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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일본

우레시노 여행, 1박에 5만원 저렴한 료칸! 고토부키 글로벌 인 - 온천규모는 작아도 온천물이 매우 좋았던 곳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19. 7. 15.


2019년 7월 여행

그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우레시노. 3대 미인온천으로 유명한 이 곳의 온천수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일본은 온천으로 유명하고 일본 전국에 크고 작은 온천지역이 많지만 큐슈의 우레시노는 일본내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그곳은 어떤 곳일까?! 직접 방문한 소감을 밝히라면 우레시노는 유후인이나 벳부와 달리 관광지 느낌이 적은, 상당히 시골같은 곳이었다. 게다가 비수기여서 그랬을까. 거리에 정말 사람이 없었고 유명한 대욕장에도 나 혼자 달랑 있긴 했다. 그런 분위기는 특이했고 (물론 성수기에는 사람 많겠지) 정말 볼 것 없는 시골마을이라 놀라웠고 온천수가 상당히 좋아서 또 놀랐었다!



후쿠오카에서 우레시노까지 북큐슈 산큐패스 이용

하카타항으로 입국해서 하카타역의 버스터미널에서 우레시노 버스 센터로 이동했다. 이때 사용한 교통패스는 "북큐슈산큐패스"였다. 이거 하나 구매하면 3일동안 이번 여행내내 교통비 한푼도 들지 않아서 무척 편리했다. 하카타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이동할 때 역시 산큐패스로 교통비 지불을 하지 않았다. 큐슈 지역의 경우 JR노선도 편하지만 버스로 이동하는 노선도 편리하다. 큐슈의 소도시나 시골마을까지 이동하는데 버스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마치 거미줄처럼 곳곳에 버스로 연계되어있어서 산큐패스가 엄청 유용했다.


# 산큐패스란?!

야마구치현의 시모노세키를 포함해 큐슈 지역 내의 고속버스와 시내버스 그리고 일부 선박까지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다. 선박을 포함하면 약 2,400개의 노선을 자유롭게 산큐패스 한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 큐슈의 작은 마을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① 북큐슈 산큐패스: 시모노세키 + 후쿠오카 + 사가 + 나가사키 + 오이타 + 구마모토 현에서 무제한 자유이용가능

- 3일패스 공식가격: 9천엔 (한국공식가격: 7천엔)

② 남큐슈 산큐패스: 쿠마모토 + 미야자키 + 가고시마현 무제한 이용 가능

- 3일패스 공식가격: 8천엔 (한국공식가격: 6천엔)

③ 전큐슈 산큐패스: 큐슈 전 지역(7개현) + 시모노세키에서 무제한 자유이용 가능

- 3일패스 공식가격: 11,000엔 (한국공식가격: 10,000엔) / 4일패스 공식가격: 14,000엔 (한국 공식가격 동일)

이렇게 지역마다 나뉘어지며 넓은 큐슈 지역의 여행 포인트를 어디를 잡느냐에 따라 어떤 산큐패스를 이용하면 되는지 선택할 수 있다. 현지 공식 가격과 한국의 공식가격이 다른데,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므로 한국에서 사전에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인터넷 상으로 예약하면 한국 공식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산큐패스 최저가 예약하기 

① 3일권 북큐슈 산큐패스만 예약(실물패스 무료배송/ 사용일자 지정): 최저가 7만원 예약하기

② 3일권 북큐슈 산큐패스만 예약(인천,김해,김포,대구공항 수령/사용일자 지정): 최저가 7만원 예약하기

③ 3일권 북큐슈 산큐패스+LTE유심5일세트로 예: 최저가 70,900원 예약하기

④ 3일권 북큐슈 산큐패스 (날짜미지정) : 저가 73,000원 예약하기

⑤ 큐슈 산큐패스 3일권 (실물패스 무료배송/ 사용일자 지정)최저가 6만원 예약하기
⑥ 전큐슈 산큐패스 3일권/4일권 (실물패스 무료배송): 최저가 10만원/14만원 예약하기 



