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베트남

호이안 여행, 이곳은 이미 이 세상 흥이 아니다! - 베트남 전통 바구니(코코넛) 배(통버이) 라이딩!

by LovelyAlice 2019.05.30


2018년 9월 여행

호이안은 다낭보다 최근 인기가 더 많다. 구시가지의 거리는 그 거리 자체만으로 이미 유네스코에 등록되었을 만큼 오래전 무역이 성행했던 모습이 남아있다. 저렴한 물가에,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호이안에서 한국인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은 체험이 있다. 바로 바구니배 탑승이다. 한국에서 다낭으로 향하는 수 많은 항공노선은 그 인기를 증명하는데, 그 중에서 대다수의 패키지 여행은 물론 개인여행자(자유여행객)들까지도 호이안에서 한번쯤 탑승한다는 바구니배의 인기는 신기할 정도다. 오죽하면 호이안에 있는 대다수의 어부들이 바구니배 관광에 뛰어들고 있다고 한다. 직접 바구배 탑승을 해보니 왜 어부들이 모두 이 일에 뛰어드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자유여행객이 바구니배 탑승을 예약하는 방법은 이 글 아래에 정리했다.



호이안 바구니배는 어디서 타는가?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바구니 배 탑승은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곳에서 이뤄진다. 이곳은 곳곳에 수풀이 우거진 곳과 탁트인 곳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어서 강과 바다와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정말 수 많은 업체가 있는데,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업체는 대부분 개별여행자(자유여행객)들이 이용한다. 당연히도 패키지를 이용하는 이들은 여행사가 제공하는 업체를 이용하니 딱히 업체이름이나 평판 또는 가격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현지 가이드를 믿고 진행하기 때문이다. 뭐가 나쁘다 좋다 말하기는 어려운 문제이고, 당연히도 패키지로 이용하는 이들이 선택관광을 바구니배를 선택하면, 자유여행객들이 개별로 예약하는 것보다 비싼 것은 사실이다. 자유여행객들은 직접 이동하고 업체에 예약하는 수고로운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하기 때문이다. 




나는 자유여행객이라 개별 예약했다. 한국에서 호이안 업체를 직접 찾아서 예약완료. 베트남 가기 전까지 카카오톡으로 예약을하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던 업체담당자는 실은, 바구니배를 운영하는 부모님의 딸이었다. 젊은 딸은 부모님보다는 SNS나 기기 사용이 익숙해서 예약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부모님이 운영하기에 부족할 때는 주변지인들 예약도 연결해준다고.


그 딸과 이야기를 주고받다보니 알게된 사실은, 이 주변에 바구니 배 체험 업체가 많아서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고 한다. 본인한테 예약했다가 찾아온 손님을 중간에 다른 업체가 낚아채간 경우도 많다고. 그러다보니 실은 예약을 하면서도 나에게도 몇번이나 신신당부 했던 것이 자기랑 계속 연락하길 원했고, 중간에 다른 업체를 나를 낚아채가지 못하도록 나를 픽업해주겠다고 했다. 나는 호이안 하루종일 있을 픽업차량을 이미 섭외한 상태라 픽업은 괜찮다고 했고 그녀는 나에게 주소를 알려주면서도 당일날 여러번 잘 찾아오고있는지 확인하기도 했다. 아마 여러번 손님을 뺐겼나보다. ^^;




베트남 전통모자, "농"도 빌려준다.

그러고보니 현지에 도착하고보니 이 근처 곳곳이 바구니배 체험 업체들이 많았다. 우루루 이동하는 팀들은 한국에서 온 패키지 팀들이었고 나처럼 한두명 많아야 네 다섯명이 오는 경우는 대부분 자유여행객들이었다. 이 수많은 바구니배가 공급이 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신기했다. 이 배를 탑승하면 대부분 햇빛을 가릴 수 있도록 베트남 전통모자인 "농"을 무료로 빌려준다. 햇빛 가리기에 매우 좋은 소재이지만, 사실 이 모자의 안쪽을 자세히보고 모자를 고르길 추천한다. 깨끗하지 않은 모자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바구니배, 코코넛배, 광주리배, 둥근바가지배라고도 알려져있는데, 정확한 이름은 퉁거이라고 한다. 베트남 전통배이며 이런 곳에서 어부들이 소규모로 쉽게 이동하며 어업을 할 수 있다.





