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그랜드 쉐라톤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해피아워 후기

타이베이 그랜드 쉐라톤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해피아워 후기

1.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 애프터눈티 메뉴
3. 해피아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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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aton Grand Taipei Hotel

타이베이 그랜드 쉐라톤 호텔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해피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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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머물 때 그랜드 쉐라톤 타이베이를 고른 이유가 바로 위치와 라운지였다. 대형호텔로서 오랫동안 잘 유지해 왔으니 서비스는 확실할 테고 리뷰를 확인해 보니 라운지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위치가 좋기도 했고.

 

직접 라운지를 이용해보니 직원이 직접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평가를 참고하고 있었고 빠르게 잘 리필하면서 음식을 관리하고 있었다. 공간도 넓고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좋았던 곳이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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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그랜드 쉐라톤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1.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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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17층 

- 운영시간: 조식 07:30 - 10:30/ 애프터눈티 14:00 - 16:00 / 해피아워 17:00 - 20:00

- 입장조건: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 투숙객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등급 이상

- 어린이 입장규정: 12세 미만 어린이 입장 불가 / 12세 - 18세 어린이&청소년은 보호자 동반 필수

 

내부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고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에 푹신한 소파나 의자로 구성된 둥근 테이블로 되어있다. 자리마다 테이블의 모양은 달랐고 인원수 역시 2~6인까지 충분히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특히 공간마다 넉넉하게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된 점도 마음에 든다.

 

언뜻 공간을 둘러봐서는 좁다고 느꼈는데 막상 내부를 돌아보니 각 공간이 나뉘어있어서 적당히 여유로우면서 편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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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그랜드 쉐라톤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 애프터눈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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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이커, 기타 음료 코너

 

 

 

샌드위치와 쿠키, 견과류

 

 

 

브라우니와 쿠키, 타르트

 

 

 

통과일 2종

 

 

 

컴퓨터 작업하다가 애프터눈 티 끝나기전에 후다닥 다녀온 사진이다. 이후에는 오후 일정으로 애프터눈티 시간에 방문하질 못하고 해피아워 시간에만 방문했다.

 

애프터눈티 시간이지만 샌드위치와 통과일이 제공된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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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그랜드 쉐라톤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3. 해피아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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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핑거푸드, 핫푸드, 주류등으로 구성된 해피아워

 

핫 & 핑거푸드의 종류에 따라서 사람마다 해피아워 메뉴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데, 타이베이 그랜드 쉐라톤 호텔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의 해피아워 메뉴라면 나는 만족스러워하는 편이다. 

 

아래 메뉴는 모든 메뉴를 다 사진으로 담은 것은 아니나 약 90% 이상은 사진으로 담았으니 참고하자.

 

 

 

빵 종류는 기억나지 않으나 바게트와 부드러운 모닝빵, 그리고 다른 빵들도 있었다.

 

 

 

과일이 먹기 좋게 잘 썰어져있어서 간편하게 점시에 옮길 수 있었다.

과일 3종. 당도가 매우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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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바....

대충 위스키, 샴페인, 와인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국.. 무슨 국이었더라 기억나진 않지만 항상 해피아워 시간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국/수프가 제공되었다.

 

 

 

돼지고기와 크림소스가 더해진 메뉴.

 

 

 

고소한 옥수수 구이

 

 

 

소시지 토마토 파스타

 

 

 

대만식 바오번

챠슈바오를 번 형태로 먹는 것이었다. 양념된 돼지고기 야들하고 빵 부드럽고. 인기가 아주 많았다.

 

 

 

채소볶음

 

 

 

볶음밥

 

 

 

기본 샐러드 코너

치즈 3종, 새우 샐러드, 기타 과일/견과류 토핑

 

 

 

샐러드

 

 

아래 사진은 하루 만에 먹은 사진은 아니며 여러 날 거쳐 해피아워에서 나온 메뉴에서 내가 고른 것이라 위 사진 메뉴와 다른 메뉴들이 있을 수 있다.

 

 

먹기 좋은 크기의 과일과 샌드위치 그리고 모닝빵

과일이 달고 맛있었고 샌드위치도 적당히 먹을만했다. 

 

 

 

 

그린샐러드와 호박구이, 적포도

그린 샐러드 좋았고 호박구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바오번, 과일, 모닝빵, 옥수수 구이, 볶음밥, 그린샐러드

바오번 생각보다 맛있어서 두 번 먹었고 원래 옥수수를 좋아하고 새우를 좋아해서 옥수수구이와 새우볶음밥도 넉넉히 먹었다.

 

 

 

 

어묵볶음, 볶음밥, 새우 샐러드, 그리고 저거 뭐지?

마치 알로에 같은 모양의 저것은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여러 번 가져다 먹었다.

그리고 과일도 맛있지만 어묵볶음도 정말 맛있어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다.

 

 

 

정말 맛있게 먹은 어묵복음과 알로에 같이 생긴 저 통통한 잎사귀

생으로 먹는 그 식감이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맛있고 좋았다. 메뉴 모두 마음에 들었던 해피 아워 라운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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