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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ckey와 함께하는 오사카 로컬시장 둘러보기 2017년 12월 여행나는 Tockey와 텐진바시에 있는 오사카 시장을 나서기로 했다. 해외여행에서 대형마트, 슈퍼마켓, 시장 구경은 외국인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장소이자 즐거운 여행 방식 중 하나다. 그곳은 먹고 사는 것을 가장 명확하게 볼 수 있는 곳이면서, 나에게 익숙한 모습과 동시에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다들 먹고 산다는 행위는 같은데 그 행위 방식이 각 나라의 문화를 기반으로 다르다는 것은 이방인에게는 호기심 가득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에어비앤비 트립을 통해 Tockey의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다. 내가 원래 예약했던 날짜와 달리 Tockey는 나에게 다른 날짜를 제안했다. 마침 내가 신청한 날짜보다는 Tockey가 제안한 날짜가 시장의 많은 상점을 더 볼 수 있었던 날이었기 .. 2018. 1. 17.
오사카, 모리노미야 큐즈몰(Q's mall) 나들이: 북카페, 디자인 잡화점 2017년 12월 여행.몇 군데 알아봐 둔 카페를 찾기 위해 모리노미야역으로 향했다. 물론, 이날 지갑을 숙소에 놔두고 와서 멘붕을 맞이했고 내 계획은 여러모로 틀어졌지만.......모리노미야역 근처에 있는 큐즈몰(Q's mall)은 평일 늦은 오후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산책하는 여러 견공과, 여유롭게 쇼핑하던 사람들, 아이들과 함께 햇살을 맞이하는 겨울 오후를 느끼는 엄마와 아기까지. 꽤 넓은 공간의 큐즈몰(Q's mall)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에 있었다. 유유자적한 시간과 발랄한 공간이 어우러지는 Q's mall큐즈몰(Q's mall)이 지향하는 쇼핑 공간은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유유자적, 발랄한 도시, 이 두 단어가 비슷한 단어가 아니지만, 큐즈몰.. 2018. 1. 8.
감성카페 투어: 정이 느껴지는 오사카의 작은 로컬카페, 50cafe @미야코지마역 2017년 12월 여행. 길을 걷다 발견한 오사카의 작은 로컬 카페, 50 cafe 라쿠 호스텔(리뷰) 주변을 걸으며 많은 곳을 둘러보았다. O river에도 당도했지만, 반대 방향인 미야코지마 역 근처까지도 걸어갔다. 이곳까지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이 주변에는 눈에 띌만한 유명 관광지가 없기 때문. 하지만 이 곳을 걸으며 느낀 것이지만, 역시나 지하철역 근처는 많은 상권이 발달하였고, 그 덕분에 유명 관광지는 없어도 생각보다 골목이나 길가에 알려지지 않은 로컬 카페와 로컬 식당들이 많았다. 내가 들렀던 작은 로컬 카페 50 cafe가 딱 그랬다. 50 cafe @Miyakojima station, Osaka 이름이 특이했다. 50이라는 숫자는 왜?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카페 이름의.. 2017. 12. 25.
따뜻한 분위기의 오사카 게스트 하우스, 라쿠 호스텔(Raku hostel) 2017년 12월 여행 익숙한 듯, 새로운 듯한 골목길이 가득한 곳에 있는 오사카의 라쿠 호스텔 @사쿠라노미야역 나는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인 지하철 또는 JR 노선과 가까운 숙소를 매우 선호한다. 이동하기 편리하고, 길치인 내가 고생을 덜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까. 여기에 일본 여행에서 숙소를 정하는 기준이 하나 더 추가된다. 다다미 형태를 가지거나 일본 가옥 형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 이왕 주택가라면 더 좋고! 딱 그 기준으로 찾아낸 오사카 호스텔(게스트하우스)은 이곳이다. 이름은 라쿠 호스텔(Raku Hostel). 마침 2017년 10월에 오픈한 신상! 게스트하우스를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우연히 찾았다. 여행 떠나기 전, 네이버를 아무리 뒤져도 관련 리뷰를 찾을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가 .. 2017. 12. 23.
오사카의 빈집이 로컬 라이프를 실현할 공간으로 변신했다. 세카이 호텔(Sekai Hotel) 2017년 12월 여행현대적인 리모델링과 일본 가옥의 형태를 잘 살려낸, 세카이 호텔(Sekai Hotel) @ 니시쿠조역 일본 여행을 준비하던 찰나, 나는 뉴스 기사를 접했다. 일본의 빈집 문제는 하루 이 틀만에 발생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한국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경고성 기사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와 비슷한 사안을 전혀 다른 이야기로 전해주던 뉴스를 통해, 나는 이 호텔에 관심을 끌게 되었다. "(조선비스 기사)" 이 기사를 읽고 나니 나는 매우 흥미로웠다.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온 지 횃수로 4년 차에 접어든 나에게 로컬 라이프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에어비앤비의 숙박 형태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 (관련 기사) 일본 정부에서도 이런.. 2017. 12. 21.
오사카여행, 일본 가정식 요리를 즐겁게 배웠던 쿠킹클래스 2017년 12월 여행.가정식 요리를 통해서 일본의 맛과 여행의 경험이 풍부해질 수 있었던 요리교실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일본 가정식이 유행이다. 건강하고 영양의 균형이 잘 맞다. 그리고 오밀조밀하게 그릇에 담아내는 모양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나 또한 일본 가정식을 이전부터 관심은 두고 있었지만, 이걸 실현하기란...... 그냥 일본 가정식을 먹는 것이 나에게는 훨씬 편리했다 ^^;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언젠가 일본에서 일본 가정식을 배울 것이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각 나라의 도시에서 그 나라를 대표하는 가정식을 배우고 싶었다. 그 나라가 어디든, 그 도시가 어디든지 말이다. 가정에서 먹는 음식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소박하고 그 문화를 담고 있다. 한 ..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