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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기록107

부산봉사활동 : 하얀연탄과 함께하는 연탄배달봉사활동 @ 감천문화마을 부산에도 연탄은행이 있다. 그래서 따뜻한 부산이 될 수 있다. 연탄배달은 자동차로 하면 되지, 오토바이로 하면 되지 싶지만, 부산은 사실 산이 많고 오밀조밀하게 집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는 제가 알기로는 6.25전쟁으로 수 많은 피난민을 좁은 부산이 다 수용해야했고 그래서 부산에는 산복도로가 많다. 당시에 좁은 부산이 수 많은 피난민을 수용해야했기에 좁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야 했고, 그렇게 한 세월을 다 보냈다. 지금도 여전히 부산은 개발중이지만, 여전히 산복도로는 제 자리를 하고 있다. 타지인들에게 알려진 감천문화마을, 많은 분들에게 관광지로 알려진 이유도 좁은 지역에서 많은 집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냥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감성이라는 사람들의 마음도 함께 자리잡게 한 것이 지금의 감천문.. 2015. 2. 3.
2015년 01월 02일 : 칭다오 맥주공장과 숙소는 의외로 무척 마음에 들다. @ 칭다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1. 8.
2014년 12월 13일 : 아름다운 우도여행 시작 전 @ 제주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28.
2010년 03월 20일 : 동방의 빛, 토데스 공연을 보다 @ 서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14.
2011년 08월 12일 : 연착 그리고 무료호텔! @ 암스테르담 2011년 8월 12일 : 연착 그리고 무료호텔! 이미 지금쯤이면 비행기에 타고도 남을 시간에 난 인터넷을 하고 있다. 에고 참 신기한게 생각대로 이뤄진다고, 이전에 우즈베키스탄 항공 탈때에도 오버부킹되어서 한번 비지니스에 앉고 싶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되어버렸다. 이번 여행하면서 오버부킹 문제로 볼룬티어 자청하면 무료호텔제공해주고 한다고 하던데 한번 해보고 싶다 했는데, 볼룬티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되어버렸다. ㅡㅡ; 오늘 네덜란드 출국인데, 공항에 도착하니 1시간 연착이라고 적혀있는거다. 그런가보다 했다. 좀 더 기다렸더니 2시간 넘게 연착이라고 다시 뜨는거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체크인 카운터로 갔더니 "너 서울가는거지?" 라고 묻는다. 그렇다고 했더니 러시아 항공사 오피스에 .. 2014. 12. 13.
2014년 11월 22일 : 복층계단에서 셀카투척 @ 후쿠오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12.
2011년 12월 28일 : 오늘도 여행짐을 쌌다. @ 부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11.
2012년 01월 07일 : 고민과 길 그리고 수다. @ 상트페테르부르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9.
2010년 09월 15일 : 중국 상해에 도착하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