우레시노 여행을 할 때는 우레시노 버스센터에서 하차하기

우레시노에 하차하는 장소는 두 군데가 있다. ① 우레시노 IC(인터) ② 우레시노 버스센터

우레시노 IC는 우리가 아는 우레시노 온천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소요된다. (빠른 걸음걸이라면 20분) 그에반해 우레시노 버스센터는 우레시노 온천지역의 중심에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우레시노 버스센터에 하차하는 것이 좋다. 단, 우레시노 버스센터는 후쿠오카에서 오는 노선으로 하루에 4편밖에 없고, 우레시노 IC 하차 노선은 이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우레시노 어디에 하차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편수차이가 많이 난다.우레시노 어디에 하차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편수차이가 많이 난다.


우레시노 버스센터 노선은 위 캡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단 네 편이 전부. 하지만 우레시노 IC 하차 노선(=노란색 배경)은 22편이나 된다. 훨씬 압도적으로 훨씬 많아서 버스 시간 탑승/하차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대로 우레시노 IC에서 하차하면 우레시노 온천지역까지 들어가려면 2~30분 걷거나 택시를 타야하는데, 우레시노 IC에 가보면 알겠지만 대기하는 택시...가 안보임.. 이럴 때 방법은 택시를 어플로 부르거나 예약한 우레시노 료칸에세 송영버스(셔틀버스)를 요청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이 모든 것이 귀찮다면 우레시노 버스센터에 하차하는 것이 정답이기도!



비수기에 평일에 비까지 오던 우레시노

세상 조용하고 사람없던 우레시노 마을. 일본에서 꽤 유명한 온천지역치고는 상당한 시골마을 느낌이었다. 비수기+평일+비까지 오던 날이라 그런지 세상 조용조용... 그러고 보면 물 좋은 온천수가 도심지에 날리가 없다. 산골에 온천수가 솟아오를터이니 이런 시골마을인 게 당연하기도.




우레시노 마을에서 가성비 좋은 료칸/게스트하우스

시볼트 족욕탕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고토부키 글로벌 인 료칸이다. 가격은 당시 1박에 5만원/ 조식불포함이고, 조식을 원하는 경우 체크인 할 때 1인당 700엔을 결제하면 조식도 가능하다. 다만, 이곳이 아닌 근처 자매료칸인 "산스이 글로벌 인"에서 조식을 먹어야 하므로 아침에 15분 정도는 걸어야 한다고 보면된다. 그게 귀찮다면 대충 이 근처 식당에서 조식을 해결해도 좋다. 참고로 산스이 글로벌인에서 조식을 간단하게 먹었는데 정말 내 입에 안 맞아서 (간이 너무 짜다... ㅠ0ㅠ) 나는 다음날부터 조식 알아서 해결했다.


위치가 시볼트 족욕탕에서 3분거리라 매우 간단하고, 우레시노 온천 지역 중심에 있어서 어느 온천으로 이동하든 대부분 도보로 해결 가능하다 (시바이산소 료칸은 제외... 이 곳은 차를 타고 적어도 20분~30분은 소요된다.)




작고 저렴해도 일본 분위기 그대로

작은 규모의 료칸이라 2층으로 된 건물이 전부. 1층에 작은 대욕탕(온천수 나옴)이 있고 체크인 카운터와 다이닝 룸과 같은 넓은 공간을 제외하면 모든 객실은 2층에 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오래된 일본 가옥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가성비 있게 료칸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객실은 대부분 다다미 실이긴 하지만, 게스트하우스 느낌 그대로 2층 침대가 있는 도미토리룸도 있으니 혼자 여행온 이라면 도미토리 룸을 활용해도 좋다. 물론 내 경우에는 그냥 다다미룸을 선택했지만.



체크인 카운터는 한정적으로 운영

체크인 카운터는 24시간 열려있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정해져있다. 보통 오후 2~3시부터 체크인 카운터를 열고 밤 11시까지만 운영한다. 만약 이외의 시간에 체크인을 한다면 미리 예약할 때 도착 시간을 알려주어야 하고, 체크아웃을 할 경우에는 열쇠만 체크인 카운터 앞에 있는 바구니에 담아두면 된다. 이로인해 참고로 아침에는 체크인 카운터에 사람이 없으니 문의 사항이 있으면 자매숙소인 산스이 글로벌 인으로 물어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체크인 카운터 아래에는 무료 지도를 챙길 수 있다.




