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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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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마라케시에서는 초보자가 길 찾는 것은 무리였다. 2011년 7월 여행초보자가 길 찾는 것은 무리였던 마라케시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거리에 왕궁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제마 엘프나 광장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고 한다. 택시를 타면 당연히 5분 만에 도착하지만, 바가지를 쓸 위험도 있다고 판단하여 일단 근처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결정하기로 했다. 방을 나서서 주인아저씨한테 대충의 정보를 얻었을 때가 12시 즈음. 한창 더울 때 우리는 출발을 했다. 버스 정류장에 가서 버스 회사 스태프한테 물었더니, 어떤 분한테 우리를 다른 분에게 토스해주셨다. 그분은 관광 가이드로 일하는 분인데, 우리가 동양인이니까 그 아저씨한테 토스해주셨던 것! 이유는... 그 가이드 분은 일본어를 할 줄 아셨고..
마라케쉬에서의 리야드 Riad harmonie kennaria (조식/ 컨시어지 서비스) 2011년 7월 여행 모로코에는 고급가정집을 개조한 숙소가 많다. Riad라는 말은 모로코에서 고급 가정집이라는 의미인데 현재에 와서는 오래전 사용된 고급 가정집을 일반 관광객들이 묶을 수 있도록 숙소로 개조된 곳을 말한다. 특히 모로코에는 Riad가 많았다. 고급 가정집이라고 하지만, 모로코가 다른 여행지에 비해서 물가가 전체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고급 가정집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긴 했었다. 내가 지낸 곳은 친구들과 함께 있기 위해서 이 집에서 제일 윗 층에 있는 4인용 룸을 예약했다. 직접 이곳에서 지내보니 이 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 무척 저렴한 가격에 생각보다 알차게 공간 배치가 잘 되어있고, 덤으로 옥상은 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최고였..
모로코, 마라케쉬 동네어귀를 것다 (제마 엘 프나 광장 근처 골목) 2011년 7월 마라케쉬 숙소로 가던 길, 그 동네 어귀에서 만난 다양한 가게들 다양한 모습들. 제마 엘프나 광장에서 카페 드 프랑스는 매우 유명한 카페이자 레스토랑이다. 그곳을 기점으로 내가 표시한 빨간색 골목(아래 첨부지도 참고) 이 골목이 내가 모코로에 있었던 기간 동안 이용했던 숙소로 가는 길이다. 지도만 보면 별거 없을 것 같지만 현지인이 아닌 내 눈에는 가는 길 곳곳의 상점들, 사람들의 모습, 길거리 곳곳 볼 것이 많았다. 처음에는 이곳에 도착했을 때, '이 길을 어떻게 다닐지' 걱정이 많았다. 걱정했던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이 근처에는 정말 골목길이 많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하루 정도 지나고 나니 금세 내가 지나다녀야 할 골목길이 눈에 익었다. 물론 숙소에서 컨시어지 담당했던 어시스턴트분께..
모로코, 마라케쉬 메나라 국제공항, Convives De Marque Departure 라운지 2011년 7월 여행 마라케쉬 국제공항은 지방공항이기 때문에 다른 수도권 공항에 비해서 작은 편이었다. 정말정말 작은편;;;; 그래서 그런지, 공항 내부가 한눈에 들어와 라운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Convives De Marque Departure 라운지 정보 ① 위치: Airside - after Security Checks and Passport Control on the 1st Floor. Follow signs to where the Lounge is located next to Gates 1 and 2. ② 영업시간: 24시간/ 매일 ③ 특이사항: 2세 이하는 무료입장/ 알콜은 1인당(성인) 2잔까지 무료, 그 이상은 유료 라운지 내부 정말 아무도 없었던 라운지. 들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