이날 예약이 많아서 아는 지인을 우리에게 소개해주었다. 인상 좋으신 아주머님이셨는데, 괴장히 작은 체구였다. 이 더운 날, 우리를 태우고 약 한시간 가까이 힘드시지 않을까 싶었지만, 어부마을의 아주머님이라 그러셨는지 힘든 내색이 보이지 않았다.  둥근 배에 탑승 후 매우 조용한 수풀이 우거진 쪽으로 이동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지 신기할 정도로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p.s. 이 글에서 나는 우리 담당 어부를 편의상 "우리의 그녀"라고 지칭할 예정이다. 이름을 물어보질 않아서 이름을 모르기 때문 ^^;;








조용한 수풀이 우거진 강과 바다가 연결된 구간을 이동하다보니 점점 바다에 가까워졌다. 즉, 탁 틔인곳으로 도착했는데 여기저기서 엄청난 음량의 스피커로 한국의 트로트음악이 흘러나왔다. 산발적으로 스피커가 있었고, 그 스피커를 둘러싸고 (패키지 팀)여행자들이 몰려있었다. 한국의 트로트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흘러나오는 음악은 모두 제 각각이었다. 어얼씨구~ 저얼씨구 하는 황진이 노래가 나오는가 하면 한국에서 유명한 장윤정의 인기곡도 흘러나왔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바구니배가 움직이지 않게끔 야자수 나무 근처에 묶어두고 어부와 여행객이 춤판을 벌리기도 했다. 이미 이세상의 흥이 아니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며 지나가는 우리에게도 한국분들은 어서 오라는 손짓을 하시며 같이 춤을 추자고 하셨다. ^^;;;;;;



우리 바구니배도 야자수에 묶어두었다. 그 덕분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기 딱 좋았는데, 놀랍게도 엄청난 크기의 스피커에 엄청난 음량을 뻥뻥~ 울리며 지나가는 팀을 발견했다. 사실 이팀이 유일한 팀이 아니었다. 이 팀은 그저 흔하디 흔한, 큰 스피커가 있는 바구니 배 중 하나였다. 이곳에서는 유독 황진이 노래가 인기가 많았다. 어떤 바구니배는 스피커가 있는 쪽으로 기울어있기도 했다. 빠지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 덕분에 이곳은 한국 트로트 대결장 같았다.





뚝딱뚝딱, 야자수 잎만으로 만들기

왜 바구니배는 왜 야자수에 묶는가 싶었더니 (말은 통하지 않는다. 아주머님은 정말 간단한 영어 단어 정도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하셨다.) 갑자기 숨겨진(몰랐는데 의자 아래에 있엇음) 칼을 꺼내서 야자수잎을 꺽으셨다. 그리고 그녀의 현란한 손기술을 보여주셨는데, 야자수 잎이 다양한 모양으로 변신했다. 그녀가 만들기만 하면 뚝딱! 정말 신기하게 잘 만드셨다. 꽃이 달린 왕관, 메뚜기, 반지등 신기할 정도였다. 기념사진으로 왕관을 머리에 쓰고, 꽃을 머리에 달고, 손에는 반지를 끼고 메뚜기는 손등에 올려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딱 야자수 잎으로만 만들었다. 바늘이나 집게, 풀이나 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기술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이렇게 멋지게 만든 것을 그녀가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다. 그래 선물이긴 한데, 사실 이 모든 행위는 팁을 많이 받기 위해서 한다. 

