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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36

프라하 : 사람들이 가득한 예술의 다리, 카를교/프라하의 휴식처/캄파공원 2011년 7월 여행 사람들이 가득한 예술의 다리, 카를교프라하하면 고성으로 가는 길 혹은 기타 다른 관광지로 갈 때, 이동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다리가 바로 카를교다. 사실 유명한 식당들도 카를교 근처에 있기도 하고 하다보니 꼭 카를교에 가는게 목적이 아니더라도 그 근처까지 이동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보통의 다리들의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지만 카를교만큼은 사람이 이동하는 것을 원래 목적으로 만들어진 다리라는 점 그래서 사람들이 가득하지만, 그리고 그 가운데 상인들도 가득하지만 결국 그것 모든 것이 사람이라는 점이 다른 다리들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이다! 다리에 가만히 서서 강을 보고 있으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어느곳곳에나 자리잡고 멀리 바라보는 사람이 많았다. 이 사진.. 2013. 8. 24.
프라하에서 씨티은행 찾아보기 (해외에서 ATM 인출 수수료 단돈 1달러) 2011년 7월 여행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중에서 "씨티은행"에 대해서 조사해보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단연 저렴한 수수료 때문. 보통 VISA나 MASTER 카드를 사용할 경우 해외에서의 수수료는 작게는 2천원에서 많게는 5천원까지도 수수료로 들어간다. 하지만 CITI 은행이나 ATM에서 돈을 출금할 경우에는 무조건 $1만 수수료로 들어간다. 이 얼마나 중요한 소식이자 필요한 정보인가.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나라에 씨티은행이나 ATM이 얼마나 있느냐다. 그냥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씨티은행 카드만 챙겨 외국에 나갔다가 CITI은행은 커녕 ATM은 찾지도 못하고 시간/차비만 낭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므로 그 나라에 있다지만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거주할.. 2013. 8. 22.
프라하 팁투어, 자유여행에서 풍부한 지식으로 가이딩을 받기 2011년 7월 체코, 프라하 : 팁투어를 떠나볼까요?! 자유여행일지라도 풍부한 지식으로 가이딩을 받을 수 있다! 외국에서는 매우 흔한, 한국에서는 매우 생소한 팁투어.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이뤄지는 현지투어는 일정비용을 미리 내야하며 그에 따른 교통을 지원받고 가이드의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현지에 도착하기전, 미리 여행사에 연락을 해서 예약을 해야하지만 팁투어는 그런 것과 조금 다르다. 보증금이나 일체 비용을 내지 않으며 최대한 도보를 활용하여 걷는다. 그리고 그 나라나 도시에 살고 있는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좋다.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 있는 곳에서 나타나 저 팁투어 하고 싶어요. 라는 의사만 밝히면 참가가 가능하다. 예약하면 취소하기 귀찮지만 팁투어는 그렇지 않기 때.. 2013. 8. 20.
런던 공항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내셔널익스프레스) + 런던 지하철 2011년 7월 여행유럽 여행 시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으로 경유를 하거나 In/Out 하는 경우, 다른 일정의 항공료보다 더 비싸다. 이유는 런던의 히드로 공항세가 더 비싸기 때문이다. 유럽 LCC 항공사는 개트윅이나 루턴공항을 자주 이용한다. 나 또한 이지젯을 이용했던 터라 개트윅 공항에서 In을 했는데, 히드로 공항에 갈 일이 있어서 National Express 내셔널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여러 버스가 있지만, 내셔널 익스프레스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정보를 입수. 그 당시 공항에 늦게 도착했던 터라 유인창고는 Closed! 그래서 기계 앞에 서서 티켓을 발권했다. 이 기계가 내셔널 익스프레스 티켓을 발권할 수 있는 기계 본인이 갈 장소를 클릭하면 된다. 방법은 간단했다. 이날 나의 목.. 2013. 8. 16.
런던 루턴 공항, Servisair 라운지 2011년 7월 여행 프라하로 떠나는 비행기가 출발하는 공항이 당연히 개트윅이라 생각했던 나는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가려고 유스턴으로 복귀했다. 그러다가 왠지.. 기차 타러 가는 길에 느낌이 이상했다. 다시 비행기 E 티켓을 확인해보니 런던 루턴 공항이었다! 이런... 큰일 날뻔 했네. ^^; 런던 루턴 국제공항 라운지 - SERVISAIR LOUNGE 정보- 위치 : Airside - proceed to the 'Departure Area Shopping Mall' on the 2nd Floor. The Lounge is located next to the 'Monsoon' Store on the left hand side.- 운영시간 : 05:15 - 21:30 daily (22:30 summer)... 2013. 8. 13.
