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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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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유정이가 만드는 희망 (정기후원/ 국내아동후원)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미래의 화가로서 손색이 없는 예쁜 유정이다. 유정이는 또래 아이들과 똑같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다. 하지만 일과는 치료를 위해 병원과 집을 오가는 것이 전부이다. 이런 유정이와 24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유정이가 가장 사랑하고 의지하는 엄마이다. 엄마는 유정이의 응급 상황을 가장 빨리 알아차리고, 유정이의 마음도 가장 정확하게 알아주는 사람이다. 엄마는 홀로 유정이를 지키고 보호하기에 온종일 곁을 지켜준다. 그런 유정이와 엄마에게는 기초 생활 수급비로 의료비와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이 사실 버겁다. 이런 버거움이 유정이의 치료를 중단하는 상황이 올까 봐 엄마는 너무 두렵다. 그림을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유정이. 유정이는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손재주도 많다... 2017. 12. 9.
밀알복지재단: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질 민호이야기 (국내아동 정기후원) 현재 민호는 복합 장애가 의심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검진비조차 부담스러운 형편에 추가 검사는커녕 그나마 먹고 있던 경기약마저 끊어야 했다. 하지만 민호가 뇌 병변, 시각, 청각 장애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꾸준한 물리 치료를 받을 기회가 생긴다면, 지금보다 인지적 신체 능력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 이런 민호의 사연에 우리가 희망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민호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살고 있고, 아버지는 일자리를 찾아 떠나게 되어 같이 살고 있지 않다. 민호가 1살 될 무렵에 민호의 어머니는 집을 나가버렸다. 할아버지는 2일에 한 번씩 경비 일을 하고 있기에, 집에는 치매 증상을 조금씩 보이는 할머니와 하루를 보낸다. 할아버지 마음 같아서는 매일 민호와 곁에서 챙겨주고 싶지만, 넉넉지.. 2017. 10. 18.
밀알재단, 예준이와 함께 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국내후원) ▶ 예준이 사연 소개 페이지 https://goo.gl/1RJojQ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예준이는 많은 것이 달라져야 했다. 1톤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로 6살 평범했던 예준이의 모든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불의의 사고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예준이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아동이었다. 여느 평범한 6살 아이처럼 뛰어놀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평범하게 속도를 맞추면서 걸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6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서 뇌병변 1급 장애 판정을 받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애썼던 모든 것들은 늘어가는 병원비와 생활비로 인해 빚으로 변해버렸다. 현재 전셋집까지 정리하고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태다. 후천적 장애의 어려움. 태어날 때부터, 그러니까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기도 하지만, 실제 우리나.. 2017. 6. 7.
또 다른 기적이 이어질 수 있기를 :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 영민이 사연 모두가 100일도 넘기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담당의사조차도 100일을 넘기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희망은 절대 내버려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했고 지금 그 아이는, 모두가 비관적으로 바라보던 그 아이는 현재 9살입니다. 영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아이는 왜소증이다. 하지만 단지 왜소증이기 때문은 아니다. 영민이는 태어나자마자 삶의 희망을 꿈꾸기에는 복합적 장애를 앓고 태어났다. 그랬기에 병원에서도 주변에서도 영민이의 삶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영민이의 부모님은 영민이에게 희망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왔다. 왜소증과 지체 장애, 뇌병변 장애, 중증 희귀난치성 호흡기 장애 등, 국내에 단 하나뿐인 복합 장애아동의 사례이기에 영민이의 사연은 조.. 2015. 11. 8.
국내아동후원 : 예쁜 지은이에게 예쁜 미래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세요. 밀알, 희망이 되다.아프면 병원가고, 그래서 아픈 곳이 낫는 다는 사실이 특이할 것은 없습니다.의료시설이 잘 되어있는 나라라면 그것이 더더욱 그렇죠. 오히려 당연한 사실일거예요.하지만, 그 당연한 시설이 주위여건에 의해서 발목이 잡힌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내 아이에게 문제가 있지만, 언어치료와 물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내 아이는 홀로 움직일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어디까지나 이것은 가정 IF의 결과입니다.왜냐하면 당장 생계비 문제로 하루하루를 버티어 나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장의 생계문제로 내 아이는 치료도 훈련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사연은 예쁜 지은이와, 지은이 엄마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IF임과 동시에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임신 7개.. 2015. 6. 11.
장애아동지원캠페인 : 다은이네 가족 이야기 (국내아동후원/기부) ▲ 국내아동후원 | 다은아,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http://2url.kr/a6Z9 ▲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기 장애인에 대한 인권에 대해 우리사회는 얼만큼 진보되어있을까요?간혹 생각은 해보지만 그에 대한 적절한 답은 저 혼자의 고민으로는 찾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비장애인에 대한 인권부터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장애인들의 인권까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인 듯 하면서 그렇지 못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여기 한 가족이 있습니다.대부분 우리의 시선을 잡고 있는 가족은, 부모님이 비장애인인데 반해 아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나, 많은 치료와 시술이 필요로 하는, 그래서 경제적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가정들을 보곤 합니다. 마음을 보태고 물질적인 도움을 보태어 그 가정이 조금 더 행복하고 건강할 수 .. 2015. 3. 2.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 국내후원/기부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결연신청을 맺고 꾸준히 기분를 하시면서 아이들과 교감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동과 결연을 맺어서 진행하는 또 하나의 기부방식이 해외아동결연으로는 많이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아동과의 결연은 그다지 많이 이어지지 않다고 해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국내아동과 결연을 진행하는 NGO 단체가 적기도 하고, 해외아동결연 캠페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생긴 반면에 국내아동결연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들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이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박수진 홍보대사와 함게 추가로 국내결연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해서 많은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2015.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