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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리뷰26

202003 인천(ICN) - 런던 히드로(LHR) 영국항공(BA17, BA18) 왕복 리뷰/ 왕복 기내식 , 기내 스낵바(컵라면 + 매그넘 클래식) 리뷰 2020년 3월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영국항공을 이용해서 런던에 잠시 경유한 뒤 최종 목적지인 베를린 테겔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처음 탑승해보는 영국항공이라 딱히 기대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다만 유럽이 허브인 대형항공사가 아시아에서 출발할 때 장시간 비행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도록 기내 간식서비스를 제공한다기에 어떤 간식이 제공될지는 조금 기대되긴 했었다. 202003 부산(PUS) - 인천(ICN) 내항기 대한항공 KE1402 리뷰 (마스크 위탁수하물 불가) 2020년 3월 여행 결국 일부 행사는 취소되고 일부 행사는 진행되기로 한 터라 출장을 떠나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하지만 4개월 미리 구매한 항공권은 영국항공(BA) 그러다보니 부산에서 인천, 인천에서.. www.lovely-.. 2020. 5. 11.
202003 라이언에어로 몰타 이동! 베를린(SXF) - 몰타(MLA) 라이언 에어 FR5228 리뷰/ 몰타공항 택시정가요금 서비스 2020년 3월 원래 계획은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여행 산업박람회&컨퍼런스 참여 예정 후 나머지 행사에 참여하고 나머주 2주동안은 편안하게 이탈리아 일주 여행을 할 계획이었다. 물론 코로나 덕분에 모두 엉망이 되었지만. 이렇게 해외에 나온고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가보고 싶었던 곳이 어디었을까 싶어 고민한 게 몰타. 몇번 들어봤더 TV의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곳. 이에 대한 정보도 없고 이와 관련된 액티비티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기 어려울만큼(어려운 이유는 너무 비싸거나 거의 없거나) 정보가 부족한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베를린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몰타로 향했다. 처음으로 탑승해보는 라이언에어 베를린에서 몰타로 가는 직행은 라이언에어가 유일해보였다. 물론 다른 항공사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날짜에는 그랬다.. 2020. 3. 31.
202003 부산(PUS) - 인천(ICN) 내항기 대한항공 KE1402 리뷰 (마스크 위탁수하물 불가) 2020년 3월 결국 일부 행사는 취소되고 일부 행사는 진행되기로 한 터라 출장을 떠나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하지만 4개월 미리 구매한 항공권은 영국항공(BA) 그러다보니 부산에서 인천, 인천에서 런던, 런던에서 베를린이라는 총 두번의 경유를 거쳐야했다. 물론 부산에 살고 있는 나에게는 내항기(부산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이동가능한 항공노선/ 부산 또는 대구애서만 가능하다)가 있는 것이 유리했으나 내항기만 따로 예약은 어렵다. 그래서 국제선을 구매할 때 한 번에 내항기까지 구매해야했다. (작년부터 내항기만 따로 구매 불가로 변경) 그러다보니 내항기 포함 노선과 가격, 그리고 경유시간이 최대한 짧은 것을 찾다보니 영국항공이 가장 유리했다. 왕복 가격은 부산(김해)-인천 내항기 편도와 돌아올 .. 2020. 3. 11.
201910 부산(PUS) - 보라카이 칼리보(KLO) Z2 59/ Z2 58, 에어아시아 탑승리뷰, 기내식 리뷰, 공항세 2019년 10월 여행 부산에서 보라카이 직항은 에어아시아가 유일하다보니 자연스레 에어아시아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했다. 에어아시아 예약은 트립닷컴으로 할 경우 매우 고생하므로... 절대로 트립닷컴에서 에어아시아 예약을 하지 마시길!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좌석선정은 물론 기내식까지 한번에 예약가능한 밸류팩/프리미엄 플레스팩을 이용했다. 이 방법이 훨신 더 저렴하고 편리했다. 부산 PUS ▶ 보라카이/칼리보 (KLO) Philippines AirAsia Z2 59 김해공항에서 세번쨰 탑승해보는 에어아시아였다. 에어아시아는 노선마다 세분화되어있는데, 이노선은 필리핀 에어아시아. 부산에서 보라카이로 향하는 노선은 칼리보 공항이 최종 목적지이며 주 3~4회 정도 운항하고 있다. 매일 운항하는 것은 아니며 부산.. 2020. 1. 13.