그녀뿐만 아니라 바구니 배 체험을 진행하는 이곳의 모든 어부들은 이렇게 야자수 잎을 이용해서 멋드러진 것들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선물을 준다. 현재 호이안은 어떤 것을 하면 나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매너팁을 내야하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점점 형성되고 있었다. 물론 이 야자수 잎으로 만든 것은 나에게 매우 신기했고 그녀에게 고마웠다. (물론 내가 요청한 것은 아니었지만) 차후 다른 서비스(??? 이 글을 읽어보면 어떤 서비스인지 알 수 있다.)도 적극적으로 그녀는 우리에게 제공했기 때문에 우리는 즐겁게 바구니배를 탈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에게 팁을 넉넉히 주었다.





내 옆에서 빙글빙글 도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 모습을 신기해하자, 우리의 바구니배를 야자수에서 풀어서 

우리의 그녀도 우리에게 뱅글뱅글 서비스를 해주었다.





물론 우리의 그녀는 내가 보던 것과는 다른 차원의 속도로 뱅글뱅글 돌려주셨다! ^^;;;

(이모랑 같이 여행 갔는데, 이모와 나는 소리지름. 나는 무서워서, 이모는 즐거워서! 꺄악~~!!!!)






야자수잎 모형을 선물받고, 뱅글뱅글 서비스도 받고 그리고 탁 틔인 바다 중앙으로 나갔다. 우리의 그녀는 손짓으로 "저기"라고 가리켰다. 대체 저기 뭐가 있나 싶어서 쳐다보니 어떤 사람이 배에 가만이 서 있었다. 저기를 빨리 가야한다는 제스쳐를 취한 우리의 그녀는 부지런히 빠르게(정말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그쪽으로 이동했다. 이곳에는 현지 어부들이 어떻게 어업을 하는지 보여주고 있었다. 넓게그물망을 펼치는데, 그녀의 발빠른 자리선점 덕분에 어부가 던진 그물망의 모습을 매우 상세히 잘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사실 이렇게 그물망 던지는 모습이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 별거 아니긴 한데, 또 자리선점을 잘해준 그녀 덕분에 이 조차도 오~ 하면서 보게 된다는 사실....!




사실 노 젓기는 어부들에게 부탁하면 우리가 직접 해볼 수 있다. 

나는 귀찮아서 안했지만.. 원하면 가능하다.




이 세상의 흥이 아니었다!!!
갑자기 저기라며 우리의 그녀는 또 저 멀리보이는 곳까지 정말 빠르고 힘차게 노를 저었다. 여기서 뭔가 재미있는 것이 한다는 제스춰를 취하며 그녀는 우리에게 쇼라고 했다. 그녀의 말로는 지금은 이렇게 앞에서 보고 중간쯤 뒤로 나갈 것이라고 했는데, 이유는 계속 앞에 있으면 저 사람에게 팁을 줘야한다고 했다. 그러니 실컷 좋은 위치에서 보다가 뒤로 빠지면 팁을 안줘도 된다고 했다. 이렇게 섬세할 수가! 우리의 그녀는 우리가 바구니 배를 탑승하는 동안 우리에게 가장 편리하고, 좋은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 덕분이 우리는 가장 앞을 선점하고 대기하고 있었다. 얼마되지 않아 사람들을 실은 바구니 배가 모여들었고, 정말 어떤 배는 저~뒤에 자리 자방야했다. 노란색 옷을 입은, 어부가 격렬한 회전을 하며 춤을 췄다. 물론 춤의 배경음악은 한국의 트로트였다. 사람들 모두 신나했다. 춤추는 어부의 실력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격렬하고 화려했다. 물에 빠지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로!





와 이거 실화???? 입이 떡 벌어진다는 표현이 정확했다. 다리는 물에 젖었어도 그는 절대로 물에 빠지지 않았다. 저렇게 뒹굴뒹굴 강력하게 회전하기도 하고, 노를 공중에 360도로 회전시키기도 했다. 굉장히 많은 체력을 소모할 것 같았다. 그래서 이 공연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내 생각보다 길게 했다. 한참을 이 놀라운 쇼를 구경하다가 우리의 그녀는 이제 슬슬 뒤로 빠져야 한다고 했다. 나와 이모는 괜찮다고, 우리는 저 사람한테 팁 줄테니까 여기 계속 있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녀와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아예 번역기를 이용했다.)