재패니즈 스타일 룸

홀로 여행이지만 도미토리가 아닌 다다미객실로 예약했다. 예약당시 가격은 세금 모두 포함해서 1박에 56,000원이었으니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했다. 다다미는 총 6자. 약 3평정도되는 공간이었다. 체크인을 마치고 배정된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다다미 특유의 냄새가 났다. 이 냄새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다미 냄새에 익숙하냐 안햐냐의 문제가 아니라 다다미 냄새의 정도에 호불호가 갈릴 듯 싶었다. 그 이전에도 다다미 객실을 이용한 경험이 몇번 있는데, 그 경험에 비하면 이번 객실의 다다미 냄새는 조금 더 진했기 때문이다. 다행이라면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이미 작동중인 에어컨 덕분에 상쾌한 공기가 나를기분 좋게 만들었다.

창문이 있지만 바로 옆 건물이므로 뷰를 기대하기란... 딱히 뷰가 없다고 보면 됨.


#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재패니즈 스타일 룸 

- 크기: 10m² 

- 전망: 딱히 뷰를 규정하기 어려움.. 빌딩뷰?! 

- 레이아웃: 요이불 세트 2개 

- 구성: 거울, 치약/칫솔, 타월, 헤어드라이어, Wi-Fi (무료/전 객실), 위성 방송/케이블 방송, 전화기, 에어컨, 냉장고, 커피/티 메이커, 옷장, 빗, 면도기, 비누, 로션,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등 


▶ 고토부키 글로벌인 객실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공간크기는 10m²이다. 지금까지 내가 여행하면서 지낸 공간중 도미토리를 제외하면 가장 작은 규모이지만, 침대가 없는 바닥형태라서 오히려 그리 좁게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 이 공간에 침대가 들어갔다면 매우 좁게 느껴졌을거다.


보통 료칸이라면 요이불 세트를 후통형태로 직원이 만들어주는데, 이곳은 세상 저렴한 곳이니... 내가 직접 깔아야한다. 개인 욕실/화장실은 없고 공동욕실과 화장실이 있으며, 공동욕실은 바로 온천이 나오는 대욕장에서 샤워하면 되는데, 사실 대욕장이라고 하기에는 그 공간이 매우 작다. 다만 공간이 자은 대신 온천수가 나오니 물이 진짜 엄청엄청 좋다. 매끌매끌한 온천수 그대로다. 대박! 이렇게 작은 규모의 료칸에 이렇게 질 좋은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 우레시노여서 그랬을까!





객실 내 구비된 물품

드라이기 있지만 다들 예상할 수 있듯이 매우 전력이 약한 드라이기라.. 이거 사용하고 있으면 언제 말려지려냐?는 생각이 들긴한다. 물론 시간을 더 오래 투자하면 마르긴 하니까 인내심 가지고 드라이기 사용할 것. 스타일링은 좀 어려울 듯 싶다. 드라이기로 스타일링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사용하던 드라이어기를 챙기는 것을 추천.


냉장고가 있지만 냉동실은 없으며, 따로 제공하는 생수병은 없다. 다만, 료칸 곳곳에 정수기가 있으니 텀블러를 챙겨와서 정수기에 있는 물을 담아서 마시면 된다. 이 와중에 작은 간이 건조대가 있는 것은 인상적!



