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영국2

잉글랜드(영국 전체 지역 아님), 한국에서 백신 접종 완료후 14일 이후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자가격리 면제 필요 서류 모두 정리) 영국 입국 시 필요한 서류 체크리스트, 자가격리 5일만 하는 방법(TTR)등을 정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에 한해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잉글랜드 지역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2021년 10월 4일 이 규정이 적용되며, 백신 접종완료 + 레드리스트 국가 체류가 아닐 시 (레드 리스트 제외 국가 어디서든 출발해도) 잉글랜드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된다. 한국에서 백신 맞은거도(화/모/얀/아젠) 이제 인정된다. 다만 잉글래스 입국시 2일차에 래터럴 플로우 테스트 실시 (pcr보다 저렴하고 결과 바로나오는 코로나 테스트)해야하며 잉글랜드 외의 영국지역에서는 현재 정리하는 내용의 규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 코로나-19 각 나라.. 2021. 9. 20.
런던 탑, 런던 타워브릿지 with 템즈강 , 헤이즈 갤러리아 2011년 7월 여행 런던 공항을 참 자주 드나들었다. 이유는 간단! 최대한 항공비를 줄이기 위해서 LCC를 선택해서 경유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런던 공항의 입국 심사가 까다로워 영국식 영어를 못 하던,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지 못하던 나의 영어 대답은 입국심사관들에게 꼬투리 잡기 참;;;; 쉬운 상태였다;;; 처음 런던 공항에 입국할 때 진짜 버벅거리고 겁도 많이 먹었고, 두 번째 입국 때는 그럭저럭 넘겼고 세 번째는 아주 쉽게, 농담까지 하는 나를 발견했다. 영국 영어의 악센트에 익숙해질 무렵 나는 한국에 와야 했지만. 이것이 영국에 대한 나의 첫 번째 기억이다. 그리고 두 번째 날씨. 어찌나 춥던지 얼어 죽는 줄 알았네. 8월인데 왜 바바리코트 입고 다니는지 몸소 .. 201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