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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할인 이벤트/OTA 호텔

에어비앤비, 앨리스의 2019년 9월 호텔 & 현지투어 할인 쿠폰 (airbnb)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9. 8. 29.

참고. 아래 정리된 에어비앤비 할인코드/이벤트를 활용하여 예약시 알아두어야 할 것

1. 각 할인코드/이벤트가 적용가능한 URL이 다른 경우가 있다. 그 부분이 헷갈리지 않도록 "여기 클릭"에 단번에 해당 URL을 연결해두었으므로, 원하는 할인코드/이벤트를 활용하여 결제를 원할 경우 각 해당하는 "여기클릭"을 클릭/터치해서 결제진행할 것

2. 에어비앤비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사전공지없이 조기종료될 수 있다. 

3. 할인코드가 발급되지 않을 경우 에어비앤비 고객센터로 직접 문의해야 가장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있다.


★ 호텔 객실/조식여부/기타 조건 한번에 가격비교하기 → 호텔스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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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비앤비(airbnb) 

앨리스의 2019년 9월 할인코드 정리

호텔 최저가 예약 방법: 최신 할인코드 리스트 바로가기



에어비앤비 회원가입시 총 44,000원 할인코드 한번에 제공 

① 할인코드 받기: 여기 클릭 후 회원가입하면 할인코드 제공

② 총 2가지 종류의 할인코드 44,000원치

- 숙박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32,000원 할인쿠폰

- 에어비앤비 트립(현지투어/일일투어)에 사용할 수 잇는 12,000원 쿠폰 제공

② 참고

- 할인코드의 금액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에어비앤비 트립을 예약할 때 ₩55,440이상(=USD50)일 경우 12,000원 할인쿠폰 사용 가능

추천링크가 아닌 일반 회원가입시 이 혜택은 제공되지 않음



할인코드 활용법

에어비앤비는 특정링크를 통해 회원가입하는 이들에게는 할인코드 두 가지를 제공한다. 한가지는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과 나머지 하나는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현지투어(에어비앤비트립) 예약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코드다. 에어비앤비는 기존의 숙소에서 이제는 에어비앤비를 통해야만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투어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에어비앤비 트립은 일반 여행사가 운영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고 매력적인 투어가 많아, 매번 여행을 떠 날떄면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에어비앤비 투어를 확인해보는 습관이 생겼을 정도!





 Petite Garden (Room B) 

경주 작은뜰 게스트하우스 리뷰


올해 1월 경주 여행에서 선택한 곳은 경주 게스트하우스 "작은뜰"이었다. 황리단길의 시작이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기 편리할 듯 싶었고, 일반 가정집이라는 점과, 한옥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호기심도 작용했다. 이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아직 리뷰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늦은 시각에 도착해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주인내외분 덕분에 미안함마음도 조금 솟구쳤지만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골목길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골목길 초입에 있어 늦은 밤 이동해도 불편함이 없었고, 더군다나 독채개념과 비슷하게 주인내외분의 공간과 게스트하우스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서 오고가는 것이 편리했다.




딱, 시골 할머니 또는 이모집 가면 볼 수 있는 집 구조. 작은 마당이 있었지만 겨울이니 푸르른 마당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은 마당이 있어서 주인내외분은 이불과 베개등을 따뜻한 태양아래에 내어놓고 자연살균을 하고 먼지를 털어내며 부지런히 청소하고 계셨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 워낙 조용한 사람들만 이곳에 투숙해서인지, 한옥의 특성상 외부 방음에 상당히 취약할 만도 할 터인데, 굉장히 조용한 게스트하우스였다. 덕분에 꿀잠~




각 방마다 내부 구조가 다르므로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직접 내부 공간사진을 볼 수 있다. 내가 지냈던 방은 B방이었는데 사진과 실제가 같았다. 화사한 아침의 햇살이 방안으로 들어가기까지는 겨울 햇빛은 조금 짧았다. 다만 생각보다 문풍지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설계된 것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내부구조는 간단했다. 넓은 공간은 아니었는데, 침대가 없고 바닥에 이불을 깔면 되기 때문에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2인이면 넉넉하게 지낼 수 있고 3인이면 조금 모자라지만 지낼만한 공간. 이 공간을 나 혼자 사용했다. 대부분의 한옥형태이 게스트하우스라면 화장실/샤워실 공용인 경우가 많지만, 이 공간은 화장실/샤워실이 개별사용이므로 이런 부분도 상당히 편리했다.




부엌도 정갈한 느낌. 마치 예쁜 동화속에 나올 법한 분위기를 가진 공간이었다. 작은 부엌임에도 불구하고 요리를 하는 공간과 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이곳은 마치 작은 카페의 분위기도 띄고 있었다. 조식포함은 아니지만 원하면 이 부엌에서 간단하게 토스를 해먹을 수 있다. 간단한 과일과 식빵은 항시 대기이니까! (재료사용은 무료다) 느즈막이 일어나 토스트 한장 굽고 과일을 잔뜩 썰어서 아침으로 대체하는데, 추운 겨울 여행이지만 따뜻한 내부 공기와 햇살은 한층 겨울여행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다.


경주 작은뜰 게스트하우스의 자세한 리뷰가 보고싶다면?! 여기클릭!


경주여행, 황리단길 시작에 있던 작은 한옥 게스트하우스

 ... 작은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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