입구에 있는 오래된 옷장을 열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유카타가 있다. 참고하시고. 나는 귀찮아서 안 입었다. 여기에 치약과 칫솔세트가 있는데 칫솔이 워낙 작아서 양치하기는 조금 불편하다. 개별적으로 가져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일반 칫솔보다 치솔헤드부분이 1/2 크기수준) 샤워 후 사용하는 바디타월과 일반 수건 한 장씩 제공한다.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

화장실은 총 두 칸인데, 남녀 공용 화장실이 있고 여성전용 화장실이 있다. 이번 여행 내내 여성전용 화장실만 이용했다. 바로 위 사진이 그 공간. 깔끔하고, 늘 청소가 잘 되어있고 비데도 사용하기 좋았다. 여러모로 편리편리 그 자체! 2층에 객실이 모두 있고 2층에 화장실이 있다.




공동 세면대는 보기보다 불편했다.

2층 끝에 공동 세면대가 있다. 딱 2개 밖에 없는데, 1층 대욕장 앞에도 세면대가 두 군데 있다. 2층 1층 알아서 편한곳으로 가서 세안하면 된다. 워낙 사람이 없는 시기에 여행을 가서 그런지 이 세면대는 늘 비어있어서 딱히 내가 이용하는 기간동안 불편한 것은 없었다. 이곳에는 핸드워시와 우레시노 녹차 화장수가 구비되어있으나, 폼클렌저는 없으니 개인 것을 구비하시길. 치약/칫솔 세트와 면도기 그리고 빗은 개별 포장으로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다.


사실 이 곳이 보기에는 예쁜데, 단점이 앉아서 세안을 하기에 상당히 불편한 구조다. 손에 덜어진 물이 팔을 타고 팔꿈치에 뚝뚝 물이 떨어지는 높이와 각도라는 점, 그렇다고 아예 서서 세안하기에는 너무 낮은 세면대다. 이 구조는 단순하게 파우더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앉아서 만든 구조인 듯 한데, 이게 파우더움 구조로서도 세면대로서도 역할이 모두 애매하다. 이게 상당히 큰 단점이었다.






대욕장 앞에도 이렇게 세면대가 있다. 여기에는 드라이어기도 있다.

역시 딱 불편한 높이와 구조.




고토부키 료칸의 대욕장?!

대욕장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작은데... 사실 이곳의 모든 객실에는 개별욕실이 없는 료칸이므로 샤워를 하려면 모두 대욕장으로 와야한다. 1층에 있고, 체크인 카운터의 오른쪽 길로 이동하면 나온다. 2층에서도 중간에 온천장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계단이 있으나 조금 가파르다는 것이 단점이다.


여성욕장은 이렇게 바구니가 6개...! 즉 6개 바구니는 6명이 최대수용인원이라는 의미. 그만큼 규모가 작은 곳이라 사실 나는 전혀 기대가 없었다. 중요 물품은 객실에 두고 간단하게 샤워에 필요한 것만 챙겨서 바구니에 옷을 벗고 욕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작지만 강하다!

보시다시피... 샤워헤드 갯수가 총 4개. 그러니 바구니가 6개인개 최대치가 맞다. 지금 보이는 공간이 전부. 엄청 작은 공간이다. 사실 4명까지 한 번에 이곳을 이용한다면 좁다고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작은 곳에, 이렇게 저렴한 료칸의 온천수가 우레시노 온천수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 그러니까 규모가 화려한 곳의 온천장이라면 시설이 화려하겠지만 어차피 똑같은 우레시노 온천수를 활용한다. 이곳은 규모가 작지만 물이 우레시노 온천수라 정말 매끌매끌! 물이 진짜 좋았다. ㅠ0ㅠ 이리 작아서 기대치 자체가 없었는데 물이 정말정말 좋아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 온천 이용시간 안내: 16:00부터 23:00까지 / 7:00부터 9:30까지



우레시노 온천에서 유명대욕장도 단돈 200엔!

우레시노 온천 협회에서는 우레시노에서 숙박하는 투숙객들에게 200엔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만 있으면 리스트에 있는 대욕장 온천시설도 단돈 200엔에 이용할 수 있다. 그 이벤트에 고토부키 글로벌 인도 참여하고 있어 이곳에 투숙하는 투숙객역시 이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나는 체크인 카운터에 사람이 없는 시간에 이것을 물어보러 갔던 터라.. 결국 자매 숙소인 산스이 글로벌 인으로 가서 이 쿠폰을 받았다. 위 리스트에 있는 욕장중에서 제일 비싼 곳은 1회 이용에 1,100엔인데, 이곳 역시 이 쿠폰만 있으면 200엔으로 이용가능하다. 우레시노에서 지낼 예정이라면 이 시스템을 꼭 활용하길 추천. 가성비가 대박이니까!




