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일본39 따뜻한 분위기의 오사카 게스트 하우스, 라쿠 호스텔(Raku hostel) 2017년 12월 익숙한 듯, 새로운 듯한 골목길이 가득한 곳에 있는 오사카의 라쿠 호스텔 @사쿠라노미야역 나는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인 지하철 또는 JR 노선과 가까운 숙소를 매우 선호한다. 이동하기 편리하고, 길치인 내가 고생을 덜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까. 여기에 일본 여행에서 숙소를 정하는 기준이 하나 더 추가된다. 다다미 형태를 가지거나 일본 가옥 형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 이왕 주택가라면 더 좋고! 딱 그 기준으로 찾아낸 오사카 호스텔(게스트하우스)은 이곳이다. 이름은 라쿠 호스텔(Raku Hostel). 마침 2017년 10월에 오픈한 신상! 게스트하우스를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우연히 찾았다. 여행 떠나기 전, 네이버를 아무리 뒤져도 관련 리뷰를 찾을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가 연 지.. 2017. 12. 23. 감성카페 투어: 오사카 토끼카페, 토끼 덕질하기 딱~ 좋은 곳 @나카자키초역 2017년 12월, 감성카페 투어: 오사카 토끼카페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은 토끼를 애정으로 키우고 있었다. 그 주인은 자신에게 예쁜 토끼를 카페의 고객들에게 공개한다. 이것이 내가 만난 오사카 토끼 카페다.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동물 카페와는 가장 달랐던 점이지만, 이름이 "토끼 카페"여서 많은 이들은 이곳에 많은 토끼가 있을 것이라 착각할 수 있다. 나는 이곳에 도착하기 전까지 "오사카 토끼 카페"의 영업시간과 휴무일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늦은 저녁 시간, 어둠이 짙게 깔리고 난 뒤에 나는 오사카 시내에 도착했다. 아직도 토끼 카페는 운영하고 있을까?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일단 나는 오사카 토끼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운이 좋았던 것은, 내가 딱, 마지막 영업.. 2017. 12. 17. Alice의 겨울 오사카 여행 미리보기/ 겨울 일본 여행 팁 2017년 12월 나의 흥미가 그대로 반영된, 나만의 겨울 오사카 여행 급하게 떠났던 나의 "겨울 오사카 여행". 마지막 일정에서 오사카의 로컬 시장을 가이드 해주었던 Tokie는 내가 오사카에 와서 도톤보리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무척 의아해했다. 그만큼 나는 여느 오사카 여행과는 전혀 다른 루트로 이동하고 오사카를 즐겼다. " 오사카에 가면 무조건 주유 패스는 사야 해. 왜냐면 주유 패스에는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많으니까. 아, 오사카성은 꼭 가서 인증샷 정도는 찍어야지. 도톤보리에 어떻게 안 가냐. 돈키호테 들려서 시세이도 클렌저 잔뜩 사 올거야......"와는 전혀 다른, 루트로 나는 오사카를 여행했다. 그랬기에 길지 않았던 오사카 여행 기간 동안, 나는 무척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 2017. 12. 16. 겨울 오사카 여행 준비: 숙소/여행테마/여행준비 아이템 혼자 여행할 여유가 잠시 생겼다. 아주 급작스럽게, 짧은 여유가 생겼다.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유!!! 이전에는 여행 떠나기 전 미리미리 항공권을 구매하고 관련된 정보도 얻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이번 여행은 급작스럽게 짧은 여유가 생겼던 탓에 그런 여유는 생각지도 못했다. 실로 오랜만이다. 나 혼자 떠나는 여행. 설레었지만 어디로 떠날지에 대한 고민을 했다. 일정상 길게 체류할 수 없어, 상하이와 오사카로 범위를 좁혔지만, 상하이에 가려면 중국 비자 문제로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그리고 급행으로 발급받는 비자비를 보니.... 그 돈으로 그동안 벼뤘던 USJ로 떠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사카로 결정했다. 오사카로 최종 여행지로 고르고 나니 여행 준비 시작은 그때부터 였다. ㅠ0ㅠ 자유 여.. 2017. 12. 11. 후쿠오카에서 우설(牛舌)정식을 맛보세요! 2014년 11월 이곳은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우설을 먹을 기회라고 해서 가보았던 식당이다. 식당 이름은"탄야". 그러고 보면 소 혀를 먹어본 적은 없었다. 무슨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흔한 식재료는 아니다 보니 낯설기도 했다. 일요일 저녁 하카타역의 탄야식당에 들렀다. 