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프라도 미술관1 마드리드 고고학 박물관과 프라도 미술관/ 산 헤로니모 왕립 성당 방문 2011년 7월 여행 뜨거운 태양볕이 내리쬐는 시간, 그 강도가 가장 강했던 시간에는 시에스타(낮잠)을 꼭 청해준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했을 만큼 강한 햇빛이었으니까. 마드리드에 몇 일 지낸다고 해도, 햇빛에 노출될수록 어느샌가 피부도 매우 새카맣게 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잊는 것을 보면 적응력도 강하긴 한가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 말고도 주변 현지인들이 워낙 태닝이 잘 되서 그런지 비교가 덜 되서 잊고 지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박물관은 시에스타를 기다려주지 않기에 나는 고민을 해야했다. 그리고 오후 3시쯤 박물관으로 출발하는 걸로 결정! 박물관과 프라도 미술관에 같이 들르기로 했다. ▶ 다양한 마드리드 현지투어 살펴보기 클릭 ◀ 걸어서 고고학 박물관으로 이동하기 마드리드 고고학 .. 2013.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