 엄청났다.

 

 

 

 

움직이는 하마 봄! 하마는 자세히 보니 정말 귀여웠다! 자세히 보니 인형 같기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귀여운 원숭이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고 그 위에 있는 트리 하우스에서 원숭이를 볼 수 있었다.

 

 

 

 

◼︎ TRAIL OF THE ELEPHANTS

코끼리 보러 가는 길에 들른 나비 구역

다양한 나비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보니 다양한 무늬가 참 아름다웠다.

 

 

 

 

새끼 코끼리와 엄마 코끼리 모습

풀 던지면서 노는 새끼 코끼리도 귀여웠고 (그래서 등에 풀이 있음)

 

 

 

 

마침 나뭇가지를 코와 발을 이용해서 먹는 엄마 코끼리 모습은 신기했다. 저렇게 밥을 멀구나 싶기도 하고 발을 탁 밟아서 코를 이용해서 나뭇가지를 뜯어내는 모습이 참 영리하다는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오는 길에 오랑우탄 코너에 가서 우랑우탄도 보고.

 

 

 

 

너무나 귀여운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180cm의 큰 키를 가지고 성인이 되면 2mr가 쉽게 넘을 만큼 키가 매우 크다. 그래서 사실 기린 얼굴을 자세히 보기가 어려운데 카메라 줌 기능을 활용해서 기린 얼굴을 보면 세상 귀여운 얼굴이다. 어떻게 저렇게 생겼나 싶을 정도로 귀여움!

 

무늬가 정말 예뻐서 기린 몸 촬영 성공

 

 

 

 

◼︎ AUSTRALIAN BUSH

호주 대표 동물들이 모여있는 호주 구역. 이곳에서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나볼 수 있었다. 캥거루 모두들 편하게 누워서 낮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무척 평화로웠다.

 

 

 

 

자는 모습이 진짜 아기 같았던 갈색 캥거루.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근육질 가득한 캥거루보다는 크기가 반토막 정도 작다.

양지바른 곳에 누워서 잠을 청하는 모습이 귀여운 강아지 같아서 진짜 만지고 싶었지만 참았다. ㅠ0ㅠ

 

 

 

 

정말 귀여웠던 캥거루

위 사진은 꾸벅꾸벅 졸면서 코가 땅으로 점점 내려가는 모습이다. 편하게 누우면 될 것을 저렇게 잠에 못 이기도 꾸벅꾸벅하는 데 정말 귀여웠다.

 

 

 

 

 

눈 뜨고 말똥말똥하게 있는 코알라와 잠을 자는 코알라.

잠자는 코알라는 돌처럼 움직이지 않고 자는 모습이 신기했다. 나무에서 안 떨어지는 것이 신기했고.

 

 

 

 

나오는 길에 원숭이 보고

 

 

 

 

■ 마지막은 기념품 가게가 국룰

어디서나 마지막은 기념품 가게로.

귀여운 그림의 옷과 상품들이 제법 많았다. 필통은 살 뻔했네.. 너무 귀여워서! (쓸 일이 없어서 안 사긴 했다.)

 

 

 

 

꾸벅꾸벅 조는 캥거루가 정말 귀여웠다.

동물들이 머무는 공간은 대부분 서식지의 형태와 상당히 비슷한 것이 특징이었고 특히 미어캣은 보이는 것과 달리 안쪽과 다른 쪽 공간이 모두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놀라웠다.

 

일정 공간은 사람은 들어갈 수 없지만 동물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규모도 상당히 크고 넓었고 잔디 공간도 참 많아서 나들이 장소로도 좋았다. 멜버른에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꼭 가보시길. 피크닉 장소로 정말 좋았고 다양한 동물들의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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