방문 당시 시각이 9시가 넘었는데, 그런데도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카타역에 있는 탄야, 우설정식식당 원래 줄 서서 먹을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인지, 아니면 주말이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갔을 당시에는 줄을 제법 서야 했다. 이렇게 ㄱ의 바 형태에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을 이용할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서, 자리가 나는 대로 앉아서 주문할 수 있었다. 기본.. 2016. 9. 26. 대마도의 아름다운 미우다, 겨울바다 2016년 2월 나기사노유 온천에서 차가운 바람에 고생했던 마음마저 적절히 달래주고 온천을 마치고 난 뒤 바로 나기사노유 옆에 있는 미우다 해변으로 향했다. 콜택시를 불러둔 터라 가볍게 미우다 해변을 둘러보고 밸류마트 오우라점으로 갈 예정이었다. 미우다 해변은 세계 100대 바닷가로 선정된 아름다운 곳이다. 유명한 바닷가라고 하더라고 사람이 많으면 그 의미가 퇴색될 때가 많은데, 내가 사는 부산의 해운대도 그렇다. 해운대 정말 예쁘고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가장 많은 여름에는 나는 해운대 근처에도 안 간다. 하지만 겨울에는 종종 들르곤 한다. 겨울과 봄 바다는 참 예쁘니까. 2월의 미우다 또한 그렇지 않겠냐는 상상을 하며 걸어갔다. 나기사노유 온천을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쪼으로 내려가면 사진과 .. 2016. 3. 21. 일본, 후쿠오카 여행 : 즐거운 2014 크리스마스 마켓 (@하카타역 광장) 2014년 11월 항상 여행을 떠나면 제 마음대로 스케쥴이 조절이 안 될 때가 있다. 일요일날도 오이타현으로 가는 길에 사고가 있어서 돌아가는 바람에, 쿠루쿠루버스가 하카타역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을 약 2시간을 훌쩍 넘긴 상황이었다. 원래 들르려던 다이소에는 들르지 못하고 먹고 싶었던 우설 정식을 먹기로 했다. 우설 정식으로 배를 채우고 무얼 할까~ 하던 찰나에 하카타역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매년 크리스마스인 날을 기준으로 약 한 달 전부터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행사 덕분에 무얼할까?라는 고민은 싹 사라졌다~! 쿠루쿠루버스의 늦은 도착으로 하카타역에 하차 완료! 원래 예정시간보다 2시간은 늦어버려서 애매해진 시간이었다. 그 덕분에 도착하자마자 아름다운 하카타역을 만날 수 있었다. 쌀쌀.. 2014. 12. 22. 후쿠오카 여행, 괜찮았던 후쿠오카 아파트 (여행숙소), 에어비앤비 2014년 11월 전형적인 일본 주택가에서 숙소를 고르다. by Airbnb 이번 여행에도 숙소를 찾는 데 큰 힘이 되어준 에어비앤비다. 말레이시아 여행에 이어서 일본 여행에서도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일반 가정집을 렌트할 수 있다는 장점은 저렴한 가격의 숙박료로 편안하게 숙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한가지 단점이라면, 일본의 경우 일반 가정집은 호텔처럼 번화가에 있지 않다. 가정집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다보니 길 찾는 게 호텔만큼 편하지는 않지만, 마냥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2인 2박으로 총 140달러 들었다. (청소비와 에어비앤비 서비스 수수료 포함) 1인당 1박에 35달러였으니 무척 저렴했다.. Airbnb로 예약한 후쿠오카 아파트로 가는 길 사실 잘 찾을 수 있을까하고 걱정은 좀 했는.. 2014. 11. 29. 도쿄, 거대타운으로 성장한 오다이바 2013년 5월 일본 도쿄 여행하면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들르는 곳이 오다이바다. 오다이바가 일본의 다른 지역과 달리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초기에 만들어진 목적과 달리 현재에는 거대타운으로 성장하고 주상복합시설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있는 곳이다. 편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공원을 누비고 바닷가에서 낭만을 취하기에 무척 좋은 곳이기도 하다. 오후 5~6시 사이 노을과 함께 바다와 푸르른 공원을 함께 할 수 있으니, 당장 먹고 배우고 느끼는 것보다 그 자체로 쉬어가는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이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다. 아래 오다이바 사진은 2013년 5월과 8월의 사진이 섞여 있다 ^^ 오다이바는 에도시대 방어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상복합 및 거대 타운으.. 2013. 10.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