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 스카이라이너 가격 시간표 교환방법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 스카이라이너 가격 시간표 교환방법

1.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방법
2. 스카이라이너 가격 / 예약방법
3. 스카이라이너 시간표
4. 스카이라이너 탑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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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Sky Liner Acces

도쿄 스카이라이너

" 나리타 공항  스카이라이너 이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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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도쿄에서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이 있는데 이번에 나리타 공항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간편하게 이동하는 방법은 스카이라이너가 필요하다. 특급열차로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한 번에 간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던 이동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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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스카이라이너

1.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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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가지가 있다.

 

[1] 택시 

택시를 이용하면 간편하지만 비싸다.. ^^;;; (편도 약 20~25만 원 예상) 그렇지만 이것만큼 편한 방법은 없기에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사전에 미리 예약하는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가 있다. 도쿄 나리타/하네다 공항 - 도쿄 도심 공유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24시간 서비스로 가격을 다소 낮출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1인 요금 53,000원~ 7만원대 (최소 2인 이상 이용 시 예약가능)

  · 위 요금은 편도 기준

  ·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 출발 도착 모두 이용 가능

→ 도쿄 도심 공유 이동 서비스 자세히 보기

 

 

[2] 도쿄 공항 리무진 버스 (나리타/ 하네다)

안락한 좌석, 널찍한 공간, 무료 WiFi를 모두 갖춘 공항 리무진 버스는 시내에서 단번에 이동하는 대표 교통수단 중 하나다. 나리타 공항 또는 하네다 공항에서 출도착이 모두 가능하며 신주쿠역, 또는 요코야마역에서 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1인 요금 10,700 ~ 28,200원

  · 위 요금은 편도 기준

  ·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 출발 도착 모두 이용 가능 + 신주쿠역/ 도쿄시티 에어터미널 / 요코하마 시티 에어터미널 출도착 가능

→ 도쿄 공항 리무진 버스 자세히 보기

 

 

[3] 도쿄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3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특급 열차다. 닛포리역이나 나리타 공항 제1, 2, 3 터미널까지 넓은 좌석 +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닛포리역에서 JR선으로 쉽게 환승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 1인 요금 23,300원

  · 위 요금은 편도 기준

  · 나리타 공항 출발 도착 + 우에노/닛포리 역 출도착 가능

→ 도쿄 스카이라이너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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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스카이라이너

2. 스카이라이너 가격 /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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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라이너 편도 가격

스카이라이너는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약 10% 저렴하게 예약가능하며 미리 구매할 필요 없이 탑승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즉시 QR코드를 받을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 공식 파트너사인 클룩을 통해서 결제하면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으로도 결제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도쿄 스카이라이너 가격

편도 ￥2,570 (=약 23,755원)

 

공식 파트너사 클룩 할인예약: 21,100원

누구나 할인예약 하기 / 클룩

 

 

 

클룩을 통해서 할인받아서 곧바로 바우처를 확인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했다. 이 바우처로 스카이 라이너 & 케이세이 인포메이션 센터나 매표 기계에서 곧바로 읽히면 실물 티켓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 실물티켓 교환하는 방법

구매한 클룩으로부터 QR코드를 받았다면 공항 내 표지판을 따라 Train이라는 글자를 따라간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열차 매표소가 나온다. 이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라면 가능하면 기계를 통해서 실물 티켓을 교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카이 라이너 & 케이세이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도 교환가능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줄이 너무 많다면.

 

 

 

 

이렇게 매표 기계에서 교환하자.

매표 기계의 경우 가장 (오른쪽) 안쪽으로 이동해야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교환할 수 있다.

 

 

 

 

한국어 버튼이 있으므로 한국어 버튼을 누르고 코드교환을 선택하면 클룩으로부터 받은 QR코드를 읽혀서 실물 티켓으로 바꿀 수 있다.

 

 

 

 

 

한국어 안내대로 버튼을 누르면 정말 쉽게 발권이 가능하다.

스카이라이너 티켓은 미리 몇일 뒤에 탑승할 티켓도 미리 발권이 가능하므로 왕복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한 번에 미리 예약을 해서 실물 티켓을 받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스카이라이너 특급열차는

전좌석 지정석이다.

 

 

 

 

스카이라이너 실물티켓 교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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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스카이라이너

3. 스카이라이너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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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도쿄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이동하는 가장 빠른 열차다. 특히 닛포리역까지 무정차로 운행되기 때문에 교통체증 걱정 없이 단번에 시내까지 이동가능하다.

 

시간표는 여기를 클릭하면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며 평균적으로 시간마다 약 세대의 열차가 출발도착하므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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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스카이라이너

4. 스카이라이너 탑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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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티켓을 받으면 탑승장으로 이동 가능하다. 큰 전광판에 속속 들어올 예정의 열차들의 정보가 적혀있어서 내가 탑승할 열차의 시간이 언제 도착하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했다. 

 

 

 

 

탑승장으로 내려가면 자신이 탑승할 열차의 몇호차가 어디에 멈추는지 바닥에 표시되어 있다. 미리 그 바닥을 확인하면 많이 걷지 않고 곧바로 열차에 탑승해서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스카이라이너를 탑승하면서 정말 편리했던 것은 각 의자와의 간격이 넓고 의자 사이 복도 공간도 충분히 넓다는 점이다. 덕분에 저 거대한 29인치 여행가방(심지어 지퍼로 확장해 놓음)을 의자 사이에 넣어도 여유공간이 넉넉했다. 

 

 

 

 

그리고 기자재가 정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그리고 안내도 일본어와 함계 한국어/영어로 제공하고 있어서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인도 불편함 없이 하차해야 할 역을 인지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다음에도 나리타 공항에서 도심지로 이동해야한다면 고미 없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할 것이다. 그만큼 편리했고 이동소요시간과 도착시간등이 모두 명확하기 때문에 스케줄 짜기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게다가 필요할 때마다 클룩에서 곧장 예매하면 그 즉시 사용가능해서 할인예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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