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라도1 제주도 여행, 자장면 먹으러 마라도에 갑니다! / 마라도 여객선 승선 필수 준비물 / 마라도가는 여객선 (송악산항 출발) 2020년 12월 섬다운 제주도 답게 12월의 제주도는 여전히 추웠다. 바람도 바닷바람이라 한번 불면 그 강도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한 낮에 내리쬐는 강한 햇살 덕분에 그 추위는 한층 덜하게 느껴졌다. 바람이라도 안분다면 정말 고마웠던 하루하루들. 오래전부터 제주도에 가면 1순위로 "마라도에가서 자장면을 먹는다."를 리스트로 올렸건만 시작은 그럴지라도 다른 순위에 밀려서 지금까지 마라도에 가보질 못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내 1번 리스트를 실행해보기로!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해있으며, 모슬포항에서 11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 마라도. 빡세게 걸으면 1시간 이내 섬 끝에서 끝까지 가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섬. 이 작은 섬 마라도는 왜 자장면으.. 2021. 5. 11. 이전 1 다음