저 배안에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란가 모르겠네.

쇼가 끝나고 박수가 쏟아지고 팁을 주고 싶은 사람들은 어부에게 팁을 건넸다. 팁을 건네는 방법은 간단했다. 팁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으면 자신이 탑승한 바구니 배를 젓는 어부가 쇼를 마친 어부한테 표시를 한다. 그러면 쇼를 마친 어부는 가까이다가와서 자신의 노를 내민다. 그 노위에 원하는 팁을 올린다. 우리팀은 그에게 USD10을 줬다. 우리가 가장 많은 팁을 줘서 그런지 그가 이렇게 말했다.

"캄! 캄!! 오케!"

즉, 자기 배에 타라고 했다. 설마했는데, 진짜였다. 나는 도저히 탈 자신이 없었는데, 나의 이모님은 도전정신이 강하신 분이셨다. 이모님이 탑승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거짓말 안하고, 저거랑 비슷하게, 격렬하게 (하지만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부가 조절했다.) 회전했다. 와... 신기할 정도였다. 이모님 말로는 놀이기구 탑승한 거랑 똑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이모님 핸드폰으로 이모님 탑승모습을 고스란히 찍어드렸다.





코코넛 게의 힘은 매우 쎄다.

쇼를 마무리하고 한적한 야자수가 울창한 곳으로 이동했다. 또 다시 배를 야자수에 묶은 그녀는 여기저기 살펴보더니 실이 달린 나무막대기를 꺼냈다. 실 끝에는 코코넛 과육 덩어리를 매달았고, 그 나무막대기를 우리 손에 쥐어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을 보니 작은 코코넛 게가 지나가고 있었다. 일면 코코넛 게 낚시. 이게 은근 재미있었다. 게를 유혹해야 했고, 그 유혹을 당한 코코넛 게는 우리의 미끼를 물었다. 생각보다 코코넛 게가 많아서 (그녀가 코코넛 게들이 많은 포인트를 알고 있었다.) 찾는 게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코코넛 게의 힘이 생각보다 너무 쎈 것 아닌가. 위 움짤을 보더라도 코코넛 게와 우리가 힘으로 줄다리기 하는 것이 보일 정도. 실제로 코코넛 게의 힘이 굉장히 세서 많이 놀랐었다. 코코넛 게도 미끼를 놓치지 않으려고 팔다리에 힘쓰고, 우리는 그런 코코넛 게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우리도 힘을 써야했다.




몇 마리 잡긴 했지만 놓친 코코넛 게도 많았다. 양쪽의 힘을 견디지 못한 실이 끊어진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은근 재미있어서 사실 코코넛 게 낚시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매우 즐거웠다. 





코코넛 게 낚시까지 마무리하고, (잡은 코코넛 게는 방생) 원래 탑승했던 곳으로 돌아왔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1시간이 내 생각보다 알차고 재미있었다. 1시간동안 우리를 위해서 노를 저어주고 노력해준 우리의 그녀에게 팁도 넉넉히 드렸다. 그러고보면 이곳에서 어업으로 먹고 사는 것보다 이렇게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것이 훨씬 더 수입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노력하면 팁도 넉넉히 받을 수 있고 흥 많은 어부라면 춤추면서 돈을 벌 수도 있다. 이곳에서 낚시로 먹고 사는 것보다 훨씬 덜 고단하고 수입도 좋다. 그래서 호이안의 대부분 현지 어부들이 바구니 배 탑승일에 뛰어들고 있다. 또, 한국인 덕분에 그만큼의 수요가 받쳐주고 있으니 당분간은 이 일이 이곳의 어부들에게는 귀한 수입원이 될 것 같다.




