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가격, 개인적인 소감 정리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가격, 개인적인 소감 정리

1. 도쿄 디즈니 랜드
2. 도쿄 디즈니 씨
3. 디즈니 랜드 vs 디즈니 씨 분위기
4.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씨 입장권 가격
5. 퍼레이드의 차이
6. 어트랙션 차이
7. 디즈니 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어트랙션 … 미녀와 야수
8. 디즈니 씨에서 가장 인기많은 어트랙션 … 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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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Disney Resort

도쿄 디즈니 리조트

"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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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듯이 도쿄에는 디즈니랜드가 있다. 그리고 디즈니 씨도 있다.

 

디즈니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둘 다 디즈니 정식 테마파크는 맛지만 엄연한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을 계획하는 이라면 둘 중 하나만 방문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를 동시에 경험하는 방향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나 역시 그러했고!

 

두 개의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 라고 한다면 어트랙션과 분위기의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그렇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리했으니 참고해 보시고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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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1. 도쿄 디즈니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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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바현에 글로벌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 1983년 문을 열어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시설 내용이나 운영은 미국의 디즈니랜드와 같지만 전체 어트랙션 시설 중 두 개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2000년에는 입장객 수 1,748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아시아 대표 테마파크인 도쿄 디즈니랜드다.

 

도쿄 디즈니랜드 방문후기 읽어보기

도쿄 디즈니랜드 티켓 가격 패스트트랙 어플 DPA 미녀와 야수 인기 어트랙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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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2. 도쿄 디즈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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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부근 지바현에 있는 또 다른 디즈니 테마파크로 항해, 탐험, 모험을 주제를 담고 있다. 도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즈니 테마파크로 2001년 9월 4일 도쿄 디즈니리조트 내에 개장했다.

 

세계에서 11번째로 개장한 디즈니 테마파크로 월트디즈니사(社)의 테마파크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오리엔탈랜드 컴퍼니(The Oriental Land Company)가 도쿄 디즈니랜드와 함께 소유한 것이 특징이다. 

 

7개의 테마로 나뉘며 디테러니언 하버(Mditerranean Habor), 아메리칸 워터프런트(American Waterfront),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Misterious Island), 머메이드 라군(Mermaid Lagoon), 아라비안 코스트(Arabian Coast), 포트 디스커버리(Port Discovery), 로스트 리버 델타(Lost River Delta)의 항구로 각각의 특징이 모두 다르다. 특히 지중해 하버는 남유럽 항구를 표방한 것이라 인기가 많다. 

 

디즈니 씨는 전세계 디즈니 테마파크 중에서 오직 일본 도쿄에서만 존재하는 테마파크다.

 

도쿄 디즈니 씨 방문후기

도쿄 디즈니씨 입장권 가격 인기 어트랙션 DPA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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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3. 디즈니 랜드 vs 디즈니 씨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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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랜드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다른 디즈니랜드에서도 볼 수 있는 분위기를 비슷하게 가지고 있다. 저 멀리 보이는 멋진 성은 물론 아기자기한 어트랙션등이 특징이다. 물론 무서운 어트랙도 있지만 전반적인 어트랙션의 분위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갯수가 더 많다.

 

 

 

 

그에 비해 디즈니 씨 분위기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유럽의 이탈리아 분위기, 미국의 항구도시 분위기 그리고 거대한 화산이 있는 곳, 특히 거대한 디즈니 공주들이 살 것 같은 성이 아닌 거대한 화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라 정말 특이했고 어트랙션 역시 디즈니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있었다.

 

 

 

 

그리고 제법 큰 면적을 차지하는 유럽 같은 분위기는, 정말 내가 지금 이탈리아 베니스나 마치 다른 소도시에 와있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기에 완벽할 정도로 잘 꾸며놓았다. 사진을 찍어서 놓고 보자면 유럽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디즈니 랜드보다도 훨씬 더 포토존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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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4.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씨 입장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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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 씨 입장권 가격

주중 8,400엔 / 주말 9,400엔 / 성수기 주중 8,900엔 

(성인 기준)

 

두 테마파크 모두 입장권 가격은 동일하다. 둘다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다만 입장권 하나 구매 시 한 테마파크만 입장이 가능하며 두 테마파크 모두 입장을 원할 경우 테마파크 입장권 두 번 구매해야 한다.