201911 김해공항에 이상한 에어부산 직원이 있다! 부산(PUS) - 블라디보스톡(VVO) BX 472/ BX 471, 에어부산 탑승리뷰, 콥샐러드 기내식 리뷰 2019년 11월 여행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준비하면서 선택한 항공사는 에어부산이었다. 비용이 저렴하고 출도착 시간도 적당했기때문이다. 사실 부산에서 해외여행을 생각한다면 당연히도 에어부산을 선택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부산 김해공항을 베이스로 삼는 항공사가 많지 않은데다가 가장 많은 해외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가 에어부산이기 때문이다. 왕복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발권완료! 이날 팬스타크루즈 부산 주말 원나잇 크루즈를 했던 날이라 하선하자마자 김해공항으로 달려갔다.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니 정작 거기는 눈이;;;; ▲ 부산- 블라디보스톡 에어부산 리뷰 / YOUTUBE ▲ BX742 ... A321-200 부산 (PUS) ▶ 블라디보스톡 (VVO) 일요일이지만 한산했던 김.. 2019. 12. 28.
201911 부산(PUS) - 홍콩(HKG) KA311/ KA312, 캐세이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스 + 기내식 리뷰 2019년 11월 여행 급하게 정해진 홍콩/마카오 출장(이자 나에겐 여행)이다. 그 동안 바쁜 일정에 늦은 밤 출발/ 새벽 도착 비행기를 선택했는데, 도저히 새벽 비행기의 체력저하를 감당하기 어려워 낮 출발 비행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부산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는 노선 운항하는 항공사 중 낮 출발/도착 항공사는 캐세이 퍼시픽이 유일하다. 다만, 캐세이 퍼시픽이 운항하는 노선 중 수요가 적은 단거리 노선의 경우 캐세이 드래곤이 공동운항(실제 운항)한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처음을 캐세이 드래곤 탑승! ▲ 부산 - 홍콩노선 캐세이 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스 + 기내식 리뷰 ▲ 부산 PUS ▶ 홍콩 HKG : 캐세이 드래곤 KA311 사실 캐세이 드래곤 웹체크인을 했던터라 좌석 선택때문에 굳이 공항에 일찍 갈 필요가.. 2019. 12. 2.
201910 부산 김해(PUS) - 서울 김포(GMP) 제주항공 탑승 후기 : 뉴클래스 도입된 운항시간 선택하기! 2019년 10월 출장겸 공부겸 떠난 잠시 서울여행.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동할 때 난 가능하면 비행기를 이용한다. 오래전에는 KTX를 주로 이용했지만 한국형 LCC의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KTX와 비용차이가 없으면서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고 시간도 훨씬 활용할 수 있어서 가능하면 비행기를 주로 이용한다. 이번 출장 역시 마찬가지. 보라카이 출장 이후 바로 이어진 서울 출장.... 하;; 얼마나 피곤하던지 그나마 이동 스트레스라도 비행기로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일을 마무리하느라 잠은 거의 2시간 정도 밖에 못잤던가... 대충 짐을 싸서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부산 PUS ▶ 서울 GMP 토요일인데도 이렇게 한산하구나. 웹체크인을 했기에 모바일로 탑승이 가능했다. 위탁 수하물 처리할 것도 없었기에 .. 2019. 11. 22.
201908 김해(PUS) - 쿠알라룸푸르(KUL) 에어아시아 D7 519 탑승 리뷰. 치킨데리야끼 기내식 2019년 8월 오랜만에 떠나는 쿠알라룸푸르 여행이다. 2014년 처음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했으니 5년만에 다시 떠나는 여행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부산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직항 노선은 에어아시아가 유일하다보니 이번에도 역시 에어아시아으로 예약했다. 에어아시아 항공권을 예약하는 과정에 곡절이 조금 있었으나...... 늘 늦은 밤비행기에 익숙했던 나로서는 오전 비행기는 새롭다. 밤비행기와 다른 면에서 피곤해도 밝은 시간대의 비행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맑은 구름위에 떠 있는 비행기를 창문을 통해서 볼 수 있으니 그 나름대로 장거리 비행일지라도 재미있다. ▶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수하물 규정 보기 https://lovely-days.tistory.com/278.. 2019. 10. 3.
201908 싱가포르 (SIN)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UL) AK722 에어아시아 탑승 2019년 8월 싱가포르 당일치기 여행을 끝내고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에어아시아를 선택했다. 당시에 내가 에어아시아를 선택한 이유는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는 비행기 중에서 가장 늦은 비행기여서다. 물론 여기서도 지연이 발생해서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늦게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고 게다가 입국심사가 거의 2시간 가까이 지연되어서 더더욱...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정말정말 피곤했지만 ㅠ0ㅠ. 싱가포르 창이공항 T4는 셀프 체크인 에어아시아 카운터로 갔더니 이런 모습이었다. 놀랍게도 전 노선 이렇게 셀프 체크인 시스템이었다.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릴 수 있는 카운터와 승무원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다만 이런 기계들이 줄지어 서있었고 항공사 직원 한 두명 정도가 키오스크 기계에 문제가 있거나 익..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