시볼트 족욕탕 (도보 3분거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언제나 뜨끈한 온천수가 나오는 시볼트 족욕탕. 족욕탕 중간에 작은 돌이 있는데 항상 그 위에 저 고양이가 앉아있다. 아마도 따뜻한 온천증기가 좋아서 저 곳에 있는 것 같다. 저곳에서 한가롭게 그루밍하거나 꾸벅꾸벅 졸거나.. 시볼트 족욕탕에서 고토부키 글로벌 인은 걸어서 3분거리이므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24시간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조이풀 (도보 10분)

체크인하고 배가 고파 식당을 물어봤는데, 오늘은 수요일이라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는다고. 무난하게 먹기 좋은 식당이라면 추천받은 곳이 조이풀이었다. 도보로 10분 거리. 조이풀 바로 옆에는 편의점이 있었으니 필요한 물건을 사기에도 편리했다. 함박스테이크+치킨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야들야들한 것이 좋았고, 추가로 스프랑 샐러드로 주문했는데, 스프는.. 주문하지 마시길! 맛 없으니까 ^^:;;




두부정식으로 인기맛집, 요콧초

엄청나게 유명한 우레시노 맛집이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는 일본물가를 고려하면 무난한 편 (엄청 저렴/비싸지도 않은 느낌!) 이곳에서 먹은 온천 두부는 두부의 부들부들함이 무척 좋았고, 정갈한 느낌의 차림새도 좋았다. 맛도 좋아서 이 식당은 늘 사람들로 꽉 차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거리게 없던 사람들이 다 여기에 모여있었나 싶을 정도.


우레시노 고토부키 글로벌 인 료칸 

(Ureshino Onsen Kotobuki Ryokan)


우레시노에는 좋은 료칸이나 호텔이 있다. 물론 그만큼 비용도 증가하기는 하다. 특정 료칸의 경우 그 인지도에 따라 몇년새에 1박 객실요금이 2배나 뛰기도 했으니까. 가격부담을 줄이면서 우레시노 온천을 즐기기 좋은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에 떠오른 것이 고토부키 글로벌 인 료칸이었다. 아주 오래전에는 정말 오래된 료칸으로서 알려진 이 곳이 2016년부터 주인이 바뀌고 리모델링하면서 이전의 불명예(오래되었다, 위생점수가 낮다는 부분)스러운 부분들이 모두 개선되었다. 오래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리모델링을 통해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여기에 정말 작은 욕탕은 어쩔 수 없지만 그에 반해 엄청난 우레시노 온천수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진짜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진짜 이곳의 물은 정말 좋으니까. 물론 그만큼 가격이 적고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만큼 우리가 당연시여기던 서비스들은 이곳에서 제공되지 않는다. 생수병은 제공안되니 정수기에 직접 떠 마셔야 하고, 개별 욕실/화장실이 없으니 공동욕실/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는 점. 게다가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이 많거나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은 여전한 단점이긴 하다. 하지만 일본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저렴한 객실, 1인 여행자라면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도미토리가 있다는 점은 장점이었다.


1. 주소Ureshino Onsen Kotobukiya Ryokan, Otsu Ureshinomachi Oaza Shimojuku, Ureshino, Saga, Japan

2. 연락처: +81 954-43-1205

3.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4. 기본요금: (1박2일, 조식불포함 기준) 기본객실 55,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5. 총 객실: 9

6. 체크인/ 체크아웃: 15:00/10:00

7. 서비스: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 우레시노 200엔 이벤트 참여, 기타등등

8. 최저가 예약방법

①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② 호텔스컴바인에서 객실가격을 비교하며 예약할 수 있다.

# 각 사이트의 호텔 할인코드/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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