런던 버킹엄 궁전으로! 근위병 교대식 시간정보 2011년 7월 여행버킹엄 궁전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하다.워크숍 참여가 목적이었던 터라 여행과 관련해서는 아~무 준비 안 하고 영국 런던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나도 안다. 영국에는 근위병 교대식이 유명하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버킹검 궁전으로 이동할 계획이었다. 단, 내가 근위병 교대식 시간에 맞춰서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도착해서 잘 관람했다. (사실 체코에서도 체코 성으로 가면 교대식을 볼 수는 있었지만 제시간에 도착 못 해 실패했다.) 당시 런던에서 만난 다른 한국인을 통해서 지금 가면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는 정보을 얻고 그 분이랑 그날 친해져서 버킹엄으로 같이 이동했다. ▶ 로얄 런던 투어 + 근위병 교대식 투어 신청하러 가기 (← $3.2 할인 쿠폰 얻기) 버킹검 궁.. 2013. 7. 25.
런던 레스터 광장주위를 시내 둘러보기: 2011년 7월 여행나는 여행에서는 길거리 걷는 것을 좋아한다. 유명하다는 관광지도 들러보기도 하지만, 그냥 길거리를 걸으면 아, 여기는 이렇게 사는구나, 여기는 이런 걸 파는구나. 여기는 이런 사람들이 사는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유명 관광지는 사람보다는 건물이나 그 유적지 자체만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길거리는 작게는 바닥에 있는 쓰레기부터 크게는 여러군데의 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피카딜리와 레스터 지하철역에 사이에 있는 곳을 걸어 다녔다. 사실, 7/8월의 영국은 너무 추워서;;; 여름옷만 잔뜩 있는 나에게 가을옷도 필요했기에 저렴한 H&M에서 가울 옷 몇 개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도 했다. 뭔가 바쁜 도시의 런던이 보이기도 했고, 동시에 수 많은 관광객들에 둘러싸인 런던을.. 2013. 7. 25.
마드리드 : 무서운 지하철 타기 & 우범지역 조심하기. 2011년 7월 여행 처음 마드리드에 도착하기 전에 마드리드 조심해야 할 것으로 지하철의 소매치기였다. 그래서인지 지하철을 탑승하는 것은 (별거 아닌 일임에도) 큰 도전 같탔다. 마치 미션처럼...... 그래서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녔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었다. 날이 너무 덥기도 했고. 하루 날 잡아 큰 맘 먹고(???) 지하철을 탑승했는데, 또 세상 편했다. ^^; 그래서 그 뒤오 지하철만 타고 다녔을 정도. 하지만 분명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있다. 집시 소매치기들의 타켓이 될 가능성이 높은 외국인, 그것도 동양인 여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여행 준비하면서 수집한 위험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했다. 1. 소매치기 조심하라. 이건 내 후배가 겪은 일이다. 인도를 걸을 때는 도로에 가까.. 2013. 7. 21.
로마 떼르미니역에서 지하철 타기/ 콜로세움 역으로! 2011년 7월 여행로마에 가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볼 법한 역 이름이 바로 떼르미니 역 Termini. 쉽게 말하면 종합 터미널 같은 곳이다. 버스도 지하철도 기차도 한꺼번에 들르는 터미널로 매우 넓다. (종합 쇼핑몰도 함께) 로마 시내 전체가 엄청난 관광지이니 그곳으로 쉽게 걸어갈 만큼 가까이 인접해 있는 큰 특징이기도 하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떼르미니 역에만 심심할 것이 없을 정도. (슬픈 것은 떼르미니 역 내의 모든 화장실은 유료 화장실이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떼르미니역에서 걸어서 근처 유적지를 돌아다닐 수 있으며 콜로세움까지는 지하철역으로 2 정거장이지만 걸을만한 거리에 있어서 근접한 거리라서 좋았다. 이탈리아 로마, 떼르미니역에서 콜로세움 역으로 이동입구 들어서자마자 .. 2013.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