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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소식

밀알복지재단: 세계 빈곤퇴치의 날은 10월 17일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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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0월 17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다.

유엔 총회에서 발의한 2030 지속 가능 개발 의제의 첫 번째 목표, 바로 "모든 형태의 빈공 종결"이다. 모든 형태의 빈곤 종결이라는 말이 짧은 말이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에게는 최소한 빈곤으로 인한 다양한 것들의 절망이 사라지게 되는 매우 큰 과제인 것. 지구상의 한쪽은 영양 과잉이 문제라지만, 아직도 매일 5세 미만이 영양 결핍으로 15,000여 명이 죽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 삶 속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식량 빈곤이라는 문제는 사실 어마어마하게 삶과 직결되는 큰 문제인 것 같다.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개발도상국 빈곤율이 47%나 떨어졌고 2015년에 들어선 이후 14%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과거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많은 수치가 줄어들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21세기의 지구에는 여전히 빈곤이라는 두 글자에 많은 것을 잃어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 셈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매년 10월 17일마다 빈곤 퇴치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서 많은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모인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의 해외 사업장에서 아이들의 식사 및 영양 지원, 의료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빈곤 퇴치를 위한 밀알 재단의 해외사업장의 활동>

- 식량 지원: 빈곤 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해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 이동 진료: 의료시설이 없어 간단한 진료조차 받을 수 없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진료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 영양 지원: 질병 감염률을 낮추고 기본적인 건강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영양 결핍 아동에게 영양 죽, 영양제등을 제공합니다.

- 교육 지원: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립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지원합니다.



빈곤퇴치 캠페인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의 빈곤퇴치 캠페인 후원하기




더 많은 아이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자신이 꿈꾸는 세상에서

살아가면 좋겠다. 다른 것도 아닌 빈곤이라는 두 글자는

아이들에게 너무 무겁지 않을까.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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