 

 

 

 

■ 디즈니 랜드 & 씨 입장권 할인구매하기

대부분 정가 그대로 구매하지 않고 미리 사전에 인터넷으로 구매 시 할인구매 가능하다. 그리고 공식파트너사 클룩을 통해서 예매할 경우 간편하게 결제금액만큼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고 국제 카드 브랜드 수수료가 추가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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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으로 결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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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5. 퍼레이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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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랜드 - 디즈니 하모니 인 컬러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의 퍼레이드를 펼친다.

낮과 밤에 한 번씩 펼치며 일반적인 디즈니 랜드 공간 내에서 전자차를 타고 이동하며 퍼레이드를 펼친다. 우리이게 익숙한 방식이자 테마파크 퍼레이드라고 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분위기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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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씨 - 렛츠 셀러브레이트 위드 컬러즈

그에 비해서 디즈니 씨는 퍼레이드가 남달랐다. 디즈니 씨에서 하는 퍼레이드 종류는 두 가지.

이 두 가지 퍼레이드 모두 디즈니 씨 (sea)라는 이름답게 답게 화산이 있는 바로 그 앞 호수? 바다? 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화창한 날씨 아래 호수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독특하고 멋있었다.

 

 

 

이건 새발의 피다...

 

■ 디즈니 씨 - 빌리브! 씨 오브 드림즈

특히 저녁에 하는 빌리브는 지금까지 봤던 퍼레이드 중에서 역대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화려했다. 물론 그만큼 인기도 엄청나서 빌리브를 감상하는 데 엄청 애먹었지만!

 

워낙 화려한 퍼레이드이므로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데, 그래서 일부 선착순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좌석을 유료 애매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쟁도 치열하다. 만약 이 경쟁을 하고 싶지 않거나 실패했다면 그냥 서서 봐도 좋지만 정말 인파가 어마어마해서 카메라를 최대한 머리 위로 들어 올려서 줌인으로 엄청 당겨야 자세히 볼 수 있다. (허리 끊어지는 줄... ㅠ0ㅠ) 그래도 정말 화려해서 역대급 퍼레이드였다고 생각한다. 한 번쯤은 봐야 하는 공연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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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6. 어트랙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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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은 다른 디즈니랜드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어트랙션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디즈니랜드라는 이름답게 그 특징을 담은 어트랙션들이다 보니 다른 지역의 디즈니 랜드에서도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들 디 제법 많다. 물론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도 있고.

 

전반적으로 어린 연령의 아이들도 충분히 탑승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어트랙션의 비율이 많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어트랙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에 비해 디즈니 씨의 경우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어트랙션은 물론 디즈니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사용한 어트랙션도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어트랙션은 디즈니 씨 자체가 도쿄에만 존재하는 테마파크인 만큼 어디에도 겹치지 않는 새로운 어트랙션이라는 점에서 특이했다. 그리고 규모도 정말 크고 테마 존도 정말 다양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했던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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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7. 디즈니 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어트랙션

…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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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월요일 오전에도 대기시간이 135분이라고 디즈니 어플에 뜰만큼 인기 만점인 미녀와 야수

 

뱅글뱅글 도는 찻잔 안에 들어가서 미녀와 야수 뮤지컬을 보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어트랙션인데 과격하지는 않으나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뮤지컬 형식의 어트랙션이라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었다. 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던 기회이기도! 꼭 탑승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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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8. 디즈니 씨에서 가장 인기 많은 어트랙션

… 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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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안경을 착용하고 해야 함

 

테러오브 타워도 진짜 인기가 많고 그와 더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토이 스토리도 정말 인기가 많다. 그래서 이 경우 DPA를 결제해서 패스트트랙을 활용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토이스토리는 토이스토리 캐릭터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점점 승부욕이 올라가서 정말 열심히(?) 하게 된다. 하다 보니 정말 힘들게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어서 자연스레 과몰입하게 되더라는 ㅋㅋㅋ 

 

나이와 상관없이 앉아서 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기회가 되면 꼭 이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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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 차이점

9. 나의 소감은? 토디즈니 씨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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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도 좋았다. 특히 미녀와 야수는 다시 탑승하고 싶을 만큼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독특한 재미는 디즈니 씨가 더 좋았다. 게다가 저녁에 하는 퍼레이드는 정말 대박!!!!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들었고 그 규모도 정말 어마어마해서 지금도 잊히지 않을 정도!

 

그러므로 개인적인 취향은 디즈니 씨가 더 좋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디즈니랜드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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