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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당일치기 경주여행 즐기기 (여행일정) / 내 취향대로 (불국사, 경주엑스포대공원, 카페등) 2021년 7월 부산에서 가까운 경주는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몇박몇일 여행도 좋지만 부담되지 않게 가볍게 하루 시간을 내 경주에 다녀오는 것도 좋은 삶의 좋은 활력이 되기도 한다. 아래는 가볍게 정리해본 경주 하루 일정이다. 사실 경주는 방문할 곳이 워낙 많은 제주도와 비슷한 관광도시로 잘 알려져있기 때문에 내가 정리한 하루당일치기 여행일정과 별도로 더 다양한 코스가 존재하니 참고만 하시길~ 1. 궁상각치우에서 낙지불고기 전골 식사 - 위치: 경북 경주시 다불로 105 카카오맵 보기 국물이 짜지 않고 삼삼하다는 점, 개별룸이 있다는 점(물론 인기가 많아서 금새 개별룸이 차들어간다.) 식사가격도 무난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배고플 때 이곳에 들르면 밥 두공기 뚝딱 쌉가능. 다른 인기 많은 메뉴는 토종닭.. 2021. 7. 17.
주말동안 경주혼자여행.... 실망과 감탄이 동시에 느껴지던 그 곳, 경주 2019년 1월 주말동안 경주를 여행했다. 금요일 밤 회사일이 끝나자마자 짐을 챙겨 경주로 향했다. 2박3일을 지냈지만, 실제는 늦은 금요일 밤 경주에 도착했으니 1박2일 온전한 효과랄까. 다행이라면 딱 여행 시작시점부터 날씨가 풀려서 하루종일 걷기에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좋았다. 물론 하루종일 밖에 있으니 저녁되어 감기기운이 슬쩍 돌기는 했지만. 어른이 된 이후로 경주를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 교육을 받은 이라면 누구나 수학여행의 한 코스로 경주를 들르지만 그건 그때...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의 경주와 지금 여행은 비교가 불가할 터다. 내가 경주로 여행을 하겠다고 하니 주변에서 일괄적으로 "황리단길" 이야기를 했다. 황리단길이 가장 핫하며, 아기자기한 카페며 먹거리.. 2019.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