호이안 바구니 배 탑승

자유여행객들에게 가장 잘알려진 방법은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업체들과 미리 연락을 해서 사전 예약하는 방법이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여행상품으로 등록된 것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장단점이 있다.


1. 개별 업체 연락

이 경우는 인터넷에 "호이안 바구니배 또는 코코넛배, 카카오톡"이라고 검색하면 이와 관련된 업체 정보가 블로그 리뷰로 나와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각 개별업체마다 가격은 천차만변이라는 점은 꼭 참고하시길.

나의 경우는 이 방식으로 찾아낸 업체가 "coconutpear"다. 이업체를 통해서 한국에서 예약을 했고, 위 리뷰를 작성하게되었다. 내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이날 배정된 어부가 나와 이모님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물론 어부 배정은 랜덤이겠지만, 내가 그곳에서 만난 대부분의 어부들은 매우 열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흥을 돋우고 있었다. 그러니 그런 부분에서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 다만 우리의 그녀는 우리에게 과도하게 "흥"을 요구하지 않아서 우리는 오히려 더 좋았다.




▶ 내가 이용한 현지업체: coconutpear

카카오톡 아이디 등록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간단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나는 작년 9월에 탑승했으므로, 지금 보이는 가격은 작년 가격이다. 올해와는 가격이 다를 수도 있다. 작년부터인가? 이 근처에는 입장료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그 부분은 따로 추가해서 요금+입장료를 호이안 현지에서 현금으로 지불했다. (당시 1인당 약 7,500원 정도)


앞서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녀는 다른 업체에 자신의 손님을 뺏긴 경험이 많아서 자신이 꼭 픽업택시를 보내주겠다고 한다. 만약 나처럼 차량+기사를 이미 섭외한 경우라면 그녀에게 주소를 받아야 바구니배 탑승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 이때는 그녀를 안심시키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 당일날 나의 차량 기사님은 현지 베트남 사람이며 당신과 통화(보이스톡)시켜주겠다고 이야기했다. 그에게 주소를 알려주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했다. 아마도 그녀는 나의 담당 차량기사님한테 주소와 함께 다른 곳으로는 절대 가지 말라고 단속했을테다.


2. 여행상품으로 예약

대부분의 여행사 상품은 바구니 배 탑승 단독으로 이뤄진 상품보다는 연계된 상품이 많다. 예를 들면 에코쿠킹 클래스라든지 자전거 투어와 같이 바구니배를 타고 그 외의 체험을 하나 더 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그러므로 시간 여유가 된다면, 연계된 상품을 예약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코코넛 숲 자전거 투어 + 바구니 보트 탑승 (3시간 30분 소요)

에코 쿠킹 클래스 & 바구니 배 투어 (5시간 소요)

바구니 배 탑승 + 어부의 집에서 베트남 현지 식사 (3시간 소요)





2019.05.30 포털사이트, 다음 DAUM 메인에 등장!



이전 글 더 보기

2018.09. - 호이안 공연 - 아름다운 베트남, 아름다운 호이안을 볼 수 있는 공연, 호이안 메모리즈 (호이안 테마 임프레션 파크)

2018.08. - 다낭 부티크 호텔(Danang Boutique Hotel) - 공항에서 가까운, 넓고 깔끔한 객실과 현대적인 인테리어, 직원의 친절함이 인상적인 호텔

2018.08. - 다낭에서 오토바이로 시티투어(다낭 시내/ 링엄사/ 오행산)하자! - 다낭 원트립

[여행 프로모션] - 다낭/호이안 여행 - 남호이안 빈펄랜드 할인(3,500원)받고 예매하기! / 빈펄리조트 할인예약

[여행방법] - 베트남 여행, 베트남 항공 스탑 오버 활용하기. (하노이, 다낭 항공권), 베트남 건기우기

[호텔 리스트] - 다낭 여행, 바나힐(바나산 국립공원) 입장권 할인/ 바나산 호텔&리조트 모음


참고. 일부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